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쉽게 청소하는 방법 공유부탁드립니다..

나이많은 직딩맘 조회수 : 4,618
작성일 : 2014-07-07 08:56:33
주말만 되면 토일 이틀동안 먼지털고 쓸고 닦고 화장실 두개 청소에
이틀동안 여섯끼를 밥해먹이고나면 탈진입니다.

그중 가장 힘든것이 청소기 돌리기와 걸래질, 화장실청소입니다.

밥해먹이는건, 평일동안 너무 대충먹이기에 이틀은 제가 집밥으로 잘해먹이고 싶은 
욕심으로 그리합니다만,
청소는 너무 힘드네요..ㅠ

나이가 40중반으로 달려가는 요즈음, 그리고 여름으로 달려가는 요즘
너무 힘듭니다.

도우미 분은 신청해놨는데
일주일에 한번오시라고 해서인지 아직까지 센터에서 연락이 없네요.

청소 노하우좀 알려주십시요...
제가 이제 업무 시작이라서 길게 못쓰네요..죄송합니다.

답변 조언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IP : 175.195.xxx.5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7 8:58 AM (27.35.xxx.189)

    없습니다. 그냥 청소하는 거 말고 다른 방법은 없습니다.

  • 2. 절망...
    '14.7.7 8:59 AM (182.227.xxx.225)

    윗님의 답변이 저에게 절망을 안겨다 줬습니다...ㅜ.ㅜ
    누군가 저에게 희망 좀...

  • 3. 평소에
    '14.7.7 9:04 AM (115.136.xxx.176)

    조금씩 나누어서 청소하시고, 주말에는 외식이 어렵다면 두끼 정도는 아침이나 점심을 좀더 간단하게 드셔보시면...청소는 특별히 왕도가 없는 것 같네요^^;

  • 4. 어제
    '14.7.7 9:06 AM (1.236.xxx.172) - 삭제된댓글

    코스트코 샤워파워 라는 욕실세정제가 있는데요
    3개에 만원쯤 해요

    스프레이 하고 5분쯤 있다가 샤워기로 물만 뿌리면 된대서 샀는데
    진짜 수전이 반짝반짝 해 지더라구요
    물때는 원래 없어서 모르겠는데 물때도 없어진대요

    단점은 향이 좀 세서...--; (솔잎향)

    어쨌든 1회사용자 이지만 추천 드립니다....

  • 5. 베이지
    '14.7.7 9:09 AM (115.126.xxx.100)

    물티슈나 티슈물걸레 이런걸로 닦고 바로 버리세요
    걸레 빨고 짜고 하는 것도 힘들어요
    환경을 생각하면 자제해야하지만 ㅠㅠ

  • 6. 흠...
    '14.7.7 9:16 AM (122.36.xxx.73)

    저도 물티슈 많이 애용하고요..;;;;
    로봇청소기사서 하고 있어요..당췌 내가 할수가 없음.....어차피 청소할때도 의자 몇개 들어야하니 한 방에 다 몰아넣고 로봇청소기 돌리고 나갔다 오면 깨끗..그리고 나머지 한 방 청소합니다.걸레는 아너* 물걸레청소기 애용하고요...요거 살때 동그란 걸레 몇개 더 사면 한번 싹 집안 걸레질하고 한꺼번에 세탁기에 돌려버려요.시간 딱 정해놓고 합니다.(월욜아침)
    청소하는 아주머니 오실때 구석구석 창틀이나 책꽂이 먼지 닦아달라하시고 화장실청소해주면 내가 손댈일은 크게 많지 않을듯..

  • 7. 윗님처럼 소비하는 걸로...
    '14.7.7 9:18 AM (125.182.xxx.63)

    애들 면옷들 작아진건 걸레로 써요. 한번쓰고 쓰레기통에 넣어요.
    물티슈 한박스 사와서 그걸로 행주대신 훔치고 물로흔들어서 다시 두어번 더 쓰다가 지저분해지면 버려요.
    걸레질 안합니다.....절대로 안합니다......애들 아기적에야 많이 했지요. 스팀청소기로 대충...

    밥 6끼니를 다 허먹이다니 우와~~~~ 열부세요. 이런 어머니상을 줘야할 분.
    누가 그러고 삽니까...한끼는 맥도날드로 때워도 병 안나요....짜장면 시켜도 경찰출동 안합니다.

    게르으니스트라서 한꺼번에 아주 많~이 만든다음에 커다란 통에넣고 냉장고에 쟁여둬요. 그러고선 덜어서 애들 밥 줍니다. 이런거 두세개 만들어놓으면 시간상 꽤 편해요.

