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에 개 데리고 여행다니는거.... 가능할까요?

fine 조회수 : 1,162
작성일 : 2014-07-07 20:01:00

자동차에 어머니랑 저,개 두마리 태워서 같이 여행다니는거.

가능할까요?

먼저 뉴욕을 기반으로(뉴욕에서 한 1년 머물거라서요)

시카고, 나이아가라 폭포있는데... 퀘벡, 보스턴 이정도는 여행 다니고 싶구요.

 

서부로 옮겨가서(이건 비행기로)

샌프란시스코, 나파밸리....

LA쪽들...

 

중요한건 개두마리싣고 이동은 죄다 차로 해야한다는거에요....

호텔은 펫 프렌들리 호텔 검색해서 다닐거고.

레스토랑은 엄마랑 나랑 거의 포기인데.... 음....ㅠㅠ(개두마리델구 노천에서라도 먹게해주려는데가 있으려나?)

 

여튼 그렇게 여행.

현실적으로 가능할까요?

아님, 꿈같은 소릴까요? 헤헷(6키로,8키로 짜리 두마린데 작은놈이 유기견이라 너무 별나요 ㅠㅠ)

IP : 42.82.xxx.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4.7.7 8:11 PM (175.209.xxx.94)

    미국 내에서만 여행하신다는거죠? 뭐 차로 쭉 하신다면 못할것도 없죠...다만 미국에서 --> 한국으로 뱅기로 들어오는거라면 절차 + 비용이 아주 복잡해집니다만.

  • 2. ...
    '14.7.7 8:32 PM (39.121.xxx.193)

    미국에는 팻 프랜들리 호텔은 많아요.
    근데요..님이랑 어머니랑 여행이 불편한건 둘째치고
    강아지들이 엄~청나게 스트레스받아요.
    사람이야 여행다니면 보고,먹고 즐거울지 몰라도 강아지들은 골병날 수있어요.

  • 3. ..
    '14.7.7 8:51 PM (50.182.xxx.132)

    개 한마리 데리고, 보스톤에서 서부 타호로 여행했었어요.
    세파트였기 때문에 비행기를 같이 못타서 그랬습니다.
    지금,그녀석은 무지개 다리를 건넜습니다.ㅜㅜ
    가족 4명이 번갈아 운전했고....좋은 추억이랍니다.
    suv 에 아이스박스 싣고, 중간중간 관광도 하며 횡단한거죠.

  • 4. 개데리고 여행은 모르겠고
    '14.7.7 8:54 PM (122.34.xxx.34)

    개 차에 태워 다니는 사람은 정말 많이 봤어요
    펫 프렌들리 호텔도 꽤나 많고 해변도 펫 갈수 있는데 없는데 확실히 나눠 놨더라구요
    펫 프렌들리 호텔이 그렇게 많은것 보면 여행 다니는 사람들도 그만큼 많다는것 아니겠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7891 생일인데 참. . 10 귤사 2014/07/16 1,189
397890 단식 동참 24시간째입니다 7 소년공원 2014/07/16 1,427
397889 세월호 팔찌 살 수 있는 곳 6 가르쳐주세요.. 2014/07/16 1,061
397888 외국어 잘하는 것을 재능이라고 할 수 있나요? 26 우리아들빠샤.. 2014/07/16 6,071
397887 이상한 카스 1 2014/07/16 1,188
397886 여성의 스포츠 참여는 여성의 인권, 자유의 상징 스윗길 2014/07/16 973
397885 영어 조기 교육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23 미스틱 2014/07/16 4,982
397884 이런 과외선생님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죠? 6 ... 2014/07/16 2,205
397883 아버지가 폐암일 것 같다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11 ... 2014/07/16 3,077
397882 도대체 외국인들은 한국어를 어떻게 공부하는지 모르겠어요 17 ........ 2014/07/16 5,319
397881 귀여운 애견애처가 이사님 12 ^^ 2014/07/16 2,136
397880 고민.... 5 flow 2014/07/16 1,015
397879 잠이 안올것 같네요.(내용펑) 5 아줌마 2014/07/16 1,314
397878 미드로 영어공부할때,, 말이 트일려면?? 11 영어 2014/07/16 3,604
397877 전세 세입자인데 조언 & 위로해주세요. ㅜ,ㅜ 7 집 없는 서.. 2014/07/16 2,299
397876 유부남이 좋아서 괴롭다는 아가씨~ 5 이리 좀 와.. 2014/07/16 5,308
397875 100분 토론 김 진 3 아 진짜.... 2014/07/16 1,245
397874 1318 자원봉사 홈페이지 없어졌나요? 2 dma 2014/07/16 3,266
397873 홈매트는 모기 퇴치하는데 아무런 효과가 없나요??? 4 모스키토 2014/07/16 25,913
397872 미국에서 불법체류하게되면요(급) 57 2014/07/16 21,333
397871 사교육 필요없어요 18 케바케 2014/07/16 4,952
397870 친정과 담을 쌓고 사는 삶은 과연 어떤가요 5 .. 2014/07/16 2,309
397869 설화* 자음*크림.. 사고싶은데 넘 비싸네요 ㅠㅠ 12 돈없는이 2014/07/16 3,227
397868 개키우시는분도 자기 애완견이 무서울때가 있나요? 28 ... 2014/07/16 3,316
397867 정말 자녀 머리(지능)는 엄마를 닮는가요? 21 정말 2014/07/16 8,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