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베란다 확장 후회×100
짐도 한눈에 다 들어오니 거실은 늘 지저분해 보이구요
1. ...
'14.7.8 11:55 PM (221.162.xxx.44)뭐 장단이 있죠..저는 확장부분의 반은 타일깔았어요..
비와도 괜찮은디~2. 그런
'14.7.8 11:58 PM (125.134.xxx.82)이유로 살면서 먼지 뒤집어 쓰고 베란다 복원했어요.
3. 그러게요
'14.7.9 12:02 AM (122.40.xxx.41)제 주변에도 다 말리시네요.
그런데 처음부터 확장된 집은 괜찮다고 하던데 새집에 들어가신분들은 어떤가요4. 장단이 있어도
'14.7.9 12:03 AM (110.13.xxx.199)확장한 집 이야기 들으면
단점이 더 많더라구요.
죄다 후회함5. 쿠이
'14.7.9 12:07 AM (220.72.xxx.5)원래 확장 된 집도 마찬가지예요
6. 왜요
'14.7.9 12:13 AM (211.36.xxx.129)전 확장이 좋은데요,, 잘 정돈하고 살며 일단 넓어보이고 요샌 단열도 잘되어 춥지도 않구요..비들어올때 잠깐 조심하면 전 만족해요 ...베란다로 쓸때보다 훨씬 공간활용 잘하고 있어요 내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의 나름이지 이렇게 절대!라고 말할 수준은 아닌듯요...참고로 저희집 십년되었지만 썪거나 춥거나 하지 않았어요
7. 건설사들이
'14.7.9 12:16 AM (175.197.xxx.193)돈 벌어먹을려고
단점이 많고 건축적으로도 문제 있는 걸 알면서도
자꾸 하라고 권하고
알바들 풀어서 확장하면 더 보기좋다고 부추김.
우선은 선건설 후분양제로 다시 바꿔야해요.
짓지도 않은 아파트를 미리 돈 내고 사라는 건 웃기는 얘기예요. 거래 기본 원칙에도 안 맞는 얘기예요.8. 위에
'14.7.9 12:25 AM (121.100.xxx.73)어느분 처럼 방수돗자리라도 하나 사야 겠네요
9. 잘려다로그인
'14.7.9 12:30 AM (125.138.xxx.176)얼마전 우리형님 확장한집(시공때부터) 이사가셨는데
창틀에 먼지가 아주 까만밀가루를 뒤집어 썼더라구요
작은방하나 빼고 다 확장했는데
전 거실보다 뒤쪽 주방베란다가 없으니
그리 답답해 보이더군요
매실담아놓은거며, 쌀항아리는 마땅히 놓을데가 없어요..
왜 요즘 아파트는 죄다 확장인지 모르겠어요
조금 넓어보이는거 말고는 온통 단점뿐인데 말이죠10. 아~
'14.7.9 12:52 AM (121.100.xxx.73)방수요 검색 해볼께요
11. 입주
'14.7.9 1:00 AM (223.62.xxx.30)아파트 분양받아 입주하면서 전체확장했어요
12년되었는데 어디썩거나한곳 한군데도없어요
온돌마루인데요
비오는 날엔 거실베란다 창이 아니라 안방쪽 베란다문을
열어놔요 그럼 시원하고 타일바닥이니 비가 들이쳐도괜찮아요12. . .
'14.7.9 1:02 AM (116.127.xxx.188)지금 비와서 문열어놓고 넘좋아요. 선선하니 빗소리들으면서82하는데, 곧이사갈집은 올확장이라. .
문도못열겠군요. 그건 생각도못했네요13. 안팔려요.
'14.7.9 1:07 AM (112.173.xxx.214)20평대 거실확장한 집이나 매매 될까 그 이상의 평수 확장한 집은 매매가 잘 안되는 단점이 있어요.
다 이렇게 후회하니 누가 살려고 하나요.
