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펀드 하시는 분 계신가요??

abca1234 조회수 : 875
작성일 : 2014-07-08 17:42:19

지금  연속해서 국내주식형펀드에 순유입이 들어오고 있는 상태이고...

코스피가 2000p에서 계속 왔다갔다하니~

저를 포함한 투자자는 여기서 어떻게 해야 하나 발 동동 구르고 있는듯..ㅜ

지금이 펀드 매입을 시작해야 하는 골든타임이라는 소리는 들리고 있기도 한데요.

사실, 지금 이 시점을 정말 golden time으로 만들기 위해선... 자신이 결정내리고 판단을 지어야 하는 법이긴 하죠.

그래도 침체되었던 펀드시장이 살아날 징조를 보이는 것 같아서 모두들 기대반 걱정반이긴 한 것 같아요........


근데 지금 상황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항상 주가지수가 2000p 정도만 되면 모두 묻지마 투자를 한다는 것..!

그리고 매번 거기서 거기일 때쯤 다시 환매를 한다는 것...

그래서 이 이상으로 올라가지 못하고 계속 악순환이 되었었는데

이제 2000p 부근에 쌓여있던 매물들이 거의 소진이 되어 그런지 순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라고요??


뭐 전문가의 말들이.. 아다르고 어다르기 때문에 모두 맞는 말인지는 확정지을 순 없지만...

이러 저러한 상황들 속에서 이렇게라도 분석하고 파악하는 환매의 기술이 필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네요.ㅜ

뭐.. 전 전문가도 아니고 이런 저런 강의 들어가며 공부하고 투자하고 있는거라 고수분들은 영 공감가지 않으실 수도 있겠지만요.


그래도 계속 공부하면서 펀드하고.. 주식하고 부동산도 조금씩 건드려 보고 했는데

그러면서 가장 많이 깨달은 건 역시 공부를 해야 하는구나 였습니다.

워낙에 오락가락 하는 장이기 때문에 수시로 확인해주고 시간날 때마다 공부하는 게 제일 도움 많이 되덥니다.

만약, 개인 투자자 분들께 도움이 될 만한 강의 찾으시면 펀드사관학교 이용해보시길.

네이버에 이것저것 검색해보다 발견한 건데 사이트 가서 읽어보니 공감되는 점이 많더라고요.

이래저래 고민이 많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후에 꼭 성공한 투자자가 되어 만나길요~~~ㅎ

 

IP : 1.221.xxx.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348 조카가 잘 했다니깐 제 기분이 왜케 좋죠 14 이런 기분 2014/07/09 2,359
    396347 쥐가 쥐약먹고 우는소리를 들었는데... 10 ..... 2014/07/09 2,793
    396346 올 겨울방학에 이사 예정인데요.. 4 이사 2014/07/09 942
    396345 김용민의 조간브리핑[07.09] 중앙일보 김진에 입 연 정윤회 .. lowsim.. 2014/07/09 883
    396344 어제 영화 물어본 1인인데요 --- 2014/07/09 687
    396343 분갈이 좀 알려주세요. 1 ^^ 2014/07/09 1,076
    396342 매미만한 바퀴벌레를 뵜어요. 처치법? 9 바퀴벌레 2014/07/09 2,683
    396341 82보면 어떤 댓글러들 15 2014/07/09 1,541
    396340 시험 너무 못쳐서.. 시험공부 어떻게 하면 다음시험 3 초 2학년 2014/07/09 1,542
    396339 파르미지아노치즈(덩어리) 사용 후 어찌 보관하면 될까요? 5 파스타 2014/07/09 4,489
    396338 아이의 진로를 과연 어떻게 6 고민 2014/07/09 1,619
    396337 도서관에 에어컨 틀어주나요? .. 2014/07/09 964
    396336 농부의 고추밭 VS 최양희의 고추밭 3 창조고추밭?.. 2014/07/09 1,259
    396335 아파트 화장실 흡연..5분만에 위아래층 연기 솔솔 3 참맛 2014/07/09 1,542
    396334 제주항공 어떡해야 통화할수 있나요? 2 2014/07/09 1,495
    396333 브라질7점 내 준 것 보니 왜 우리나라가 이긴 것 같죠? 10 제 심리 뭐.. 2014/07/09 2,858
    396332 고딩되니까 물리적 시간이 절대 부족하네요 9 2014/07/09 2,545
    396331 천안 초등학생의 억울한 죽음 4 이기사 2014/07/09 1,929
    396330 새벽에 에어로빅하며 들은 웃긴 음악..노라조 10 ........ 2014/07/09 2,416
    396329 분당지역의 집 살까요? 6 나무 2014/07/09 2,636
    396328 나만의 당신 볼 때마다 3 시청률의 제.. 2014/07/09 1,287
    396327 성매매 피의자 분신자살 소동, 10시간여 만에 종료 1 세우실 2014/07/09 1,114
    396326 [잊지않겠습니다] 꺼이 꺼이~ 6 청명하늘 2014/07/09 1,389
    396325 여름에 덥지않을까요? 1 걸어볼까나?.. 2014/07/09 799
    396324 망했어요~ 개구리가 탈출해서 숨었어요 23 아닛 2014/07/09 3,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