  • 8. 윗님처럼 소비하는 걸로...
    '14.7.7 9:22 AM (125.182.xxx.63)

    화장실청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바닥만 합니다. 물청소 안하고,,,스팀청소기로 한번 쓰윽 밀어버려요. 깨끗해요.
    세면대와 거울은 세수하다가 더러우면 매직스폰지로 쓰윽 쓱 닦아줘요. 그럼 끝.
    베란다 청소도 부엌쪽은 물티슈로 대충 한번 닦으면 끝.

  • 9.
    '14.7.7 9:37 AM (122.36.xxx.75)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

  • 10. 저희 엄마가 그러더라구요
    '14.7.7 9:44 AM (122.34.xxx.34)

    바쁘고 힘들면 쓰레기라도 열심히 치워라 ...
    전 당연한 소리 아닌가 ?? 그럼 쓰레기를 굴러다니게 하는 집도 있나
    했는데 제가 살림해보니 그 개념에 무척 중요하더라구요
    쓰레기 라는게 정말 쓰레기인게 아니라
    일단 각종 재활용 쓰레기 나오는 족족 어디 모았다 처리해요
    그리고 각 공간에 버릴것들 다 쓰레기통에 모은후 한꺼번에 모아서 처리해요
    각 방방 빨래들 얼른 모아서 좀 있다 빨더라도 빨래통에 잘 모아요
    부엌도 일단 그릇 씻기 보다 쓰레기 정리먼저
    식기들 대충 물에 흘려 음식하면서 나온 음식 쓰레기 먹고 나서 나온 쓰레기
    일단 쓰레기부터 다 모아서 버려요
    화장실도 쓰레기부터 버린 다는 개념으로 비누니 샴푸니 공병 나오면 얼른 처리하고 정리 안된 수건이니 뭐니
    얼른 얼른 제자리 보내고 쓰레기통 치우고 ...
    그러면 집이 자세히 보면 먼지가 있어도 그렇게 더럽지는 않아요
    식탁위에 식기류 이런것도 얼른 얼른 싱크대로 일단
    그다음 한공간씩 청소하세요
    이래야 로봇청소기도 식기세척기도 쓸모가 있죠
    그다음 과정을 거들어 주는것들이니까요
    해버릇 하면 이과정까지는 자동으로 되는 분들도 많아요
    이 위에 댓글 다신 분들 전부 다 ㅎㅎㅎ
    그다음은 하다보면 다 요령 생겨요

  • 11. 크게
    '14.7.7 9:46 AM (203.81.xxx.91) - 삭제된댓글

    한번 정도는 아주 어마어마하게
    대청소를 하셔요

    낼모레 이사간다는 맘으로 대청소를
    하다보면 안쓰는 물건 버릴 물건
    엄청 나와요

    미련없이 싹 갖다 버리고
    공간을 확보 한 다음 차곡차곡 정리를 하세요

    집에 너저분한게 많으면 일단 청소가
    무지 어렵고 힘들어요

    그런다음 매일 청소기만 돌려도
    한결 쉬운게 또 청소에요

  • 12. 샤워파워
    '14.7.7 9:48 AM (211.114.xxx.82)

    냄새는 독하지만 뿌려놓고 나서 한참있다 청소하면 반짝반짝하죠.코스트코 끊었는데 이건 좀 아쉬워요.

  • 13. 50대가 코앞
    '14.7.7 10:06 AM (175.211.xxx.11)

    전 청소기를 밀레로 바꾸니 좀 먼지청소가 수월해졌어요. 국산보다 흡입력이 좋더군요. 그리고 아너스물걸레 청소기도 밀대걸레 청소보다 힘이 좀 덜 듭니다. 그리고 주말에 밥해먹이기도 힘든데 청소까지 하려면 힘빠지니 청소는 금요일이나 다른 요일에 해보시는 것도 추천해요. 그리고 저녁시간보다 아침에 좀 더 일찍 일어나서 해치우는게 낫구요. 힘내세요~~

  • 14. ..
    '14.7.7 10:08 AM (211.36.xxx.138)

