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이 없어 휴가를 못가네요

.. 조회수 : 3,271
작성일 : 2014-07-07 12:45:31

다들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회사 사람들은 휴가 계획을 세우는데

저는 전세대출로 빚갚느라 휴가 계획을 세우지 못 했어요..

직장 생활 10년중에 휴가를 다녀온게 3번 정도고...

나머지는 휴가도 못 갔네요....

물론 가치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전 돈 없는 노후는 싫어서 왠만하면 빚 안 지려고 하는데....

이번에 전세대출이 생기다보니... 소심해지네요...

다들 휴가 잘 다녀오시구요

 

 

IP : 203.237.xxx.7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12:47 PM (121.181.xxx.223)

    빚이라도 갚으시느라 못가시는 거잖아요..전 있는 빚 이자 내는것도 버거워서 못가요--;;

  • 2. ㅇㄹ
    '14.7.7 12:48 PM (211.237.xxx.35)

    마음을 바꿔먹으세요~ 못가는게 아니고 안가는거다~
    가봤자 덥고 힘들고 ㅠㅠ
    저는 휴가는 휴가답게 지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
    집에서 쉬는 휴가가 최고라 생각함

  • 3. 점넷
    '14.7.7 12:48 PM (122.36.xxx.73)

    흠..여름휴가 못간지 올해로 3년째.. 먼데 말고 가까운 곳 당일치기라도 다녀오세요.한결 나아집니다..

  • 4. 저도
    '14.7.7 12:53 PM (61.39.xxx.178)

    여름휴가는 그냥 분위기상 쉬긴 하지만
    멀리 여행같은 건 안가요.
    여름휴가때는 어딜가나 사람에게 치이고 , 도로 밀리고, 비싸고...

    그냥 시골 친정집 다녀오거나 해요 저는.

  • 5. ㅎㅎ
    '14.7.7 12:56 PM (182.221.xxx.37)

    전 휴가 기간엔 일부러 안 움직여요.

  • 6. 주말에
    '14.7.7 12:59 P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가까운 계곡에 가서 발이라도 담그세요.
    휴가가 별거냐 하실거에요.
    그나마도 안하면 인생이 너무 퍽퍽?해서...ㅎ

  • 7. ^^
    '14.7.7 1:06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네요..

  • 8. 그래도
    '14.7.7 1:16 PM (112.149.xxx.152)

    일년에 한번인데...라는 생각으로
    여름휴가는 꼭 가요^^;
    외국나가야만 휴가인가요뭐?
    평소에 티비에서봤던
    국내명소 가보는거죠.
    밥걱정 없이 2,3일 있다 오면
    또 힘 받아서 열심히 돈벌고, 저축하고, 빚갚고...^^;

    많이들 이렇게 살아요~
    원글님도 힘내세요!!!

  • 9. 서울이나
    '14.7.7 2:20 PM (119.70.xxx.137)

    과천 관악산에도 작은 폭포있잖아요. 애들과 시원하게 발담그고 김밥 과일 드시고 오세요^^ 인생 별거 있나요

  • 10. 봄바람난아짐
    '14.7.7 3:26 PM (221.166.xxx.58)

    집근처 스파뭐 이런거 많던데요.
    그제 케리비안베이 갔다와서 엄청후회했어요.

    집근처 시설좋은 목욕탕이 잴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772 동대문에서 진주 구입 ffgg 2014/07/07 1,093
394771 로봇청소기 모뉴엘 쓰시는 분, 어떤가요? 3 룸바안녕 2014/07/07 1,624
394770 시진핑주석 외모가 고 노대통령님 닮지않았나요? 5 ... 2014/07/07 950
394769 팩스 받고 보내고 할 곳 있을까요? 5 엄마맘으로 2014/07/07 860
394768 모든 명품은 거의 다 이미테이션이 있나요? 1 sks 2014/07/07 1,231
394767 토익보카책 관심있으신 분들 계세요? 10 출판녀 2014/07/07 1,016
394766 아파트 주민한테 쌍욕 듣고 모욕죄로 고소하고 왔어요. 18 soss 2014/07/07 7,310
394765 짜파*티는 두개 먹어도 되는거죠? 14 배고픈곰돌이.. 2014/07/07 1,874
394764 제 눈에 너무 야한 광고, 백허그하는 제습기 광고요. 13 ㅎㅎㅎㅎ 2014/07/07 3,089
394763 에어컨 싫어하는 상사한테 맞장구 쳐주던 직원.. 1 아이러니 2014/07/07 853
394762 그레이트 뷰티 보신분 계실까요? 4 덥다 더워 2014/07/07 771
394761 기미가 스멀,스멀 올라와요~~ㅜㅜ 11 기미 2014/07/07 4,052
394760 분당사시거나 용인 보정동 잘 아시는분들 6 yoon .. 2014/07/07 2,069
394759 내연남 만나는데 걸림돌'..세 딸 버린 비정한 엄마 6 가슴이 답답.. 2014/07/07 2,407
394758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7.7) - 시진핑에게 당한 박근혜, 국익.. lowsim.. 2014/07/07 781
394757 어릴때부터 학습 습관 길들여줘야할까요? 2014/07/07 608
394756 다음카페 장터 2 ^^ 2014/07/07 906
394755 외삼촌이 돌아가셔는데... 사랑소리 2014/07/07 982
394754 초3 너무 노는것 같아요 22 2014/07/07 2,930
394753 사이트 쥔장 김혜경님이 식단 올리셨던것같은데 5 부부 2014/07/07 2,260
394752 새정치 "야당의원들 자료만 사찰하는 게 관행이냐&quo.. 5 샬랄라 2014/07/07 623
394751 서양화 전공 대학생, 대학원을 가야 할까요? 7 서양화 전공.. 2014/07/07 1,914
394750 요기요 광고 저만 싫어하나요? 9 123 2014/07/07 2,697
394749 중고등학생 자녀로 두신 분들은 휴가 어디로 가세요? 6 아그네스 2014/07/07 1,769
394748 학습지 시작하는데... 3 잘 몰라서 2014/07/07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