저두 살아보니 별루였습니다.14. 천진산만
'14.7.9 1:13 AM (211.55.xxx.189)원래 확장을 염두에ㅇ둔 구조와 그냥 베란다 구조는 다르다고 하더라구요. 비 들이치는거 등등요.. 전 확장된곳 살다가 베란다 있는곳 오니 바깥기온에 덜 구애받고 좋은거같아요..
15. ...
'14.7.9 6:16 AM (39.7.xxx.143)전 일부러 확장한 집만 찾아오
거실에서 보이는 베란다가 너무 싫거든요 ㅜㅜ16. 저도
'14.7.9 6:42 AM (183.97.xxx.209)확장이 훨~씬 좋아요.
17. 베란다의 기능
'14.7.9 7:01 AM (74.68.xxx.128)http://www.drapt.com/comm/?page_name=column_view&menu_key=14&view_count=15&so...
읽어 보니 일리가 있는 말이네요.18. 정리
'14.7.9 8:10 AM (115.139.xxx.185)확장이 훨씬 좋으신 분 외에
할까 말까인 분들은 안하는 걸로~
애초에 필요한 공간이니 있었겠지요?19. ^^
'14.7.9 8:24 AM (61.72.xxx.143)저희 광폭베란다 확장했는데..60센치 정도 남겨두고
확장을 했어요
그러니...화분도 놓아둘수 있고..그부분은 타일을
깔았기땜에 비와도 문열어놓으면 되고 만족해요
확장 반대하던 신랑도 잘했다고 해요20. 타일..
'14.7.9 8:50 AM (218.234.xxx.119)저 처음 확장한 아파트로 이사갔을 때 그 경험을 울면서 했네요.
그때 직장은 서울 강남이고 집은 경기도였는데 한여름이라 문 열고 다니잖아요.
야근하고 밤 11시나 되어서 집에 들어가보니 거실에 장맛비가 들이쳐서 한강...
드라이기로 새벽 1시까지 마루 말렸어요.. 울면서...
그 뒤로 여름에는 집에 사람 없을 땐 문 꽁꽁 닫고 다녀야 하는데 집에 개가 있어서 그러지도 못함..
확장안한 안방문 열어놔도 그 바람이 한여름에는 거실까지 시원하지 않아요.
확장 안한 아파트로 다시 이사가니 한여름에 소나기 내릴 때에도 문 닫을 필요 없어서 정말 시원하고 좋고요..지금 사는 아파트는 다시 확장한 아파트인데 거실은 타일이에요. 한시름 덜었고요,
안방도 확장인데 마루라 여기는 좀..
확장한 아파트면 타일로 마감하는 게 나은 듯하고, 확장은 거실만 하는 게 좋은 것 같아요.21. ...
'14.7.9 9:04 AM (1.238.xxx.75)새아파트에 결로현상도 없고 제대로 공사 한거 같긴 한데도..베란다 없이 풀확장이니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에 더 추워요.물론 덥고 춥게 살진 않지요.다만 냉난방비가 훨씬
더 나갈 뿐;; 바로 전 아파트는 비확장형이라 7~8년 된 아파트래도 훨씬 쾌적했는데..
겉보기만 그럴싸한 브랜드새아파트이지..구조도 영 별로고 확장 안하면 동평형대임에도
훨씬 작구요.건설사들 새아파트 겉모습만 신경 써서 짓고..내부는 풀확장 안하면 도저히
작아서 구조도 제대로 안나올 지경으로 만들어놓고..선택의 여지 없이 30평대고 40평대고
다 확장 하게 만드는 듯.밤에는 밖에서도 더 훤히 들여다보이고..무엇보다 춥고 더운
우리나라 날씨때문에라도 확장은 정말 별로에요.22. 저 위 댓글
'14.7.9 9:10 AM (61.79.xxx.76)진짜 웃긴다.
하다하다 베란다 확장 독려 알바드립까지? ㅋ ㅋ
도데제 어디서 확장을 했길래 그리 문젠지?
