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드폰에 딸아이 이름 뭘로 저장하셨어요?
1. 후
'14.7.9 1:45 PM (211.51.xxx.98)'이쁜딸'이요.
2. 유치찬란
'14.7.9 1:47 PM (115.126.xxx.100)예쁨예쁨 딸 잘생잘생 아들 사랑사랑 여보
너무 오글거리나요?? ㅠㅠ 죄송합니다3. 예쁜딸들
'14.7.9 1:56 PM (182.226.xxx.120)저는 그냥 예쁜큰딸 ㅇㅇ, 귀여운작은딸 ㅇㅇ.
남편은 ㅇㅇ공주 라고 적어놨네요.4. 점둘
'14.7.9 1:58 PM (116.33.xxx.148)남편: 소지섭
딸: 똥강아지
아들: 똥꼬5. 딸 하나
'14.7.9 2:01 PM (125.182.xxx.3)울 예쁜 공주
6. ...
'14.7.9 2:05 PM (1.229.xxx.74)똥강아지가 젤로 맘에 드는데 예쁜딸 이렇게 해야 겠네요
7. 장미정원
'14.7.9 2:06 PM (39.7.xxx.50)아들:보물 1호
딸:나의 희망
왜 이렇게 지었는지 기억이 안나요 ...^^;;8. ...
'14.7.9 2:13 PM (211.221.xxx.20)남편: 하늘같은 서방님
큰딸: 이쁘니
작은딸:이쁜딸9. 옴마
'14.7.9 2:17 PM (211.114.xxx.139)예쁜예쁨 딸
잘생잘생 아들 이거 귀엽다... 저 좀 빌려써도 되나요?
저는 딸내미는 "귀염둥이"
아들은 "넓은마음" - 소갈딱지가 밴댕이라...10. 주은정호맘
'14.7.9 2:23 PM (112.162.xxx.61)주은(딸)
요래 해놨어요11. ㅎㅎ
'14.7.9 2:31 PM (59.27.xxx.37)남편은 남편, 딸은 가장 이쁜 녀석, 아들은 가장 멋진 녀석. ㅎ.
12. 전
'14.7.9 2:46 PM (115.140.xxx.223)사랑하는 딸 이쁜 아들 남편은 메롱~
13. ^^
'14.7.9 2:50 PM (122.40.xxx.41)이쁜딸.
평상시에도 노래를 부르네요.
우리 이쁜딸~~~14. ~~~
'14.7.9 3:14 PM (122.32.xxx.229) - 삭제된댓글큰딸은 이삐ㅇㅇ,작은딸은 예삐ㅇㅇ,남편은 자기
이렇게 해놨네요...근데 남편은
그냥 다 이름으로 저장해놨더라구요^^;;15. 여행가방
'14.7.9 3:21 PM (125.131.xxx.8)남편 잘살아보세
아들 크게될놈
딸 지적인따~알
다 제 희망사항으로!16. 딸둘
'14.7.9 3:26 PM (211.33.xxx.148)큰딸: 내인생햇살
작을딸: 내인생봄날17. ㅎㅎ
'14.7.9 3:39 PM (175.210.xxx.26)어화둥둥 내아들~
하나 낳고 불임 판정 받아서. 왠지 하나인게 딱할때 저장해 뒀어요.18. 어떤분
'14.7.9 3:59 PM (121.178.xxx.98)미친소 ㅜㅜ
사춘기래요19. 오수정이다
'14.7.9 4:11 PM (112.149.xxx.187)옆집아이^^;;
20. 음
'14.7.9 4:23 PM (175.213.xxx.61)딸은 아니고 아들인데
'이쁜 내새끼'로 저장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