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소변 튀는 영상
혹시 아시는 분 계시면 링크 좀 부탁드릴게요^^
영상을 보여줘야 일어서서 일을 안 볼것 같아서 도움 좀 요청해봅니다.
1. 바다
'14.7.8 4:20 PM (115.178.xxx.208)http://www.youtube.com/watch?v=7x7L7o_vsMI
예전 tv 프로에서 봤었거든요. 동영상 뒷쪽에 나와요.2. 히피영기
'14.7.8 4:24 PM (112.187.xxx.197)바다님 감사합니다.
남편한테 앉아서 소변 보라고 해도 말을 안 듣는데 동영상 보여줘야 겠네요.3. 헐
'14.7.8 5:04 PM (119.69.xxx.42)이런 걸 결벽증이라고 하죠.
비뇨기계통에 특별히 질병이 있지 않는 한 소변은 100% 무균 상태 무해물질입니다.
대변 보고 물 내릴 때 욕실 곳곳에 튀는 대장균이 진짜 해롭죠.
남자들이 편하게 서서 소변 보는 걸 왜 그렇게 못마땅하게 여기는지...4. ..
'14.7.8 5:27 PM (115.178.xxx.208)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
소변 튀면 냄새납니다. 그렇다고 매일 화장실 청소할수도 없구요.
저 동영상보면 남자의사샘이 남자한테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합니다.
방광을 다 비울 수 있어서..5. 유랑목수
'14.7.8 7:53 PM (211.36.xxx.17)서서쏴 변기가 특별히 마련되어 있지 않은 한 사춘기 시절부터 지금껏 앉아서 소변보기를 생활화해 왔습니다. 7살 제 아들에게도 그렇게 가르치고 있구요. 다만 제 아내가, 저한테는 뭐라 안 하는데, 아이한테는 남자스러움 탓을 하며 가끔씩 서서쏴를 권하더군요. 제 입장에서는 앉아쏴가 오랜 세월 몸에 밴 일종의 신념이자 내 몸에 가장 편한 자세이긴 하지만 마눌님 앞에서는 괜한 언쟁 날까봐 찍소리 못합니다. 제 아들도 천천히 자기 몸에 맞는 소변 배출 테크닉을 찾아낼 수 있겠지요. 윗분 덧글처럼, 서서쏴보다 방광을 충분히 비울 수 있다는 점은 일석이조입니다. 앉은 자세에서는 자연스럽게 방광이 압박될 테니까요. 다만 변기에 앉을 때 고추 끝부분이 변기에 닿지 않도록 각별히 교육시켜야 합니다. 제 아들에게 몇 번 강조했더니, 에이 귀찮아, 그냥 서서 눌래... 그러더군요 ㅠ..ㅠ
6. 비교체험
'14.7.8 8:27 PM (119.109.xxx.59)그게,,,
서서 일볼땐 아무리 청소를 해대도 찌렁내가 진동하더니
앉아서 일보게 하고 하루 지냈더니 단박에 찌렁내가 사라졌어요,,,
비교체험 하더니 자기도 수긍하고 앉아서 일봐요,,
한번 날 잡아서 비교체험 시키세요,,,
그런데,,,9살 아들은 아직 서서 일보는데,,,
냄새가 안나거든요,,,무슨 차인지 모르겠네요,,,7. 링크 감사드립니다
'14.7.8 10:23 PM (211.186.xxx.133)결벽증 때문이 아니고 ㅡ 여기저기 튀어서 지린내와 소리가 너무커서 아랫집에 불쾌감을 주는것도 줄여보고 싶고요 저는 남자가 좌변기서 소변볼때 소리가 너무 큰것도 싫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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