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후 좋아하는분들 있으세요..??

... 조회수 : 3,127
작성일 : 2014-07-09 16:39:38

아빠어디가가 지금 1년반정도 했잖아요. 그런데도 윤후는.. 진짜 너무 이뼈요..ㅋㅋㅋ

저 평소에 아이 그렇게 이뼈하는 스타일도 아니거든요. 그런데.. 윤후는..

첫방송 나올떄부터 뭔가 홀릭된것 처럼..ㅋㅋㅋ 넋놓고 지금도 무슨일이 있어도 아빠어디가는 본방으로 꼭 봐요.

본방뿐만 아니라. 재방도 보고 다른분들 윤후 캡쳐해놓은 블로그도 찾아서 보고..

예전에 김진표 나오고 아빠어디가 시청률 굉장히 안좋을때도...윤후 때문에 끝까지 본방사수하고..ㅋㅋ

윤후는 참 사람마음을 확 잡는 그런 매력있는 아이인것 같아요..

토실토실하니 먹을것도 잘먹고 딱 그또래 아이의 순수함도 있고 배려도 있고.

아이 맛이 나는 아이 같아서. 가끔 후 어르신 같을때도 있지만.ㅋㅋㅋ

매력이 많은 아이같아요..ㅋㅋ

IP : 175.113.xxx.8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 ㅇ
    '14.7.9 4:40 PM (211.209.xxx.23)

    저요! 부모를 다시 보게 하는 아이죠.
    이번에 삐지는데도 어찌나 귀엽게 삐지는지 ㅋ

  • 2. ^^
    '14.7.9 4:42 PM (125.180.xxx.200) - 삭제된댓글

    후야 안좋아하는 사람 찾기가 더 힘들지 않을까요? ㅎㅎ
    민율이 처음 나왔을때 그렇게 민율이 예뻐 죽더니만 저번에 에버랜드편에서 찬형이 동생을 끔찍히 챙기더라구요.
    친형인 찬형이도 동생은 뒷전이고 놀기 바쁘던데 후가 살뜰이 보살피면서 무서워하면 달래주고 안아주고...
    날개만 안달렸지 후는 천사같아요.

  • 3. ^^
    '14.7.9 4:49 PM (58.237.xxx.239)

    얼굴 알려진 사람중에 김연아 선수랑 윤후를 제일 좋아해요...둘다 매력 터져요....^^

  • 4. 후후후
    '14.7.9 4:54 PM (210.180.xxx.200)

    찬형이 동생 찬호 챙기는 그 장면 너무 감동적이죠. 눈가려주고 괜찮아 괜찮아 하는데....

    후는 천사에요....

  • 5. 쿠키
    '14.7.9 4:59 PM (112.187.xxx.103)

    저도 넘 좋아해요 일욜날 아어가땐 리모콘 들고 기다립니다ㅋㅋ
    말도 어쩜 그렇게 이뿌게 하는지..지난주 아빠한테 삐질때도 넘 귀엽고 이쁘더라구요

  • 6. ~~
    '14.7.9 5:05 PM (58.140.xxx.162)

    자주 보면 닳을까봐 아껴서 봐요..

  • 7. 저요~~
    '14.7.9 5:19 PM (112.153.xxx.137)

    손 번쩍!!

  • 8.
    '14.7.9 5:43 PM (203.194.xxx.225)

    82에서 윤후 칭찬글 엄청 올라왔었는데.....자꾸 확인하고싶으신가요? ㅎㅎ

    저도 윤후 엄청 귀여운데...요즘은 너무 프로그램 오래하다보면 스타병 걸리지 않을까 그래서 상처받지 않을까 걱정이더라구요.
    프로 나올때 패션도 엄청 신경쓰고 하다보면 아이의 관심사가 너무 다른사람의 시선을 의식하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도 되고요.
    부모가 잘 알아서 하겠지요..

  • 9. 저요 저요.
    '14.7.9 6:19 PM (39.7.xxx.4)

    저 여기서 입소문 듣고 윤후란 놈이 궁금해서 보다가 완전 빠져버렸어요. 보면볼수록 이쁘고 늘 한결같구 여전히 순수하고 이쁘더군요.

