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서 2개비 피우면 지하철역 수준 공기 오염…20시간 지나야 정화 -
흡연자들만 모은 흡연동을 따로 설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네요 ㅡ.,ㅡ
- 실내서 2개비 피우면 지하철역 수준 공기 오염…20시간 지나야 정화 -
흡연자들만 모은 흡연동을 따로 설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네요 ㅡ.,ㅡ
저층에 사는데...20층이상에서부터 아빠들이 하나둘씩 내려와 일층 현관쪽에서 담배를 피세요.
2층에 사는 사람은 죽겠어요.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으니...24시간 담배연기가 솔솔...ㅠㅠ 아이도 있는데 난감합니다.
아파트 층간소음, 환기 이런거 건설시공사의 부실이 가장 큰 원인인데...
가장 층간 소음 심한 건축을 하는 회사 삼성이 건설한 아파트들!
이 나라는 흡연하는 사람은 인간도 아니네.
맞아요 베란다에서 피는 담배...거실과 방으로 다 들어오는데 미치겠어요.
조금만 참으면 지나가리라..이러면서 참는데 참다보면 내가 왜 참고 있나 말을 할까 싶기도 하고...
날씨까지 더우면 불쾌지수는 더 높아지고요.
흡연하는 분들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았음 좋겠어요.
제 친구들 중에도 흡연자가 있는데 카페 가서 흡연실에서 필 때 비흡연자인 제가
흡연자인 친구를 위해 흡연실에 왔기 때문에 그 친구도 담배 연기를 다른 쪽으로 뿜거든요.
뭐 그런다고 담배연기와 냄새가 덜 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 에티켓인 것 같아요. 서로 얼마나 배려해주느냐.
근데 아파트 현관이나 베란다에서 피시는 건 가족들을 배려해주시는 건지 몰라도 주변집들에겐 피해입니다.
베란다에서 피시는 분들이 좀 아셨으면...ㅜㅜ
담배 피는 사람은 인간 아닌거 맞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담배를 피되 남의 생명을 단축시키는것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왜 아무런 상관 없는 사람이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합니까?
그들이 우리에게 뭐 보태준거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