우리집은 거실 확장 만 해도 오천이 올랐구만.
비오는 날은 문 안 열면 되고
비 하루 맞았다고 집이 썩다니?
다들 본인들 부주의를 탓만 하네.
살기 너무 좋아서 이해 안 가는1인.23. 요조숙녀
'14.7.9 9:30 AM (211.222.xxx.175)확장한집 비올때 안방베란다문 열어놓으시면 바람 잘통하던데요. 비가 매일오는것도 아니고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24. ...
'14.7.9 9:31 AM (118.221.xxx.62)밖에 뭐 달면 들이치는건 막을수 있다고 하고요
끝부분은 타일 처리 하는게 좋더라고요
실리콘 틈새로 물이 새서 마루 썪은집 많이봐서 저도 확장은 싫고요 접이식 창을 해서 여름엔 다 여니 좋던대요
새집이나 작은집은 어쩔수 없이 확장하더라고요 요즘은 확장한 평수로 분양하나봐요
안하면 너무 좁아요
각자 알아서 하고 책임도 본인몫이죠
근데 저 위에 글 ㅡ 무슨 확장했다고 오천이 오르는지 ㅎ25. 저는
'14.7.9 9:42 AM (61.82.xxx.151)거실만 확장 안방은 확장안한 34평집인데 아주 좋아요
안방쪽베란다 문 열어놓으면 되고 거실은 거실대로 넓어보이고
일부러 이런집 구했어요26. ...
'14.7.9 9:58 AM (39.113.xxx.242)전 베란다를 좋아라 해서 확장 안한 집으로 골라 이사왔어요.
빨래 널기도 좋고 자전거도 세워놓고 다용도로 잘 쓰고 있어요.27. 모든일엔 이유가..
'14.7.9 10:03 AM (175.211.xxx.76)베란다가 있는데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죠.
뭐가 옳다 얘기할 순 없지만 베란다가 얼마나 온도의 완충작용(?)을 잘 해주는지..
저 같은 경우엔 참 좋은 공간이예요. 하지만 집이 좁은 경우는 확장안할 순 없겠드라구요.28. 확장된 새아파트
'14.7.9 10:04 AM (182.224.xxx.10)이사왔는데, 전 생각보다 괜찮아요. 30평대
일단 비 들이치는 쪽이 거실이 아니고 부엌쪽이라 큰 영향이 없고, 확장된 거실이라 훨씬 넓고 넓어보이구요.
베란다쪽 자리에 짐은 없어요. 다 처분하고 이사옴.
예쁜 커텬만 달았어요. 다들 깔끔하고 너무 좋다고 하더라구요..
짐을 좀 줄여보심이...29. 몰라서그러는데
'14.7.9 10:07 AM (114.205.xxx.114)확장한 집들은 빨래를 어디에 너세요?
실내에 건조대 놓고 말리시는 건가요?30. 확장된 새아파트
'14.7.9 10:09 AM (182.224.xxx.10)위에분 댓글보고 추가요.
참고로 저 살림하는 여자구요. 양파,맥주 등 식재료류는 김냉에 보관. 곰솥등 물건은 세탁실에 철제선반놓고 정리했어요. 세탁기위 선반도 있구요.
저 김치도 담궈먹어요. 요령껏 큰 채반대신 김장비닐 이용하고 뭐 그럽니다. 돈까스,피자 같은것도 수제로 해먹고 갈비찜,감자탕 등.. 다 해먹어요.
있을거 다 있지만 꼭 필요한것만 정리하면 괜찮더라구요.
집을 넓게 쓸 수 있어요. ^^31. ***
'14.7.9 10:12 AM (175.196.xxx.69)어느 집에 가서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데 눈 앞에 우산이 하나 가득.
올 확장이라 좁은 세탁실에서 식구 우산을 다 못 말린다고...32. 확장된 새아파트
'14.7.9 10:13 AM (182.224.xxx.10)안방 베란다 하나는 확장 안되어 있어요.