    윗님 지난주에 발마사지 받을때 아빠씨가 왕자같가하니 자기 왕자병걸리면 안된다고 할때 어찌나 생각이 이쁘던지.. 윗님이 생각하는 그런병은 안 걸릴것 같네요. ㅎㅎㅎㅎ

  • 10. 안 좋아하기가 더 힘든 아이 ㅋ
    '14.7.9 6:57 PM (203.247.xxx.20)

    김진표 나와서 아어가 포기했을 때
    vod로 시즌1을 보고 또 보고 했었어요. ㅎㅎㅎ

  • 11. ..
    '14.7.10 12:26 AM (180.230.xxx.83)

    저는 첨엔 윤후때문에 아어가를 볼 정도였고
    윤후 앞뒤말도 안 맞는말들 까지 따라 할 정도로
    좋아했는데요 요즘은 그런점들이 이젠 좀 컸는데
    아직도 그런가 해서 좀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아 물론 착한건 인정해요
    요즘은 민율이 땜에 보고 있어요~

  • 12. 저는
    '14.7.10 12:54 AM (180.233.xxx.90)

    좋아하는 걸 넘어 사랑해요^^ 서장훈 맘이 내맘!
    아이들 많이 봐왔지만 정말 특별한 예쁜 아이인데 마음 다칠까봐 조마조마해요.
    못난 인간들 악플때문에 더욱...
    해가 바뀌고 윤후도 많이 성장했는데 여전히 예쁘면서도 그 나이답게 잘 자라고 있는데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도저히 할 수 없을텐데 참 꼬인 사람들이 득시글거린다는 걸 새삼 깨달아요.
    설마 다 초딩들은 아닐텐데 말이죠.

    제 기준에선 심리학에서 배운 어떤 기준들의 표본같이 보면서 관찰하게 되는 아이예요.

  • 13. ...
    '14.7.10 4:31 AM (125.182.xxx.3)

    이글 뭐지???
    확인 사살 하고 싶은 맘??
    저... 누군지 알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2143 키보드에 양파즙 테러.. 2 ㅠㅠ 2014/07/27 872
402142 여보게 명박이! - 1 1 꺾은붓 2014/07/27 1,232
402141 자동차를 긁었다고... 3 이웃 2014/07/27 1,578
402140 미술치료 강의 준비하고 있는데요. 3 흐르는물7 2014/07/27 1,192
402139 유치원의 '치'자는 3 유아원 2014/07/27 1,806
402138 혹시 은어축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2 발랄한기쁨 2014/07/27 712
402137 6월13일에 잔금 치뤘어요 2 재산세 궁금.. 2014/07/27 1,159
402136 박예슬 전시회대표.자동차 분해사고? 17 .... 2014/07/27 3,862
402135 김씨는 이혼안한거죠??? 11 ... 2014/07/27 19,156
402134 쌀벌레가 온 집안에 퍼졌어요. 5 도와주세요!.. 2014/07/27 7,666
402133 차별하는 부모가 형제간의 우애를 강조하는 이유 7 2014/07/27 5,434
402132 무서운 영화나 웹툰 소개해주세요 16 무섭무섭 2014/07/27 2,758
402131 얼굴상처 치료 3 도움좀.. 2014/07/27 1,394
402130 선자리에 티셔츠 청바지입고온남자 45 아카시아 2014/07/27 16,285
402129 아주 솔직하게.. 5 ㅇㅇ 2014/07/27 2,109
402128 중학생 딸과 제주 여행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3 제주도 2014/07/27 1,902
402127 화가나서 미칠것같을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검은거북 2014/07/27 4,173
402126 대학 시간강사 지원시 이력서는 어떤 식으로 작성을 하나요? 우리탱고 2014/07/27 1,269
402125 보상.배상 다빼고 진상조사 특별법도 안하겠다니... 8 미안하다 얘.. 2014/07/27 1,221
402124 40넘어서 초산 하신분들 계신가요? 14 ... 2014/07/27 5,569
402123 얼토당토 않은 지름신이 왔는데 어쩌죠? 36 홍두아가씨 2014/07/27 10,817
402122 8월 6일부터 휴가로 2박3일 여행간다면? 11 50대 아줌.. 2014/07/27 2,194
402121 허락도 없이 회원 닉으로... 11 건너 마을 .. 2014/07/27 1,767
402120 홍삼이랑 한약이랑 같이 복용해도 괜찮나요? 3 딸기체리망고.. 2014/07/27 1,639
402119 천벌 받을.. 5 ㅇㅇㅇ 2014/07/27 1,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