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크림의 무겁고 답답한 느낌도 싫고 화장도 밀리고..
무엇보다 클렌징이 참 어렵더라구요.
또 밖에서 오랫동안 있을 일도 없구요.
햇빛을 받으면 타고 기미가 생기는게 당연하지만
유리를 통한 빛도 살이 타고 기미가 생기나요??
어떤분들은 집에서도 선크림을 바르시더라구요.
궁금하네요~
요즘 실내에서도 발라라~ 라는 말이 많지만....실내서까지 24시간 내내 바르고 있으면 그 독한 선크림 피부가 견뎌내지 못할겁니다 (순하다는 무기자차도 마찬가지; 썬차단 성분은 다 독합니다..) 요즘 90프로 이상 자외선 차단되는 창문 집에 많이 하던데..만일 그 경우가 아니라면 커튼을 치시거나 아니면 요즘 마트가면 창문에 붙이는 차단제 팔더군요.
유리창이 대부분의 uv-b. c는 흡수하는데 uv-a는 통과시킨다고 해요. Uv-a 오 인한 영향이 유리 뒤에서도 있겠죠.
방송에서 자외선 실험을 했어요.
비타민 D와 자외선이 부족하면 골다공증이 온다고 실험자들을 검사 했는데요.
자외선이 유리를 통과 하는지, 안 하는지, 버스 기사 몇명을 대상으로 했는데요.
버스 유리창문으로 하루 종일 햇볕을 쐬어도 자외선이 걸러져서 골밀도가 나쁘더군요.
최소한 하루 30분 정도는 햇볕에 그냥 노출 시키라는 결론이었어요.
제가 햇빛 알레르기도 있고 눈부시면 눈도 아파서
집에서도 암막커텐 치고 사는데요.
운전할때는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운전할때 받는 빛은 별로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아
궁금했어요~ ^^
,,,님 저도 그 방송 본적 있어요!!
짧게 짧게 봐서 결론을 못 봤네요 ㅎㅎ
그럼 선크림 안바르고 하루 30분 정도는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