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임신 생각이 없는 게 아니라 아이가 생길 때에 대해서 남편이랑 이야기를 자주하는데요~
지금 집이 신혼이다 보니까 너무 좋은 집을 구하지는 못했거든요^^
그래서 벌레가 약간은 있는 편이에요
신축 아파트만큼 깨끗하고 이런게 아니구요...
가끔 작은 벌레들이나 요런게 보이는 정도?
저번에 신랑이랑 티비 보는데 세스코 광고를 보더니
신랑이 우리도 애 가지면 바로 세스코 부를까? 하더라구요.
거기선 열심히 신경써준다고 꼼꼼하게 해준다고 그렇게 광고를 하긴 하는데
전 그런 벌레 퇴치 성분도 아이한테 좋지 않지 않을까 ? 그런생각도 들구요
한번 보세요..
벌레들마다 다양하게 맞춤 처방한다는 그런 내용인데요
전 뭔가 불안하더라구요 ㅎㅎㅎ
그런데 친정엄마는 벌레보다는 안전하다고 하면서도
애기부터 만들고 얘기하라네요 ㅋㅋㅋㅋㅋ
아이 생기면서 세스코같은 방역업체 부르고 하신 분들 있으신가요?
저희 부부가 너무 오바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