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 고교 처세왕 '''''' 보시는분 안계세요??

끼약 ~ 서인국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4-07-08 11:48:39

윤윤제가 최고의 남주 캐릭터가 될거라 생각했는데 이민석이 추격하네요

서인국 참 요상하게 생긴 얼굴이에요. 처음 보면 이상하게 생겼네 싶은데 보면 볼수록 너무너무너무 잘생기고

매력있고 섹시하고...

서인국 진짜 너무 좋아요...  드라마도 너무 재밌고... 개인적으로 송승헌,  정우성 ,조인성 등등 톱미남이라 일컬어지는 남자 연예인보다 서인국이 훨씬 잘생기고 매력적이에요.

연우진도 좋아하는데 이번 드라마에서 스타일이 연우진 매력을 못살리는것 같아요. 코디 어떻게 좀 해봐요...

서인국은 고교처세왕에서 스타일 굿~ 영원히 고삐리로 남았으면 할정도로 멋지네요

IP : 180.70.xxx.1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8 12:05 PM (180.69.xxx.126)

    이수혁이 더 끌려요

  • 2. 고교처세왕 정말 재미있어요.
    '14.7.8 12:05 PM (39.7.xxx.46)

    서인국 연기를 제대로 본게 이번이 처음인데요..
    원래 연기를 이렇게 잘했나요?
    우연히 고교처세왕을 봤는데 깜짝 놀랄 정도로 잘하더군요. 연기에 자신감도 있거니와 타고난거 같던데요.
    캐릭터 소화를 정말 하다더라구요.
    고딩과 본부장을 넘나들면서 거의 날개를 달았어요.
    이하나도 우리나라에 그런 캐릭터 소화능력에 있어서는 독보적이라 그런지 둘이 연기합이 환상적이예요.
    다만 서인국의 그런 연기력이 지상파에서는 조연급이라 많이 아쉬워요..
    요즘 브레인이후 월요일만 기다립니다^^

  • 3. 엥 윗님
    '14.7.8 12:06 PM (180.70.xxx.19)

    응답하라 1997 먼저 보세요. 완전 재밌으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 되실거에요. 그거 보면 서인국과 결혼하고 싶으실지도... ㅎㅎㅎ

  • 4. 저 질물
    '14.7.8 12:08 PM (183.109.xxx.172)

    서인국은 왜 형인듯 행동해요?? 형한태 부탁 받았어요?????

  • 5.
    '14.7.8 12:09 PM (180.70.xxx.19)

    부탁받았어요. 설정자체는 말이 안되지만 말되는 드라마라는건 원래없으니 걍 봅니다.
    너무 신나고 재밌는 드라마에요 서인국은 가슴설레게 하고요

  • 6. 연우진
    '14.7.8 12:10 PM (222.110.xxx.27)

    연우진이 누구에요/??
    서인국정말 너무 매력적이에요. 연기너무너무 좋구요. 이하나도 그렇고,
    유제원감독이 누군가 해서 찾아보니 입봉작인것같은데, 작품이 재미있고 참 괜찮네요-

  • 7. 조아요
    '14.7.8 12:10 PM (211.176.xxx.26)

    아마 응답하라에서 자신감을 얻은거죠.... 정말 활어같아요...
    팔닥팔닥....
    예전에 어느분이 얼굴이 뱀상이라고 연예인으로 성공할거라하셨는데
    맞는거같아요... 아마 나중에 교활한 악역같은거해도 잘할듣해요... 매력있죠...
    요즘 이거땜에 살아요

  • 8. ...
    '14.7.8 12:11 PM (1.236.xxx.170)

    원글님도 저하고 같네요. 전 그누구보다도 우리 인국이가 잘생겨보여요^^
    연기야 두말할것도 없고요.

  • 9. 닥out
    '14.7.8 12:15 PM (50.148.xxx.239)

    저도 방금 다시보기 끝냈는데...
    서인국! 요물같아요.
    어쩜.. 내 아들뻘인데 백허그하는 장면에서 심장이 쿵하고 앉았어요.

  • 10. 연우진
    '14.7.8 12:15 PM (180.70.xxx.19)

    제가 서인국과 이종석과 함께 좋아하는 남자배우에요.
    요즘 연애보다 결혼이라고 tvn 에서 하는 주말 드라마 나오는데... 여기선 별로 매력을 못살리더라구요
    단막극 '보통의 연애' 보시면 매력을 아실텐데...
    전 연우진이 좋더라구요.... 잔잔하게 좋아요.. 서인국은 드라마 끝나면 또 생각이 안나는데 드라마 보는동안은 좋아 미치겠어요. 응칠때도 윤윤제랑 연애한번 해보고 싶어 죽겠더라구요.. ㅎㅎㅎㅎㅎ

  • 11. 오늘 예고에
    '14.7.8 12:16 PM (180.70.xxx.19)

    저 정수연씨 포기 못해요 그러면서 뒤에서 안는장면 있던데... 이놈시키.. 요물시키.... 가슴 철렁했어요..
    저의 그냥 지나간 젊은날이 불쌍해지더군요.

