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 채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소금 버무린 후 볶는데요..
남편이 제가 한 건 좀 퍽퍽하고 너무 가늘고 맛없대요.
두꺼우면서 부드러운 감자볶음 먹고 싶다고...
그러려면 마요네즈 넣어야 하나요?
제가 마요네즈를 싫어하는데... 한 번 넣어볼까요
감자 채썰어서 끓는 물에 살짝 데치고
소금 버무린 후 볶는데요..
남편이 제가 한 건 좀 퍽퍽하고 너무 가늘고 맛없대요.
두꺼우면서 부드러운 감자볶음 먹고 싶다고...
그러려면 마요네즈 넣어야 하나요?
제가 마요네즈를 싫어하는데... 한 번 넣어볼까요
데칠 필요 있나요?
전분 물기 빼고 소금 후추, 그리고 감자채는 70%만 익히는게 더 맛있는것 같애요
.../ 전 안데치면 감자가 너무 안익어요. 겉은 타고 안은 퍼석퍼석.
채 썰어서 찬물에 좀 담구어 두었다가 물기빼고 볶음 맛있어요
양파랑 햄있으면 같이 채썰어서..
아마 끓는물에 데쳐서 퍽퍽해진듯 하네요
기름이 적게 들어가서 그런 거 아닐까요. .
1 원글님이 가늘게 써시나봐요 조금만 도톰하게 채치세요
2 데치지마시고 찬물에 좀 담가놓으세요
3 물기 충분히 빼고 키친타올로 좀 닦고
4 기름 넉넉히 두르고 달궈진 팬 중불에 감자넣고 충분히 볶아요.
5 4에 소금뿌리고 계속 볶다가 마늘가루도 좀 넣어서 볶아요
햄이랑 당근도 채져서 같이 볶으면 보기도 좋고 맛도 더 좋아요
김혜경 선생님 책대로 하는데
여기 히트레시피 보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07902&page=1&searchType=searc...
소금물에 절였다 하는 게 포인트예요.
그리고 이건 다른 데서 본 건데
단호박을 섞어서 감자볶음하면 맛있더러고요.
채 썰어 물에 담궜다 전분 빼고 기름 약간 두르고 볶으면서 소금간 하고...안 익으면 기름을 더 넣지말고 물을 조금씩 넣으면서 익을 때까지 익혀주시면 됩니다...
데쳐서 맛이 없는 것 같네요...
지금 써시는 굵기보다 조금 도톰하게 채썰고 채나 바구니에 넣고 위에서 물한번 쫙 끼얹어서 녹말 빼시고,
감자채썬거 후라이팬에 넣고 감자에 기름 넣고 골고루 기름이랑 섞어서 센불말고 아주 약한불에 놓고
그냥 익게 두세요.
조금 지나면 감자가 익어가면서 높이가 축 가라앉아요.
그때 뒤적뒤적 볶아주시고 또 좀 놔두신후 다 익어갈때쯤 소금+깨소금+후추 넣어보세요.^^
감자채 반찬이 참 맛있어서 어머님 하실때 보니
감자를 굵게 채썰어서
물에 담구는 과정 없이
후라이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천일염으로 간하고
볶는거에요
다진마늘 안넣고
물에 담갔다가 전분기 빼는거없이
기름많이 두르고
천일염으로 간하는게 포인트에요
안익는게 걱정되시면 후라이팬 뚜껑을 덮고
가스불 줄인후 두시면 익어요
부드럽게익은 감자볶음 하려면 좀 두껍게 썰어 다 볶은후 뚜껑을 덮어놓음 됩니다. 남은열로 푹익어서 부드러워져요
감자 데치니까 맛없죠ㅠㅠㅠ
두껍게 썰어도 유지 여유있게, 약불로 오래 볶으면 안타고 다 익어요...
내가한건 맛있다고들믿지만
아니기도하죠
원하는대로 도톰하니썰고
소금에살짝절인후 물휘릭 끼얹어요
그다음 팬이좋아야해요
처음엔 센불로 볶고 뚜껑덮은후
약불로 은근히 익힙니다
팬안좋고 성질급하면 안익고 타긴하고
그러죠
굵직하게 채썰어서 소쿠리에 담아 흐르는 물에 뒤적이며 한 번 씻어서
일이분정도 물기를 뺸후 기름두른 팬에 뒤적이다가 불은 중불과 약불의 중간에 두고
두껑을 덮어서 잠시후에 다시 뒤적이며 양파 당근넣고 너무 자주 뒤적이면 감자가 부숴져요
두껑을 열고 소금넣고 채썬 고추를 넣고 뒤적이다가 불 끕니다
전 걍 채썰어서 굵은 소금에 저물저물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낸뒤
후라이팬에 볶아내요
그리고 중간쯤 물한번 휘리릭 둘러서
뚜껑덮고
잠시후 깨넣고 다시 버무리면 끝인데....
물한번 휘리릭 돌리는게
안익는 감자 처방법이예요
빼면 왠지 파근하고 부드러운 맛이 없는것 같아요.
