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때 아르바이트해서 면허땄으니 24년이 되어가는데
저도 운전 못해요.
내 발 움직임 하나에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서워서요.
급한 상황에 브레이트 밟아야 하는데 엑셀 밟을것 같고
정말 무서워요
아이학교 모임을가도 저만 운전을 못하니
제가 참 문제인거 같아요.
어찌 이겨낼 수 있을까요?
대학생때 아르바이트해서 면허땄으니 24년이 되어가는데
저도 운전 못해요.
내 발 움직임 하나에 사람을 죽일수도 있다는 생각에 무서워서요.
급한 상황에 브레이트 밟아야 하는데 엑셀 밟을것 같고
정말 무서워요
아이학교 모임을가도 저만 운전을 못하니
제가 참 문제인거 같아요.
어찌 이겨낼 수 있을까요?
술 먹거나 약 먹거나 하지 않고 조심해서 하면 운전이 주는 잇점이 너무 많습니다
엄청 조심조심 운전해요
절대로 운전할때 핸드폰 안만지고 딴짓 안해요
DMB나 라디오도 안틀어요
운전 10년이상해도 운전대만 잡으면 늘 긴장해요
딴짓안하고 심지어 창문도 잘 안 내려요
시끄러우면 집중안돼서 운전 안되더라고요.
다투거나 해서 기분 안좋은 상태서 운전하면 어떻게 운전했는지도 모르겟더군요
이든 운전이든 그세계를 모를때 두려운기에요.
수영도 배우니 물 안무섭고.
운전 배우니 운전하는것 재밓고20 년넘게 하고 있어요.
운전 실력을 자랑하는건 아니지만
제 옆에 타본 사람들은 모두 운전실력이 줌니같지않다 합니다
저는 운전과스피드를 너무 즐겨서 눈오는 도로도 차 갖고 나와야 직성이 풀립니다
눈오는 겨울날 강원도로 운전해 왕복하고 부산도 내 차 갖고 왕복
서산 강원도 모두 제가 운전합니다
일산 자유로도 시속 즐기느라 과속딱지 무지 납부했습니다
울 허즈방은 술을 좋아해 운전대 잘 안잡습니다
운전 얼마나 잼나는데요
20대 같았으면 카 레이서를 했을겁니다 길눈도 밝아 한번 갔던 길
아니 설명 만 듣고간 길도 네비없이 척척 찾아갑니다
주,정차 후방센서없어도 앞,뒤 간격30센티만 되어도 주차 정차 끝내주게 합니다
사람들이 넌 운전하난 타고났다 그럽니다
예전 고속도로에서 크게 사고났어도 운전하는거 하나도 안무서워요
끼어든 차량 피하느라 완전 폐차 수준으로 찌그러졌지만 운전대 여전히 잡고 룰루랄라~~ 합니다
전생이 택시기사였나 무튼 운전의 내 인생 나의삶 입니당~!!!
그런 마음은 늘 가지고 있어요...그래서 더욱 조심하구요...솔직히 운동능력 공각지각 반사신경도 떨어지시는 분들이 모자큰거 쓰고 음악크게 듣고 핸펀까지 들고 아파트 안 운전하시는거 보면 욕나오거든요...사고는 순간이라 아이들 다닐 시간엔 정말 조심해야해요...내 순간 실수로 한 사람은 평생 엄청난 고통속에 살수 있다는걸 잊자말았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