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차니즘이 너무 심한데 감자 깎기가 너무 귀찮고 갈기도 귀찮아서
감자전은 안해먹게 되더라구요 ; ;
그나마 감자조림이 낫긴 한데..
그냥 쪄먹는것 외엔 답없나요 ㅋㅋㅋ
귀차니즘이 너무 심한데 감자 깎기가 너무 귀찮고 갈기도 귀찮아서
감자전은 안해먹게 되더라구요 ; ;
그나마 감자조림이 낫긴 한데..
그냥 쪄먹는것 외엔 답없나요 ㅋㅋㅋ
밥할때 감자를 씻어 위에 올려두세요.
그리고 쪄지면 으개서 마요네즈+캐챱해서 드셔도 맛있고
쪄진 감자 대충 자르든 쪼개든해서 후라이팬에 기름두르고 대충 굽듯이..튀기듯이해도 맛있고
생감자 믹서기에 갈아서 밀가루 쪼금 넣어 전부쳐먹어도 맛있고.
귀찮을때 감자만큼 먹기쉽게 맛있는것도 드문듯해요.
오븐 있으시면 하나씩 은박지에 싸서 구워 드세요. 반 갈라 플레인요구르트 뿌려 드심 맛나요.
감자 깎기 귀찮아서 무조건 쪄서 만들수 있는 걸로 해결
된장찌게에 넣을때도 쪄놓은 걸로 활용해요
감자 조림 살짝 쪄서 껍질 벗겨 조려요.
점 세개님이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하는 거 소금간하고 파슬리 가루 대충 뿌려주면
웨지 감자 비스므리~~
껍질벗긴감자잘게썰어서
우유 식빵반조각넣고
믹서기돌린다음 냄비에끓여요 소금후추간하면-->감자수프
감자얇게슬라이스해서 베이컨이랑 볶으면서
소금이랑 고춧가루약간 ---> 밥반찬
전자렌지에 익힌다음 베이컨,통마늘, 기름을 넣고 앞뒤로 바삭하게 굽다가 마지막에 버터를 넣어 구우면 아주 맛나고 풍미가 죽이는 요리가 돼요
원래는 베이컨과 마늘로 풍미를 준다음 그기름으로 구워야 제대로지만 원글님이 귀차니스트인거 같아서 중간 생략했어요
구운감자!
껍질 벗기기도 구찮으시다면
까끌한 수세미(채소 전용으로 지정해놓고 쓰면 좋음)로 대충 닦고
채썰어 딱 소금 하나만 넣고 볶아드세요.
밥 대신 한끼 식사로도 훌륭.
밥할때 콩처럼 얹어요
간단하죠?^^
껍질 째 물에 씻어요.
신문지에 한 두개를 싸요.
그리고 전자렌지에 10여분 돌려요.
안 익었으면 더 돌려요.
금방 돌아가요.
꺼내서 먹으면 분이 펄한 게 너무 맛나요.
다양한 메뉴 참좋네요~^^
저장합니다...^^
저도 감자많으면 매시포테이토해요. 밥대신에요. 감자삶다가 물따라버리고 버터랑 우유 소금넣는데 소금대신 가끔 설탕도 넣어 달게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