  • 12. 회사캠프
    '14.7.8 12:47 PM (124.50.xxx.131)

    가서 밤에 이하나 스토커짓 하면서 벌레 있다고 장난칠때 양팔 벌려 안을려고 헛짓ㅎ는거...
    어린애 같다가도 이수혁한테 대드는것보면 상남자이고...
    현실적으로 울아들보다 한살위의 극중주인공이 어떻게 저렇게 처신을 할수 있는지..신기하고 재밌어요.
    배우로서 키에비해 다리길이도 평범한데 살빼고 얼굴 크기 줄고 연기력으로 다 커버하니....
    야밤에 인국이 보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 13. ff
    '14.7.8 1:15 PM (121.134.xxx.236)

    이 사람은 연기를 타고났구나...하는 걸 느낀 첫 배우에요.
    우리 다 인국이 데뷔때부터 보아왔는데, 그 인국이가 이렇게 좋은 배우로 성장할지 누구 알았겠나요?
    연기를 배워서하는 게 아니고, 본능적으로 하는 것 같아요.
    저는 아직도 서인국의 데뷔작 사랑비의 창모를 잊을 수 없답니다.

  • 14. ff
    '14.7.8 1:16 PM (121.134.xxx.236)

    검색해보니
    박소현이 슈스케 후보자 시절에 라디오게스트로 나온 서인국을 보고
    연기를 해보면 잘할 것 같다고 했었네요.
    박소현의 눈썰미도 대단하네요

  • 15. 서인국
    '14.7.8 3:20 PM (180.70.xxx.19)

    진심 연애하고 싶어요. 서인국이 들으면 싫어하겠지만.

  • 16. ....
    '14.7.8 10:21 PM (182.226.xxx.199)

    너무 재밌죠??!!!^^
    전 인국이 그냥저냥 이었는데
    이번드라마보고 넘 좋아졌어요~ㅎ

  • 17. 와우
    '14.7.16 2:00 AM (115.143.xxx.202)

    아까 밑에다가도 댓글 달았는데
    진짜 멋있어요...요즘 더욱더 미모에 물이 올랐어요 떡벌어진 어깨, 딱올라붙은 엉덩이, 뽀얀 피부, 샤프한 턱선, 간지 최고 수트발, 섹시한 가슴팍, 스타일리쉬한 헤어스탈
    연기는 또 왤케 잘하고
    흑흑 넘 멋지네요 ㅠㅠㅠ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699 요즘 연예인들은 네티즌에게 직접 쪽지로 경고 하나봐요? 콩콩 2014/09/03 995
413698 완전히 녹아서 온 한우셋트 ‥ 2 괜찮을까요 2014/09/03 919
413697 요즘 뭔이유인지 신규가입으로 또 0원뜨고 이런저런 2014/09/03 548
413696 뻐꾸기 둥지 이 막장드라마를 왜이렇게 찾아서까지 보는지.. 15 .. 2014/09/03 3,009
413695 집안에 큰병자 있을경우 22 명절 2014/09/03 6,101
413694 유기 질문요 유기 2014/09/03 702
413693 카카오톡이 다음과 합병한다는데..질문 두 개 2014/09/03 708
413692 제주도 숙소 3 수리수리마 2014/09/03 1,237
413691 잘못 온 택배 6 어쩌죠? 2014/09/03 2,451
413690 홈쇼핑 노와이어 브라 구매하신 분~괜찮나요? 10 그네 하야!.. 2014/09/03 13,025
413689 조카가 미술 전시회 한다는데 뭘 들고 가야할까요? ㅜ 10 2014/09/03 1,976
413688 성폭행 또 발생 20 눈물 2014/09/03 11,891
413687 연금보험 질문있어요 2 보험 2014/09/03 817
413686 주방칼보관 열매 2014/09/03 936
413685 핸드폰에 NFC태그가 반복적으로 접촉되고 있다...는 메세지가 .. 3 ........ 2014/09/03 21,019
413684 얼굴에 뭐 나는거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5 .. 2014/09/03 2,057
413683 학군이 중요한 이유는 1 gkr 2014/09/03 1,618
413682 소현세자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는 저 비정상인가요? 22 진욱짱 2014/09/03 4,977
413681 잠원동 사시는분? 5 아웅바라기 2014/09/03 2,403
413680 교육 교재비 낭비 너무 심해요.... 3 엄마 2014/09/03 1,744
413679 결혼해서 타지역사는거..외롭네요 2 .. 2014/09/03 1,931
413678 현재 중학교2학년이면 미국에서는 5 중학생맘 2014/09/03 1,008
413677 추석때 서울가는데 아이들과 갈만한 곳 알려주세요. 2 콩쥐 2014/09/03 1,856
413676 두근거리는 썸타고 싶은 가을이네요..^^ ... 2014/09/03 916
413675 새집증후군업체 반딧불* 이용해보신분 어떠세요? 1 ^^ 2014/09/03 3,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