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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 비서실장은 "만만회는 실체가 없는 것이고 인사에 전혀 관여한 일이 없다"고 강조했다.
김 비서실장을 가리켜 '기춘대원군'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대해서는 "언론에 그러한 말이 나왔다는 것은 저의 부덕의 소치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구원파가 경기 안성 금수원에 김 비서실장을 겨냥한 '우리가 남이가?'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라는 현수막을 걸은 것에 대해서는 "구원파들의 매우 비열하고 악랄한 선동행위"라며 "정확한 행위자를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에 법적조치를 취하지 못했지만 (행위자가) 밝혀지만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가 남이가'라는 문구는 과거 김기춘 실장이 연루됐던 '초원복집' 사건에서 등장했던 말로 당시 정치권에서 크게 유행했던 문장이다.
세월호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의 관계를 묻는 질문에는 "전혀 관계가 없다"고 부인했다.
송구하면
본인포함 모두 처벌받고 사람답게 살다 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