저도 전분기빼고 아삭한 맛보다는 부드러운 거 좋아해서 씻거나 절이지 않고 바로해요.
좀 두껍게 썰어서 기름 달군 팬에서 기름 두루 가도록 볶다가 불 줄이고 뚜껑닫아요. 중간에 눌지않게 뒤적여주구요. 또 소금은 맨 마지막 다 익었을때 넣어요.미리 넣으면 볶을 때 감자가 잘 부서져요. 그리고 맨 나중에 통깨 살살.
부드럽고 고소한 감자볶음이예요
전분을 물에 담가 빼는 게 들러붙지는 않는 것 같은데, 저는 맛이 없어요 ㅠ
저는 감자채 썰어서, 소금을 솔솔 뿌려둡니다.
시간이 좀 지나면 물기가 배어나와요.
키친타올로 물기를 닦아낸 다음,
후라이팬에 기름 많이 두르고 볶아냅니다.
볶다 보면 지들끼리 조금 들러붙기도 하는데 저는 뭐 신경 안 씁니다.
맛 좋은 게 저는 더 중요해서요^^;
만약 속까지 잘 안 익는 거 같으면 불 줄이고 후라이팬에 뚜껑 덮어 조금 둡니다.
조심할 것은, 그러다 겉표면 타면 큰 일 ㅠ. 적당히...
감자 가늘지 않게 채치고 양파도 감자 반 분량 정도 채쳐서 기름 넉넉히 두르고 볶아요
조금 볶다가 불 좀 낮춰 타지 않을 정도로 뒤적거리다 맛소금 후추 깨 넣고 마무리
그럼 부드럽고 고소해요
감자채볶음 좋은 방범들이 많네여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18645 | 오늘 맘이 안좋습니다.ㅠㅠ 7 | .... | 2014/09/21 | 2,431 |
418644 | 만나서 직거래를 못하겠다는데 성격 문제있는거죠? 5 | maggie.. | 2014/09/21 | 1,794 |
418643 | Epsom salt 쓰시는분 계세요? 2 | +_+ | 2014/09/21 | 1,062 |
418642 | 메이즈러너 보고 왔어요 3 | 영화 | 2014/09/21 | 1,429 |
418641 | 직구 궁금해요 (물건 4개 주문후 배대지에서 a집 2개 b집 2.. 10 | .. | 2014/09/21 | 1,609 |
418640 | 교정유지장치 쇠부분이 끊어져버렸는데 ㅠㅠ 3 | .. | 2014/09/21 | 1,513 |
418639 | 냉장고 꽈악 채워놨더니 든든해요... 22 | 냉장고 | 2014/09/21 | 5,850 |
418638 | 수영이란 운동이 안맞는 사람 많나요 13 | .. | 2014/09/21 | 4,656 |
418637 | 욕심인줄알지만 이런 동네 있들까요? 7 | 여비강아지 | 2014/09/21 | 2,740 |
418636 | 영세자영업자입니다 대기업의 횡포 직접당했습이다 도와주세요 19 | 고민 | 2014/09/21 | 3,125 |
418635 | ㅎㅎㅎㅎ 박근혜 뜨거운 불륜 만천하 공개 경악 전율 ㅎㅎㅎㅎ 5 | 닥시러 | 2014/09/21 | 6,382 |
418634 | 아파트 구입후 입주 예정인데 임차인이 있을경우 9 | 집구입 | 2014/09/21 | 1,421 |
418633 | 정말 이건 민폐다 하는 거 있으세요? 70 | ... | 2014/09/20 | 13,838 |
418632 | 키엘 수분크림과 세타필 로션 1 | 쪼요 | 2014/09/20 | 2,872 |
418631 | 돈많은 사람은 걱정거리가 없을까요 ㅠ 24 | 인생 | 2014/09/20 | 4,791 |
418630 | 정품 로스가 뭔가요? 9 | ... | 2014/09/20 | 22,693 |
418629 | 방광염 응급실 가도 되나요? 3 | 헉.. | 2014/09/20 | 7,835 |
418628 | 할머니가 요양병원에서 추락사로 돌아가셨어요. 도와주세요 15 | 억울해요 | 2014/09/20 | 6,370 |
418627 | 무려 김현 응원한다고 번호붙여가며 릴레이하는 분들 알바 맞죠? 28 | 저기요 | 2014/09/20 | 2,093 |
418626 | 우거지국이 우거지가 왜 이리 질기죠? 7 | 미쵸 | 2014/09/20 | 1,488 |
418625 | 전기모기채 발명한 사람, 천재인 것 같아요 15 | 후지삐 | 2014/09/20 | 6,366 |
418624 | 어찌해야할까요?? 2 | 후리지아향기.. | 2014/09/20 | 944 |
418623 | 당뇨 5 | 시어머니 | 2014/09/20 | 1,532 |
418622 | 냉장고 떡 원래대로 되살리기 17 | 도라 | 2014/09/20 | 43,950 |
418621 | 축의금 얼마가 적당할까요? 2 | 찍찍 | 2014/09/20 | 1,3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