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작성일 : 2014-07-08 18:33:02
1832315
40대 초반 남편이 갑자기 어제 자다가 일어나, 호흡곤란을 허소했어요. 숨을 못셔서 헐떡 됬어요.
전 저절로 안정 될 줄 알고, 얘가 소리에 울어서 얘를 달래고 있았는데...
남편이 호흡 조정기 들이마시고 겨우 살아 났어요.
정말 뒤돌아 보니, 무섭네요.
의사 만나고, 가스 호흡조정기 설명해주고, 약 줬다고
하는데... 또 이런 일 생기면 어떻해요?
IP : 141.0.xxx.1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7.8 7:55 PM
(110.47.xxx.111)
병원에서는 왜그러는거래요?
의사가 뭔가 말해줬을거잖아요
2. 원글
'14.7.9 12:49 AM
(141.0.xxx.134)
기관지염이나, 아즈마 같다고 하는데....
걱정이에요. 한순간인것 같아서...
건강에 신경 많이 써야 한다 신호 주는 것 같아요.
3. 호흡기
'14.7.9 9:13 AM
(222.109.xxx.213)
저도 그랬던 적이 있는데 넘 놀래서 응급실 갔으나 몇가지 검사해보고 호흡기 처방 나오고 돌려보내더군요. 다행이도 그 후로 그렇게 심하게 온 적은 없었지만 가을 환절기에는 천식이 생기더군요. 호흡이 신경쓰일 정도로... 그래서 약 먹으면 괜찮아지구요. 집에 비상용으로 호흡기 준비해두고 병원도 가보시고. 침구류 등을 깨끗이. 특히 요즘 에어컨 사용 시작하는 때이니 에어컨 필터 청소 잘하시고 차량에어컨도요. 저는 호흡기가 공기의 온도와 먼지. 냄새에 알러지를 일으켜서 그런 경우가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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