빨래는 거기서 말려요~
침고로 저희집은 맞바람 많이 붑니다.
복도형식으로 빠진집은 어떨지 모르겠네요.33. .....
'14.7.9 10:17 AM (125.138.xxx.176)서늘한 주방 뒷베란다가 주부들에게 얼마나 필요한 공간인데요...
앞베란다도 사계절 빨래널을때 꼭 필요하구요(세제 냄새 등..)34. 빨래
'14.7.9 10:17 AM (61.79.xxx.76)많을 땐안방베란다에 설치된 기본걸이에 널구요.
평소엔 베란다 자리였던 부분이 거실이니
그 자리에 널면 볕 잘 들죠.
겨울에그 자리 앉이있어도 따뜻해요.35. 레인도우!!!!!
'14.7.9 10:17 AM (221.158.xxx.69)레인도우설치하세요 돈은몇십들지만 진짜비안들어옵니다 확장아파트분양받아서 입주할때레인도우하고 들어갔어요 요즘같은때 창문닫아놓고산적없네요 비가아무리와도 걱정없이 창문열어놔요 시원하고좋네요
36. 하이디라
'14.7.9 10:27 AM (220.76.xxx.207)요즘타워형 으로짓는 아파트는 좁아서 판상형 아파트와는 차이가있어요 33평타워형
아파트보다 25평형 판상형 아파트는 둘다확장형으로봤을때는 25평이더좋아요
33평타워형은 미완성된 아파트같고 건설회사가 좁은땅에 많은세대 지으려다
실패한 실패작이란 느낌이 듭니다 복도가 다평수가할애되고 남어지로 짓다보니
우수꽝 스러운 구조도 있더군요37. 하이디라
'14.7.9 10:51 AM (220.76.xxx.207)적은평수는 확장해야하고 큰평수는 확장하면 안하는것이 더좋음
삼십평대라도 지은거에따라 확장하고 안하고 판단해야함
이전에살던 34평아파트는 확장안했는데도 너무추워 거실창
안방창문에 구조따라 해야지 겨울에는 난방 안하는방은 너무추워서
방문열면 시베리아 창을아래까지 풀로하는집이라면 안해야함
확장도 구조따라해야지 무조건 하는것은 아님
어떤집은 모조리 확장하니까 감자양파도 전부 현관에두니까
집이지져분하고 빨래널곳도 없어서 거실에 널어놓으니보기싫더이다38. 킴킴
'14.7.9 10:56 AM (59.10.xxx.225)요즘짓는 아파트는 확장형이 훨 좋아요. 단열방수 잘 되어있고 창도 이중 삼중창 쓰고 루버도 달려있어 비가 많이 들이치지 않습니다. 베란다는 소규모 설계사무소에서맡아서 비용싼 시공사랑 한껀에 얼마씩받고 날림으로 공사하는게 대부분입니다. 단열방수재도 제대로 안쓰고 싼걸로 쓰구요. 건축종사자로서 당하시는 주부님들보면 안타깝습니다 ㅡㅡ동네 할배건축사무소말고 주부맘을 잘 아는 여자건축사를 찾으세요 ~
39. ㅇㅇ
'14.7.9 11:42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새아파트야 무조건 확장일테고, 오래된 아파트도 요즘 확장 안한집 드물지싶은데요.돈이 들어 그렇지 거실쪽이든 방쪽이든 한두군데는 심심치 않게 보지만 확장을 안했어도 비오는데 빗소리가 좋다고 혹은 시원하라고 창문을 안닫나요? 어차피 비들이치면 확장이든 비확장이든 문닫아야지 청소때문에 힘들어요.
40. ...
'14.7.9 11:43 AM (119.148.xxx.181)베란다 확장은 살림 잘 안하는 사람에게 맞지, 집에서 제대로 살림하고 살기에는 참 불편해요.
