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후가 윤민수한테 삐치는 거 왜 이렇게 웃겨요ㅋㅋㅋ

후후 조회수 : 3,846
작성일 : 2014-07-07 15:01:31
윤민수가 놀리니까 삐져가지고

하얗고 통통한 볼이 삐지니까 더 통통해지고

"나한테 말 걸지마 이번에는 쉽게 안 넘어가"
호언장담하다가 미아된다니까 마지 못 해 윤민수 손 잡고 그러면서 하는 한마디
"손은 만져도 되 말은 걸지마"

그 이후에 아빠가 장난치면서 껴앉으니까
"몸은 만져도 되 말은 걸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다 자기 삐진 거 또 잊고 아빠랑 헤헤 거리면서 사진 찍기

한동안 아빠 어디가 안 봤는데 윤후는 여전히 순하고 귀엽네요ㅋㅋ
IP : 110.13.xxx.2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14.7.7 3:05 PM (124.243.xxx.193)

    정말 후 너무 사랑스러워요..
    발맛사지 받으면서 너무 좋으니까 한국에서 차리자고 할때도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 2. 이집은
    '14.7.7 3:08 PM (124.50.xxx.131)

    아어가 때문에 확 살아난 집이에요.윤민수가 누군지 몰랐는데,이젠 광고에 해외를 내집 드나들듯..
    오늘도 미국가는 사진 실시간으로 공항 사진 뜬거 보니...
    제대로 애팔이 한다는 느낌.

  • 3. 원글
    '14.7.7 3:08 PM (110.13.xxx.236)

    월드컵 중계로 김성주 안정환 두 아빠나 녹화 참여를 못 하니까
    엄마들까지 동원해서 브라질로 날라 간 것 같아요
    확실히 엄마들 나오면 재미 없어요
    녹화 분량이 적으니 월드컵 특집이랑 해외여행 특집을 좀 오래 끄는 것 같더라구요

    얼른 월드컵 끝나고 아빠들 아이들 다 같이 나오면 좋겠어요^^

  • 4. 쿠키
    '14.7.7 4:36 PM (112.187.xxx.103)

    부자가 연인처럼 달달연애를 하더군요..넘 웃겼어요 ㅋㅋ

  • 5. 원참
    '14.7.7 5:31 PM (180.233.xxx.145)

    애팔이라니...
    올스타전 아무나 구경가나요?불펜보니 후가 MLB키즈 광고하는데 사무국에서 공식초청했다던데
    그런 기회에 안 갈 부모 있나요?

    후는 삐져도 얼굴을 크게 찡그리거나 하지 않고 말투도 여전하게 예쁘고,암튼 크게 과장된 모습이 없더라구요.할 말을 다 하면서도요.
    아빠도 늘 기분나쁜 일 있으면 풀어주려 노력하고,후도 그러다 금방 풀어지는 순둥이라 넘넘 이뻐요.
    성격미남이예요.

  • 6. 듣기에
    '14.7.7 5:46 PM (124.50.xxx.131)

    애팔이라는 말이 거북할수도 있지만,같이 출연한 성동일씨가 한말입니다.
    애들장사는 안망한다고...그들끼리 예능판에서 도는 용어랍니다.
    요새 많이 생겼잖아요.방송3사 종편까지...방송출연전력으로 어려운 입시까지 뚫는데요.
    현실을 알고 그대로 썼는대요.

  • 7. 참내
    '14.7.7 6:48 PM (1.225.xxx.84)

    애팔이가 뭡니까 진짜
    성동일이 대놓고 애팔이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남핑계는..
    지나가다가 댓글이 하도 수준떨어져서 한자적게하네요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8988 가사도우미일 하는데 경비원 때문에 너무 속상해요. 조언부탁 드립.. 50 속상 2014/07/19 16,586
398987 m사이즈 원피스를 줄일 수 있을까요? 1 2014/07/19 864
398986 토마토... 1 삼산댁 2014/07/19 1,092
398985 컴앞대기)빈속에 토하는 강아지 어째야하죠? 9 달이 2014/07/19 2,564
398984 생활 한복 즐겨 입으시는 분들이요. 하니미 2014/07/19 1,034
398983 누렁이살리는일 -아직 서명이 많이 부족한가봐요 ..소중한 한표씩.. 1 loving.. 2014/07/19 1,030
398982 나이들어 더 고집스러워지는 남편 딸맘 2014/07/19 1,237
398981 족발 매니아님들께 급질 2 족녀 2014/07/19 1,607
398980 24개월 아기가 알파벳읽는게대단한건가요? 16 ., 2014/07/19 4,599
398979 옷살 돈으로 노란봉투 모금에 동참했어요^^ 5 노란봉투 2014/07/19 988
398978 어린이집 선생님 되려면.. 6 오이 2014/07/19 1,617
398977 고기 소화잘되게 요리하는 법좀 알려주세요 8 고기먹고싶어.. 2014/07/19 1,896
398976 저도 좀 여쭤볼께요 ㅠ(욕하지말아주세요ㅠ) 12 도우미 2014/07/19 3,957
398975 목동권 영어도 내신 미쳐요. 어떡하죠? 10 내신 2014/07/19 3,200
398974 유족이 요구하는 특별법 35 .... 2014/07/19 2,973
398973 지하철 이태원역 근처의 맛있는 집 알려주셔요 ^^ 3 미리 감사드.. 2014/07/19 1,609
398972 웹툰 추천해요.. 아! 팔레스타인 8 ... 2014/07/19 2,187
398971 Rose Oil 을 선물 받았어요. 3 여름은 더워.. 2014/07/19 1,310
398970 영화 제목 알려주세요 노부부와 수다쟁이 1 영화 2014/07/19 1,103
398969 에어로빅 다니면서 느낀 점 6 ........ 2014/07/19 4,469
398968 외국여행가서 흰죽 끓여먹을 방법 있을까요?? 17 .. 2014/07/19 2,946
398967 문과..취직 어렵지 않나요? 6 00 2014/07/19 3,477
398966 어린 아들이 계속 징징대요.. 놀아달라, 놀아달라, 3 힘들어요 2014/07/19 1,265
398965 헉~원준희~! 13 .. 2014/07/19 11,867
398964 감사 빨리쿡 엄마당. 33 .. 2014/07/19 3,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