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혼으로 임신확률이 젊을때 보다는 그만큼 떨어져서인가요?
20살이 넘어가면 사람 신체는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서서히 노화가 오는걸로 알고 있어 몸을 생각하면
20대에 해서 아이 갖기엔 맞는것 같은데..
요즘 20대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잘 없긴 하더라구요.
아니면 다른 환경적 요인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만혼으로 임신확률이 젊을때 보다는 그만큼 떨어져서인가요?
20살이 넘어가면 사람 신체는 우리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서서히 노화가 오는걸로 알고 있어 몸을 생각하면
20대에 해서 아이 갖기엔 맞는것 같은데..
요즘 20대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잘 없긴 하더라구요.
아니면 다른 환경적 요인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각종 첨가제, 화학합성물질 등이 불임을 일으키지요.
만혼이 이유가 맞아요 난임클리닉 환자들 상당수가 30대 중후반~40대에 포진하고 있으니까요
유전자조작 콩들이 불임 일으킵니다.
한국은 지엠오 음식들 천지..
제가 병원에 좀 다니는데 (환자로 ^^;;) 선생님 말씀이 요즘엔 기형도 많데요.
그러니까 난소나 나팔관 등에 선천적으로 문제가 있는 어린애들이 많답니다.
제일 어린 친구는 중1짜리 생리통이 심했는데 검사하니 나팔관이 아예 다 들러붙어 있더래요.
이게 환경적인 요인이 아닐까 생각하신다고
그리고 생리대, 이거 꼭 대안생리대로 바꿔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제일 중요한 시기 10대 초반부터 계속 쓰는데 화학제품이 얼마나 해롭겠어요.
지인 중에 여고 선생님이 있는데 오래 전부터 여고생들 먹는 식습관 보면 답 안나온다고 하더군요,.
찰떡 파이나 빵을 주식으로 하고 며칠 동안 급식 배고 밥 안먹는 애들도 많고
남자아이들은 일찍부터 담배에 술에 사발면에..
그 아이들이 커서 결혼 하고 아이 낳으니 아토피가 많고.기형도 많고..
요즘 엄마들이 잘 챙겨주는 듯하지만
그게 돈을 잘 주는 거지 거의 매식에 학원 뺑뺑이 하느라 집밥 먹는 아이가 거의 없다고..
제 딸 고딩 독서실 다니는데 전 거의 주말 도시락 싸주는데 친구들은 매끼 다 나가서 사먹어서 혼자 먹는다는군요,
화공약품으로 착색해서 하얀것 맞죠?
그러고보니,,ㅜㅜ
컴퓨터 앞에 종일 앉아있어서 전자파 영향이라는 설도 있어요.
불임이 참 많더라구요. 저 포함해서...
요즘은 불임도 많고.. 유산도 많고..(저 포함)
잘 분만한 애들도 사연 하나씩은 다 있더군요 양수가 부족했다든지..아님 뭐 마지막 3달은 입원해서 내내 누워있었다거나..
원인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전자파일까요..환경호르몬일까요...패스트푸드 같은걸까요..
소량만 노출되도 엄청난 영향을 주는
방사능 물질이요.
생식세포가 방사성 물질에 매우 취약하답니다..
유전이요. 중학교1학년부터 생리 건너뛰는 애들 많더만요.
전 시골에서 커서 인스턴트 안먹었어요^^ 스트레스도 그닥이고 핸드폰도 없었던 시절인데도...
이제 생각해보니 방사능이요... 체르노빌 사고도 있었고 우리나라에 원전도 많잖아요
복합적인 같아요. 위 댓글들 보면
생활이 편리해지고 얻는것 만큼 잃은 것도 있죠. 매일 컴퓨터 작업하고 예전처럼 집밥도 먹지 못하는 세대들 점점 더해지겠죠. 스트레스도 한몫 하구요
면생리대로 바꾼 후 생리통이 싹 사라진다는 사실 자체가 ..
일회용 생리대가 얼마나 몸에 나쁘다는 것인지
그걸 임신 전까지 10년에서 20년간 사용한다는게
자궁 상태에 영향을 안 준다는게 이상한 일일 거에요
지나친 다이어트, 운동중독, 그리고 컴퓨터/스마트폰 중독 아닐까 싶어요
한두가지가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