특히 주방쪽 뒷베란다요.
우리집은 안방쪽이 확장처럼 베란다가 없고 거실에만 베란다가 있는데
여름에 더 덥고 겨울에 더 추워요.41. ㅇㅇ
'14.7.9 11:47 AM (125.181.xxx.152) - 삭제된댓글전 비오면 눅눅해서 문닫고 약하게 에어컨 제습 몇시간 돌리고 창문 열고 싶으면 버리는 담요나 옷가지 두툼이 깔아놔요.밤엔 어차피 창문 세뼘정도 열고 자니
42. 아파트
'14.7.9 12:38 PM (119.206.xxx.207)배란다는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집에서 답답할때 배란다에만 나가도 온도차가 있어 몸도 마음도 시원해집니다.
화초들도 가꿀수도 있고... 정말 쓸모 있는 공간입니다. 그런것을 다 거실공간으로 만들다니... 한심합니다.
요즘 짓는 아파트들 모두 배란다 다 터서 없앤 것은 정부의 한심한 주택정책에 기인한 것이죠.
건설사들 배불리기 해준 정부기관 x넘들 다 찾아내서 줘패주고 싶습니다.
건설사들은 이익을 좀 줄이더라도 써비스면적이라고 제공했던 그 시절 배란다를 어서 다시 소비자들에게 돌려줘야 한다고 봅니다.43. 베란다 비확장
'14.7.9 12:55 PM (113.131.xxx.107)1. 먼지가 훨씬적게 들어옴.-베란다 폭이 넓을수록.
바람이 셀 경우 내창과 외창의 문을 서로 어긋나게 열어두면 먼지가 베란다에만 싸이게 됨.
1. 겨울에 직사광이 마루나 가구를 비추면 퇴색되거나 삭는다. 주로 블라인드로 가리게 되는데 갑갑함.
3. 여름에 베란다와 거실, 방의 온도차가 꽤 있음.-베란다가 훨씬 더움.
4. 비올 때 외창청소가 용이함. 호스이용.
그밖에 소소한 좋은점이 다수 있음.44. 민준
'14.7.9 1:08 PM (118.33.xxx.153) - 삭제된댓글베란다 입고 없고는 다 장,단점이 있어요.
살면서 장점은 장점대로 단점은 단점대로 맞춰서 사는거죠..
근데 집 관리를 어떻게 하면 바닥이 썩나요?
이건 확장의 문제라 투덜댈 문제가 아니고 생활을 바꾸셔야 할 듯..45. 바닥은
'14.7.9 1:25 PM (121.100.xxx.73)장마철에 깜빡하고 외출했는데 급작스런 폭우로 거실이 한강이 된 뒤에 서서히 썩던데요? 저희 아파트 확장 한 집은
거실바닥 멀쩡한 집 별로 없어요46. 근데
'14.7.9 1:38 PM (121.100.xxx.73)비올때 문 못 열어서 답답하다고 좀 투덜되면 안되나요?
집관리를 어떻게 해서 그러냐고 시어머니 지적질 같은 소리를?? ㅎㅎㅎ47. 저는
'14.7.9 2:30 PM (121.186.xxx.147)전 반 확장형입니다
거실과 서재는 확장했구요 너무좋은 전망을 포기 못해서요
비적게 오는날은 전부 열어둬도 아무 이상없구요
비 많이 오는날은 습도가 너무 높아져서 일부러 문닫고
제습기하고 에어컨 가동합니다
빨래는 세탁기와 건조기가 해결합니다
예전에 가스 건조기 없었을때 생각해보면
장마철엔 베란다에서도 빨래 안말랐었는데요48. 설라
'14.7.9 3:18 PM (175.214.xxx.25)전 확장한 집 피해요.
화초키울떼 물 맘대로 뿌리고,빨래,건식품 말리기쉽고,
여름에 시원,겨울에따뜻,,,
풍광이 산으로 병풍쳐도 확장 할 생각 전혀 나지않아요.
