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공부못하던 제가 그래도 수능쬐끔 잘본 경험을 살려
대학때부터 친척및 지인들 위주로 돈 안받고 과외를 해줬습니다.
근데 과외받은 놈들이 너무 성적이 드라마틱하게 오르는것입니다. ;;
결혼후에 잠시 일을 놓고 시험을 준비중인데 시험끝나면 몇년은 남편 군대 따라가야되서 ;
몇년간 과외선생으로 살아볼까합니다.
하지만 저는 집안안에서만 알아주는 과외쌤이다보니 ㅋㅋ
쌩판 모르는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가 없어 (소개로 하는 유료과외는 하기 좀 부담되서 ;)
무료 1~2달 과외 후 3달째부터 과외비를 받는 전단을 붙이고
과외학생을 구하면
이게 먹힐까요?
아니면 1~2달후 아이 성적이 오르면 3달째에는 과외를 확 끊는 주부님들이 많으실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