출산한지 2년이 좀 넘었는데요 정신없이 육아하느라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육아스트레스를 먹는걸로 풀었더니 제 인생 최대의 몸무게가 되었네요.
임신 전에도 통통했는데 지금은 권장체중까지 12kg는 넘게 감량해야해요.
하루에 한시간 이제 짬이 생겨 집앞에 있는 커브스에 등록 하려고 하는데
통 운동을 안하다가 바로 시작하면 넘 힘들고 쉽게 지칠까봐요. 나이는 41입니다.
한달정도 빠르게 걷기를 해서 2kg정도 감량하고 체력도 조금이나마 키운후에 하는게 나을까요?
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