건축 전공 남편도 비추천합니다.49. 확장 싫어
'14.7.9 3:39 PM (121.157.xxx.2)이사했습니다.
35평 올 확장한집에서 10년 살았어요.
여름이면 시원하고 겨울에는 시베리아.저희는 다행히 전실이 있어 비올때 전실창문과
안방 베란다 창을 열수는 있어지만 갑지기 내리는 비에는 어쩔수 없죠.50. ..
'14.7.9 4:07 PM (211.224.xxx.57)베란다 확장이 예전엔 법으로 금지됐었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확장하는 집들이 한둘 생기고 이게 아파트 구조에도 문제 일으킨다고 위험하다고 금지시켜야 된다고 했던거 같은데 이제는 아예 건설할때부터 그렇게 지어서 나오니 참 ㅠㅠ. 이것도 뭔가 다 꼼수가 있는것 같아요. 모델하우스 가보니 확장이 옵션이 아니고 필수던데 건설사 배부르게 해주려고 정부서 협조해준것 같은데
51. 자랑
'14.7.9 4:15 PM (223.33.xxx.126)저희는집은 확장하고 확장부만 타일깔고 폴딩도어했어요
여름엔 열어놓고 겨울엔 닫아놓고 쓰니 넘좋네요
강력추천해드립니다~~^^;52. 다
'14.7.9 4:31 PM (59.187.xxx.36)좋아요.
요즘 확장은 정말 제대로 하면(것도 복불복이긴 하지만) 결로니 뭐니에서도 자유롭고, 비 들이치는 것도 돈이 좀 제법 들긴 하지만 완충되는 장치도 달 수 있다 들었어요.
그런데...
태풍 굉장하게 휘몰아칠 때 확장된 집에 사시는 분들 안 무서우시던가요?
전 몇년 전 완전히 식겁하고서는 확장된 집은 앞으로 절대 안 살 겁니다.
비싼 브랜드 새 아파트였고 그렇게 고층도 아니었는데, 태풍에 바깥 유리 박살 났습니다.ㅜㅜ
문을 잠그고 싶은데, 마루 문 열고 나가기가 너무 무서워서 틈 보다 재빨리 나가 걸어잠궜는데도 불구하고요.
그 때 만약 마루유리란 완충막(?)이 없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니 아찔하더군요.
제가 원래도 확장된 아파트 그다지 선호하지는 않았지만, 하도 요즘은 확장이 대세라 선택의 폭이 좁아지면 어쩔 수 없이 선택할 수도 있겠지 생각했는데요.
그 이후로는 절대 확장아파트 쳐다도 안 봅니다.53. 저위에
'14.7.9 4:48 PM (203.226.xxx.37)살림 하는거랑 정리 못하는거랑은 전혀 상관이 없는듯 감자 고구마 쟁여놓는것보다 좁은집이니 그때그때 조금씩 사는게 더 살림 잘하는것 같은데요
글구 철지난 장난감은 버리거나 물려주면되구요
다 끌어안고 있으니 좁은집이 더 정리다 안되는거에요54. 맞아요
'14.7.9 5:09 PM (112.152.xxx.28)작년에 이사하려고 집을 보러 다닐때가 비올때였는데
한집이 새아파트에 확장해서 넓으니 첫5초간은 너무 맘에 들더니
비와서 춥기까지 했던 저녁에 비들이쳐서
문을 다 닫아놓으니까 조금 있어보니 덥고 답답해죽겠더라구요
오래된 아파트더라도 베란다 길고 넓은 지금의 집을 택했어요
베란다 물청소도 하고 애들 거기서 물놀이도 시키니 좋네요55. 매란정
'14.7.9 5:09 PM (61.82.xxx.100)베란다 확장한 집에서 얼어죽을 뻔 했어요. 년식이 오래 된데다가.... 비가 오면 창문도 못열고...
