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또 연예인 마약 얘기가 많이 떠도는데 마약 먹은 사람이 벌을 받아도 또 먹고 그러죠
신세가 궂는데도 못 참고 먹게 되나 봐요.
몇년 전에 방송에, 평생을 마약사범만 30년 동안 다뤘던 전직 검찰 수사관이 출연해서
하는 말이 자기가 평생 수천명의 마약 사범을 다뤄 봤지만 마약을 진짜로 완전하게
끊은 사람은 딱 1명만 봤다더군요. 마약 먹고 걸려 살다 나와서 마약 끊었다고 하는 사람들 다
거짓말이거나 마약범 자신이 끊었다고 착각하는 거래요.
마약은 정말로 자신을 망치고 집안을 망치고 나라를 망치는 요물인가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