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야기 했다시피 외삼촌이 돌아가셔는데 어머니는 그냥 무덤덤 하시더군요,
갑작스럽게 돌아가셔는데 왜 안놀라냐고 하니간 2년전부터 요양원에 들어갔는데,
그렇게 될줄 알았다며 슬하에 아들이 없으니간 딸자식 네명이나 되도 다 소용없다고,,
다 시집가니 내 몰라라하고,,병 간호 해주는 사람도 없고 혼자 굶다시피하니,,
딸자식은 아무 소용도 없나봐요,
출가하면 남의 자식이죠, 흥~!!
어제 이야기 했다시피 외삼촌이 돌아가셔는데 어머니는 그냥 무덤덤 하시더군요,
갑작스럽게 돌아가셔는데 왜 안놀라냐고 하니간 2년전부터 요양원에 들어갔는데,
그렇게 될줄 알았다며 슬하에 아들이 없으니간 딸자식 네명이나 되도 다 소용없다고,,
다 시집가니 내 몰라라하고,,병 간호 해주는 사람도 없고 혼자 굶다시피하니,,
딸자식은 아무 소용도 없나봐요,
출가하면 남의 자식이죠, 흥~!!
거두어 정성것 돌보세요
안방에 모셔두고 열심히 돌보세요.
님의 시부모님은 좋은 며느리 보셨으니 참 좋겠어요.
님은 안슬프나요?
오늘 밖에서 목메달 드립에 열 받아 허접한 창작열 불태우신 느낌? ㅋ
얼굴도 한번 본적이 없는 외삼촌 무슨 정이 있다고 슬프나요.,..??
형제자매인 원글님 어머니는 형제가 요양원에 들어갔는데 뭘 하셨대요?
자기 핏줄이 죽었는데,애통해하는게 없는걸 보면,올게 왔구나 싶었을껄요?
내말은 딸자식 있어봐야 아무 소용없다 그런말 할려고 했내요 늙으면 아들이 최고~!!!!
음..그러니까 원글님이 하고싶은건 외삼촌 죽음이 아니라 딸자식 필요없다는거네요..
근데..어쩌나요? 님 외삼촌네만 그런건데..
노인들 입원한 병원 가보세요..
간병하는 사람들이 누군지...대부분 딸이예요.
아들이 좋다고 뭔가 자기 암시하려고 안간힘 쓰는것 같아 안스러워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32264
딸이 최고랑께요~
얼마나 콩가루 집안이길래 외삼촌 얼굴도 한 번 못 봤지?
원글님 너무 유치하시네요. 하하하 웃고갑니다. 근데 원글님네 집안의 전통인듯 싶네여. 아들있어도 마찬가였을 듯. 동생이 죽어도 아무렇지 않은 어머니에 ... 외삼촌도 못본 조카하며... 콩가루 2222
이분 이상해,,,쫌....222
돈이효자222
남동생이 세상을 떠나도 아무렇지도 않은 엄마에 아들이 최고라는 딸..
가족이 뭔가 이상하다 이상해~
친정을 대하는 본인 행실이 그러신가보네요 친정엄마 아프셔도 눈 깜짝 안할기세
읽는 입장에선 그래도 사람이 죽었는데
좀 너무 삭막한것같아요
놀래고가요
아무래도 벌레같아.
아들만 둔 자기를 반남자로 생각하는 여자거나..
요즘 세상에 자식이 무슨 소용이라구... 환상에 사시는 분도 계시네요.
열심히 돈 모아야 합니다. 늙으막에 돈없으면 무더운 여름날 개털신세됩니다.
딸 아들 이야기는 진부하네요 이젠
나 믿고 삽시다 거
언제까지 애들 들러붙어 살라 그러세요
뭔소리래~~
그렇죠?역시 아픈 부모 챙기는 건 아들 밖에 없죠?
그러니까 원글님은 시부모님 잘 모셔야 해요 군말없이 아셨죠?^^
남 남편이 바로 아들이잖아요 안 그래요?
설마 자기 남편은 아들 노릇하는 거 싫고
내 아들은 병든 부모 모시고 살기 바라는 건 아니시죠?ㅋㅋㅋㅋ
딱, 그 집안 전통대로 키워졌는가본데요머....딸은 필요없고 아들이 최고~!ㅋ
잘 키운 딸은 지 부모도 소중한 줄 알아서 정성껏 해요.
부모가 잘못 키운거지 왜 자식 욕을 한담?
요즘 세태와는 반대인 집도 있네요..제 주위에 어르신들 많으신데 전원 딸이 돌보더라구요...그래서 아들만 둘인 저는 얼마나 걱정인지 모릅니다. 아무래도 독거 노인 될거 같아서요.. 주위에 보세요.. 아들 낳으면 아무 소용 없다 하고 딸 낳으면 잘됐다고 좋아하더라구요.. 못된 딸이라도 하나 있으면 좋으련만 아들뿐인 저는 아예 아무 생각 없습니다
어... 에부리데이 대문글로 걸리고, 어떤 날은 두 개...
뭐... 축하드려요... 허허
그나저나 참 스킬풀 하십니다... ^^;
원글 어머니 형제분들은 사이가 별로 안 좋았나봅니다. 어떻게 외삼촌 얼굴도 본적이 없는지 아주 신기할 따름입니다. 해외이신가? --;
그리고.. 집마다 다릅니다. 우리집 경우 아들은 돈 내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안합니다. 모두 딸들이 하지요. 보통 나이들면 딸이 있는게 좋다 하는 것도 이런 집이 흔해서 나온 말이고요. 너무 생각이 편협하신. 초등학생 같아요.
님 시부모는 좋으시겠어요
아들두어 요양원들어갈일없으니
얼마나 잘 모시겠어요
아들.두어서
근데 이 글은 왜 올린건지 ..
외삼촌이 안스러워 올린건줄 알았는데
흥... 하는 마지막보니 어이없고, 아들타령으로 보여요
막장 집안인가보네요. 조카가 외삼촌을 본 적이 없다니???
비상식적인 집안에서의 사례 가지고 일반화 하는게 너무 웃겨요.
제 얼굴에 침뱉기라는 것도 모르고...
엥간하면 악플안달려고 했는데~!!!
원글님도 원글님 친정부모님 요양원가면 절대 찾아뵙지 않을 딸!!
원글님 친정 부모님 이런 딸 둬서 우째요~!!
ㅋㅋㅋ 원글읽고 뭐래? 이랬는데 댓글도 넘 웃겨서 육성으로 웃었네요.
아들이 최고! ?
뭐 본인생각이니깐 뭐라 할 순 없지만 너무 유치해서요....ㅋㅋㅋㅋ
자식복도 없어
조카복도 없어....
정말 외로운 죽음이군요...................
이런 사람이 시부모는 잘 모실까요
욕 먹으려 작정한건지 생각이 없는건지
살아 숨쉬는한은 입찬소리 하는 거 아닌데요
후남이 귀남이 시댄가....
원글님 어느별에서 오셨쌔요???
저 곧 60 되는데요
이런글 진심 한심해요
글 보니 저보다는 젊을것 같은데
지금도 자신을 안믿고
자식에 기대고 살려 하나보네요
님 아들 진심 좀 불쌍하게 생각되네요
원글님 정신차리세요
자신을 믿고 사는게
현대인의 삶이랍니다
이건 100% 남자 낚시예요.. ㅡㅡ;;
요즘 82에 여자인척 마초스런 댓글다는 또라이 남자들 엄청 많아요..
여자처럼 쓸려고 흥까지 쓰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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