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하냐고 하시겠지만... 사실 이게 다입니다...
0. 좋은 공부법이란?
저거를 오래 할 수 있으면 됩니다.. 많이 오래.. 이게 정답입니다.. 아무리 남들이 이거 좋다고 해봐야 자기가 재미 없고 자기가 못해서 금방그만두면 말짱 꽝입니다 그래서 왕도는 저거긴 한데.. 자세한 왕도는 없습니다.. 영어 공부 절대 하지 마라라는 책아시나요? 아니 어떤 영어 공부법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거 사기가 아닌이상 최소한 글쓴이나 글쓴이를 제대로 따라한 몇사람들은 성공 헀을겁니다 그러니까 책으로 나오지.. 문제는..그걸 제대로 오래 끝까지 따라 할 수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어떤책에서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라는 영화를 무자막으로 무제한 반복하라고 한다고 칩시다.. 그게 100프로 효과면 그거 질려서 몇번하고 못하면 효과는 0인겁니다... 책에서 절대 무자막으로 보라고 했다고 하더라도.. 만약 영어자막으로 무제한으로 볼 수 있었다면 최소한 30~50프로 효과는 낼 수 있었겠죠.. 0보다는 낫습니다.. 영화가 절대 안되면 드라마를 해봅시다.. 같은 영화 2번보는게 안되면 다른영화를 봅시다.. 그럼 최소 효과가 어느정도 있겠지요? 100은 아니더라도 말입니다.. 하지만 그 진리 라는걸 따라 못하는 것보다는 효과가 있습니다..
- 한줄결론 누가 무슨 공부법이 좋다고 해서 따라 해서 못하겠으면 좀 바꿔보세요 젤 중요한건 지속성과 양입니다... 진리라고 해봐야 따라 못하면 끝입니다...
1. 그러니까 한국 사람은 당연하게도 미국사람 보다 영어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당연히 어학연수가 한국에서 공부보다. 더 좋은겁니다..
물론 어학연수 가서 헛돈 날리는 사람들있죠.. 당연하죠.. 미국가서 영어만 쓰면서 미국인들이랑 어울리면 많이 읽고 많이 쓰고 많이 듣고 많이 말하게 되는데 정작 미국 호주 캐나다 영국 등등가면..
자.. 수업은 1대 다수(16도 있는걸로아는데 뭐 학원마다 다르겠죠) 수업은 12시면 끝입니다 보통.. 그리고 끝나면 시간이 남습니다.. 그리고 나갑니다.. 미국인들이 상대를 안해줄 확률이 높죠(사실 여자가 그래서 유리합니다;; 비하가 아니라.. 최소한 동양여성에 관심있는 서양애들은 좀 많거든요;; 근데 여자라도 상대 안해줄 확률 높습니다.. 말 못하는데 상대해주기 힘들죠 영어권은 보통 그렇습니다.. 비 영어권에서는 자기네 나라 말 하면 신기해 하지만 영어권에서는 못하면 무시하는게 다반사니..) 그러니 이제 한국인들끼리 놉니다.. 그러면.. 한국어를 씁니다... 그러면... 이게 뭐하는 걸까요... 흠... 어학연수 성공법은 간단하지만 좀 어렵죠.. 왕따 될각오를 하고 한국인이랑 안놀면 성공할 확률 높습니다.. 의지도 있어야하고.. 외로움도 잘 견뎌야 하죠.. 솔직히 저딴 어학연수 가느니 워홀로 한국인 없는 동네에 드롭해서 살아남는게 도움이 될겁니다 6개월이면 안죽으려고 죽어라고 영어 해서 영어 엄청 늘겁니다..
2. 나쁜 공부법이란?
사견인데.. 뭔가 빨리 끝낸다는거... 시간 낭비 하지 말라는거.. 그런거 나쁜공부법이라고 봅니다.. 빨리 끝낼수가.. 없어요 토익도아니고... 영어라면.. 시간 낭비 하지 말라는거... 시간낭비가 뭘까요.. 그냥 많이 해야 한다고 보는데 그게 시간낭비라고 보는 책들도 있는데... 빨리 끝낼 수 없는걸 빨리 끝내려고 하면 안됩니다..(물론 일부 언어 능력 ㅎㄷㄷ 한 분들 제외.. 막 100몇 개국어 마스터 하신분들 부터 기타 등등 언어 쉽게 배우시는 분들...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