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파트 화장실 흡연..5분만에 위아래층 연기 솔솔

참맛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4-07-09 08:48:26
아파트 화장실 흡연..5분만에 위아래층 연기 솔솔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t/newsview?newsid=20140708182606331


- 실내서 2개비 피우면 지하철역 수준 공기 오염…20시간 지나야 정화 -


흡연자들만 모은 흡연동을 따로 설정하는 노력이 필요하네요 ㅡ.,ㅡ

IP : 59.25.xxx.12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파트
    '14.7.9 8:55 AM (180.70.xxx.55)

    저층에 사는데...20층이상에서부터 아빠들이 하나둘씩 내려와 일층 현관쪽에서 담배를 피세요.

    2층에 사는 사람은 죽겠어요.
    더워서 창문을 열어놓으니...24시간 담배연기가 솔솔...ㅠㅠ 아이도 있는데 난감합니다.

  • 2. ///
    '14.7.9 8:56 A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아파트 층간소음, 환기 이런거 건설시공사의 부실이 가장 큰 원인인데...

    가장 층간 소음 심한 건축을 하는 회사 삼성이 건설한 아파트들!

  • 3. ///
    '14.7.9 8:58 AM (211.216.xxx.55) - 삭제된댓글

    이 나라는 흡연하는 사람은 인간도 아니네.

  • 4. ㅜㅜ
    '14.7.9 9:19 AM (221.138.xxx.48)

    맞아요 베란다에서 피는 담배...거실과 방으로 다 들어오는데 미치겠어요.
    조금만 참으면 지나가리라..이러면서 참는데 참다보면 내가 왜 참고 있나 말을 할까 싶기도 하고...
    날씨까지 더우면 불쾌지수는 더 높아지고요.
    흡연하는 분들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는 주지 않았음 좋겠어요.
    제 친구들 중에도 흡연자가 있는데 카페 가서 흡연실에서 필 때 비흡연자인 제가
    흡연자인 친구를 위해 흡연실에 왔기 때문에 그 친구도 담배 연기를 다른 쪽으로 뿜거든요.
    뭐 그런다고 담배연기와 냄새가 덜 한 것은 아니지만 결국 에티켓인 것 같아요. 서로 얼마나 배려해주느냐.
    근데 아파트 현관이나 베란다에서 피시는 건 가족들을 배려해주시는 건지 몰라도 주변집들에겐 피해입니다.
    베란다에서 피시는 분들이 좀 아셨으면...ㅜㅜ

  • 5. 짜증
    '14.7.9 10:41 AM (175.211.xxx.251)

    담배 피는 사람은 인간 아닌거 맞습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담배를 피되 남의 생명을 단축시키는것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왜 아무런 상관 없는 사람이 생명의 위협을
    받아야합니까?
    그들이 우리에게 뭐 보태준거 있습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6346 인스타그램 찾아 내준 누리꾼에게 변호사비를 주는게 낫겠네요. ..... 2014/09/14 1,699
416345 면허받은 흡혈귀 ... 2014/09/14 737
416344 키작은 중년 아짐을 위한 쇼핑몰.. 3 ... 2014/09/14 3,305
416343 세입자인데요 집주인이 만기가 다가오고있는데데 5 2014/09/14 2,192
416342 로마인 이야기를 쓴 시오노 나나미가 망언했네요 5 일본우익 2014/09/14 2,434
416341 스페인 터키등은 유럽이라고 안하나요? 20 유럽 2014/09/14 4,244
416340 20평대 혼수 비용 2천 적당할까요? 4 미스타킴 2014/09/14 37,455
416339 계피 2 ^^ 2014/09/14 1,342
416338 서울역 근처 살아보신분 3 이 새벽에 .. 2014/09/14 1,048
416337 결혼하고 싶은 여자의 직업 중요성 6 답답이 2014/09/14 5,186
416336 생각하니 많이 먹ㆍ네~요 2 40중반 2014/09/14 1,333
416335 아이 이왕낳을꺼 한살이라도 어릴때 낳는게 좋을까요? 21 봄꽃 2014/09/14 4,133
416334 옛날 그 남자를 우연히 보았습니다 31 ㅇㅇ 2014/09/14 12,336
416333 영어 숙어 인강은 없나요? 숙어 2014/09/14 607
416332 정말 공감되는 글입니다!!!! 2 닥시러 2014/09/14 1,295
416331 박희태가 성희롱한 캐디가 고소장을 낸 모양인데 사법당국의 판단은.. 2 .... 2014/09/14 2,018
416330 무서운 이야기 몇가지 풀어볼까요? 3 무서운 이야.. 2014/09/14 2,506
416329 보험타는거 재미들리다 범죄경계선상 있는 사람들 2 그것이알고싶.. 2014/09/14 1,489
416328 승리사고 블랙박스 보니 이상해요. 3 ㅇ ㅇ 2014/09/14 4,690
416327 임신부인데 남편한테 폭행당하고 하혈했어요 47 고민 2014/09/14 15,594
416326 원피스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4/09/14 1,822
416325 전화통화 음성내역을 알수있는 방법 없나요? 1 통화 2014/09/14 1,783
416324 미안합니다)제발 그 입 다물고 손가락 놀리지 마라 4 무식이 죄 2014/09/14 1,139
416323 야채스프와 해독주스.어떤게 더 좋을까요? 1 ... 2014/09/14 1,721
416322 외제차 타면서 알바하고ᆞ원룸거주 28 외제 2014/09/14 9,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