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펀드 가입한게 있어요..
시기를 잘못 잡아 오르는 시점에 구입했죠
큰돈도 아니고 이천만원이라 잊은셈 치고 놔두려고 했어요
여즉 연락 없더니 어제 7시경 전화해서
수익률9%라고 해지했다가 다른 상품 가입하는게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난 그냥 잊고 있는거라 했더니
수익률이 너무 안 좋으면 지친다나....
아니 왜 쌩뚱맞게 해지를 권유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2007년도에 펀드 가입한게 있어요..
시기를 잘못 잡아 오르는 시점에 구입했죠
큰돈도 아니고 이천만원이라 잊은셈 치고 놔두려고 했어요
여즉 연락 없더니 어제 7시경 전화해서
수익률9%라고 해지했다가 다른 상품 가입하는게 어떠냐고 하더라구요
난 그냥 잊고 있는거라 했더니
수익률이 너무 안 좋으면 지친다나....
아니 왜 쌩뚱맞게 해지를 권유하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저도 받았어요. 지침이 내려왔나?
수수료 때문에 그럴듯하네요. 은행도 돈 벌어야하니
생전처음 은행 전화 받았어요.
아이앞으로 가입한지 6년인데 금액도 적어 신경 안썼지만 원금3백에 6년간 수익률 3만원이네요.
결국 오늘 해지했어요. 답도 안보여서...
수익이 적은것도 적은거지만 이게 원래 원금보장 안되는거라서..
가서 그냥 전 해지만 했구요. 어차피 바로 돈 주는게 아니라서...
원래 전화한 직원은 요즘 새상품 설명도 헀으나 저는 그냥 아이앞으로 주택청약 넣어두려구요. 나머지는 어찌할까 생각중...
칠년이 지났는데 수익률이 9퍼센트면 넘 낮긴하네요
헐 저만 전화받은데 아니네요.. 수익률이 낮긴 한데 걍 노후 대비로 놔두려고요.. 회사가 다 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수익률이 많이 날때도 수익이 많으니 더 놔 두었다가 떨어질수도 있다고
해지 하라고 해서 전화 와서 펀드 해지 한적도 있어요.
헐 정말 수수료 때문인가봐요.. 아니 뭐 1년에 한번이라도 이렇게 신경을 써줬음 말을 안해요... 7년만에 전화와서는...
다른 상품 가입하면 가입 수수료가 은행에 떨어지잖아요 ㅋ
은행 나쁜 시키들
일단 해지도 고려해보세요, 펀드가 주가 내려꽂기시작하면 -300만원도 금방 되더라고요,
알겠다고 하고 해지해서 다른은행 가입 고고 ㅋㅋ
현실적으로 가입한지 오래된 펀드는 최초 관리하던 펀드매니저가 이직한 경우도 많고,
각별하게 관리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시 가입하지 않으시더라도 은행의 권유를 따르는 것을 고려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