56. 풍수인테리어
'14.7.9 5:32 PM (115.140.xxx.74)에서도 베란다는 꼭 있어야한댔어요.
밖과 안의 완충지대역할이라고...
많은분들이 예를든것처럼 비도막아주고 , 찬공기도막아주고 그런역할이죠.
저위 링크에서처럼 불났을때 대피공간도 되구요.57. 비확장
'14.7.9 5:40 PM (1.244.xxx.47)두군데 다 살아 봤는데 다시 이사가래도 비 확장으로 갑니다.
위에 댓글들처럼 살림 제대로 하는 여자도 아니고 살림이 많지도 않지만
무조건 비 확장 으로 갑니다.58. 저도
'14.7.9 6:15 PM (114.93.xxx.25)무조건 비확장이에요.
전 집 베란다에서 키우던 화분 놓을때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거실에 놓았는데 그 밑이 썩어서 이사 나올때 집주인과 엄청 싸우고 나왔어요.
제가 여러 군데 알아본 수리 견적의 두 배를 내놓고 가라고 하도 지랄을 해서...
결국 두 배 주고 나왔는데 몇 년이 지나도 아직도 부글부글 거려요.59. ......
'14.7.9 8:19 PM (125.138.xxx.176)조금전 앞베란다에서 수도물 틀어놓고
열무 두단씻고, 깻잎한보따리
실컷 헹구고 씻고..하면서
확장했더라면 이런일을 다 어디서 했을꼬.. 했어요
작은방확장은 몰라도
앞베란다 뒤주방베란다 확장은
절대 안하렵니다~60. 절대확장하지마세요
'14.7.9 8:47 PM (220.86.xxx.151)절대 확장한 집 사거나 확정하지 마세요
완전 건설사 마케팅 농간이고 속임수고 유행 사기에요
여름엔 물차고 비들어오고 썩어나고 겨울엔 결로끼고
짐 정리도 안되고 마루장 썩고
한마디로 사람 사는데 기본적인걸 치워버리니
여러가지로 비틀리고 나쁜걸
모양 그럴듯해 보인다고 너도나도 말만듣고 하다가
다 후회 막심..61. 스
'14.7.9 11:19 PM (222.239.xxx.146)확장한집 살고 있는데요
레인도우 설치해서 비와도 문열어놀수 있어 시원해요
비가 안들어오게 막아주고 바람은 통하거돈요
레인도우 함 고려해보세요62. 복도식 아파트라
'14.7.9 11:39 PM (14.32.xxx.157)확장한거 대만족이네요. 거실이 넓고 탁 트여서 좋죠
다른분들 말대로 베란다는 안방쪽 하나면 충분합니다. 물건 쟁이고 남아요.
비올땐 안방 베란다창만 열고 거실에서 베란다로 나가는 문 열어놓으면 바람이 거실쪽으로 들어와 시원해요.
현관문과 아이들방창까지 열면 맞바람이 엄청 시원하고요. 현관문 열었을때와 안열었을때 그 차이가 심해요.
그래서 여름내 현관방충망만 닫고 현관문은 열고 삽니다.
짐정리 안되고 마루장 썩고?? 그거야 어떻게 살림하는지 개인에 달린거죠.
저희집은 안방 베란다에도 짐이 별로 없네요.63. 노노
'14.7.10 11:26 AM (121.131.xxx.66)아무리 뭐라뭐라 덮으려고 해도
확장한 집 사는거 아니고 확장하지 마세요
완전 사기에 가까움.
절대절대 비추에요
그리고 넓어 보이고 뭐 시원해 보이고..
다 그냥 억지로 참으려고 하는 말이구요
현혹되지 마세요~~!! 확장 한 집 어떠냐고 자기 형제 자매한테나 물어보세요
진실대로 말해주는 확장한 사람 하나도 없었어요. 다 좋다고나 하지..
자기 확장한 집 값 떨어질까봐 쉬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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