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병기 청문회-국정원 직원, 취재 명찰 달고..‘야당 도촬’ 파문

조작은오늘도계속됨 조회수 : 693
작성일 : 2014-07-07 12:30:45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5647

‘취재’ 명찰 달고 있어…박영선 “댓글사건, 간첩조작 하던 곳이..”


[상보: 2014-07-07 12:04:20]

이병기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7일 국회 정보위원회의 인사청문회가 시작부터 진통을 겪었다. 

논란은 이날 본격적인 인사청문회를 진행하기 전 국정원 직원이 청문회장에서 야당 청문위원들의 책상에 놓인 자료를 카메라로 촬영하면서 시작됐다. 이 직원은 국회 출입기자 일시취재 명찰도 패용하고 있었다.

정보위원인 박영선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는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누군가가 자료를 찍고 있어 확인을 해보니 국정원에서 나온 직원이라고 한다"며 "국정원 직원이 인사청문회장에 들어오는 것은 문제가 있다. 당장 퇴청 명령을 내려달라"고 위원장에게 요구했다.

박 원내대표는 "국정원이 댓글 사건, 간첩 조작을 하던 곳인데 인사청문회에도 마음대로 (취재) 명찰을 달고와 국회의원을 감시하고 있는가"라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발했다.

박 원내대표의 이같은 문제 제기에 장내가 소란해지자 결국 김광림 정보위원장(새누리당)은 청문회 시작 30분만에 정회를 선포했다.



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c0oi9fVCCJY&feature=player_embedded



IP : 211.177.xxx.19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12:54 PM (112.218.xxx.82)

    태생이 그런걸
    절대 변하지 않는다
    해제시켜야한다

  • 2. 오~
    '14.7.7 1:19 PM (211.46.xxx.253)

    박영선 원내대표님 화이팅!!!
    박영선 의원님이 원내대표 된 뒤로 맘이 아주 든든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1428 아오 추석선물 주문 끝냈네요 1 .. 2014/08/26 1,562
411427 생계형바람피는 남자도 잇나요? 요즘요 14 생계형바람 2014/08/26 4,453
411426 오피스텔 단기입주시 청소비 내는 게 관행인가요? 2 급합니다. 2014/08/26 2,910
411425 저혈압인 분들 운동 할 때 느끼는 피로감... 4 저혈압 2014/08/26 3,445
411424 나이가 죄인가봐요. 40 미놀 2014/08/26 13,277
411423 서울 비오는 곳 있나요? 11 지금 2014/08/26 1,668
411422 말빨 좋은신분 ..말 잘하시는분들은..타고 난건가요 ? 10 스킨 2014/08/26 4,125
411421 전 동서와 사이가 정말 좋아요 10 형님과 동서.. 2014/08/26 4,550
411420 집 살때 마음에 쏙 드는집을 사나요? 12 집사기 2014/08/26 3,542
411419 늙은 개도 아닌데 검버섯, 여드름, 점이 많이 생겼는데 정상일까.. 6 ... 2014/08/26 2,174
411418 사춘기 아이키우기 힘드니~ 포기한 딸 2014/08/26 857
411417 명절선물은 뭐가? 7 선물 2014/08/26 1,289
411416 사귄지얼마안됬는데 지병이있다면.. 3 헐헐 2014/08/26 1,981
411415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민변 변호사들의 움직임입니다. 13 민변 2014/08/26 1,376
411414 고민을 말할사람이 아무도 없는데 님들은 어떻세요? 19 .... 2014/08/26 6,701
411413 우울증으로 약 복용 3주일접어들었습니다. 6 ..... 2014/08/26 3,653
411412 미제 아닌 종결로 꼬리자르기... 1 /// 2014/08/26 552
411411 의견을 여쭈어 봅니다 2 하늘 2014/08/26 731
411410 이경우 제가 어떻게 일처리를 해야 할까요? 1 .. 2014/08/26 573
411409 미국 등교늦추기 확산 성적 쑥, 폭력 뚝.. 5 악어의꿈 2014/08/26 1,561
411408 추석 당일 성묘 3 아자아자 2014/08/26 1,264
411407 아파트 사도 될까요? 59 들어주오 2014/08/26 15,948
411406 이승환, '우린 참 불쌍한 국민입니다' ·세월호 단식 돌입 28 단식돌입 2014/08/26 3,428
411405 이와중에 죄송하지만 아이키우기는 정말 갈수록 힘드네요 3 애키우기 2014/08/26 1,766
411404 매릴랜드와 달라스 4 미국 2014/08/26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