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3살짜리 아들, 저. 이렇게 세 식구입니다.
현재 남편 연봉 3000정도. 저는 2600정도입니다.
남편이 청약적금 2년 들어놓았었구요. 2년 돈 다 넣었대요.
집은 결혼할 때 친정집에서 저를 세대주로 해주셔서 거기서 살았고. 지금 현재 전세집도 저의 이름으로 되어있습니다.
남편은 전문직인데 향후 3년은 연봉이 3000정도대일것 같고 . 4년 뒤부터는 억대연봉입니다.
세종시에 2-2단지 여기가 노른자라고 주변에서 말씀하시던데 맞나요?
저희 부부가 청약넣으면 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현재 저희가 가지고 있는돈은 전세금 1억2천밖에 없고.. 혹시 된다면 프리미엄 받고 팔고 싶어요 (돈을 좀 벌어보고싶어서요) 이게 가능한 스토리인가요? 남편이 알아보라고 하는데 어디서 부터 알아봐야할지 모르겠어요.
혹여 저희가 부담할 돈이 있다면.. 남편 마이너스통장에서 빼서 쓰는 것이 될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볼만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