    신자인 관계로 일주일에 하루는 무조건 쉬는 걸 철칙으로 알고 있는데요
    ㅡ 주일날 직장에 안 가는 이유가 뭔지 생각해 보세요.
    사람의 생활 리듬이라는 게 하루는 주중에 하던 일을 놓고 온전히 쉬는 걸 필요로 해요
    쉽게 일이 아니라고 비하당하기도 합니다만 가사일이 노는 게 아니라 엄연히 노동인 만큼
    직장과 똑같이 쉬어주는 게 자연스러운 겁니다.
    이스라엘에서 하는 걸 보면 그게 불가능한 일이 전혀 아니죠.
    주중이든 주말이든 내내 몸을 혹사하며 피곤하다,피곤하다 하는 건
    가사일도 쉼이 필요한 노동이라는 걸 본인이 자각 못하기 때문일 거예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도 중요하지만 심지어 기계도, 짐승도 휴식이 필요한데
    사람 중 성인 여자는 예외고 ㅡㅡ 가사일도 예외라는 착각은 버리세요.
    일주일에 하루 도우미 부르신다고 했는데 지금까지의 습관을 유지하면서 부탁하시지 말구요
    본인이 하루 쉴 수 있게 집안 일 계획을 짜고 난 뒤
    바뀐 계획에 맞춰 도우미가 할 일을 정해 주세요
    쓰신 대로면 만성 과로로 힘든 상태세요

  • 15. 업무 자동화 및 분업
    '14.7.7 10:13 AM (223.62.xxx.103)

    로보킹 오토비스 식기세척기 쓰고있구요.
    밑반찬은 백화점에서 소포장된것 만원에 3팩짜리 사고
    주말끼니때는 고기류 1종 (생선, 소 돼지 등등 남의살) 또는 찌개류 1종만 만들어요.

    남편도 업무분장을 시키세요.
    로봇청소기 돌리구 오토비스는 당신이..
    아니면 로봇청소기로 안되는 부분은 다이슨으로 당신이..
    내가 고기를 구울테니 김치는 당신이..
    뭐 이런식으로 분업이라도 하셔야죠

  • 16. 그래보자9
    '14.7.7 10:19 AM (223.62.xxx.46)

    물티슈는 잘 썩지도 않아요.ㅠㅜ 전 걱정이 많은 성격이어서 제가 일주일마다 버리는 쓰레기양이 많은 것도 죄책감이 느껴져서 아기 어릴때에도 물티슈 대신 가제수건에 물적셔 쓰고 삶고..그렇게 살았어요. 대신 청소팁을 드리자면, 시골에 장인급 어르신들이 만든 갈꽃빗자루라는 걸 사서(2만원) 그걸로 쓸면 잔 먼지까지 깨끗히 쓸려요. 빗자루대를 길게 만들어달라해서 허리를 숙일 필요도 없고 청소기 꺼낼일이 없이 간단히 청소가 해결되요. 자주 쓸어만 줘도 집이 훨씬 깨끗하더라고요.

  • 17. 00
    '14.7.7 10:31 AM (116.33.xxx.48)

    식기세척기 - 밥풀 등 건더기 없애주는 애벌 설거지만 하면 된다. 설거지 간소화. 도마 칼 모든 식기류 고온 세척으로 여름에도 안심. 기름기는 사람손 보다 더 잘 제거. 집안의 모든 그릇이 다 남용 되어도 두렵지 않음(물컵)

    화장실 - 일주일에 한번 하면 힘듬 매일 아침한번 내가 사용하고 나올 때 변기와 세면기 닦고 나옴. 추천용품은 이마트몰에서 구입한 위에는 세제넣고 아래는 솔 달려있는 제품 작고 귀여워서 세면기 위에 올려놓고 있다가 바로 세제 펌핑해서 쓱 닦고 나오면 됨. 추천 세제는 샴푸 향기로움.

    샤워부스 - 역시 내가 샤워하면서 바디워시 뭍은 요술때장갑으로 샤워부스 유리 다 닦고 나옴 다이소 욕실솔로 바닥 닦아주고 하수구 걸름망 머리카락 제거하고 나오면 끝.

    로봇청소기 - 청소를 잘한다. 하루에 몇번씩 시켜도 지치지도 않고 잘한다. 24평에서도 잘 했는데 33평에 와서도 더 잘한다. 식탁의자 굳이 올려놓지 않아도 부딪히지 않고 잘 다닌다. 따로 미니 빗자루 이용. 바닥에 먼지만 없어도 걸래질할 필요를 거의 못느낀다. 걸래질을 이주일에 한번도 잘 안한다.

    빨래건조기 - 빨래 너는 과정이 없어짐. 너저분하게 빨래 말리는 공간이 필요하지 않아 집이 넓어보이고 깨끗해 보임. 건조기에서 먼지가 다 걸러져서 청소시 바닥먼지, 가구위 먼지가 많이 줄음.

  • 18. 저도
    '14.7.7 2:45 PM (118.44.xxx.4)

    체력이 안좋아서 어떡하면 힘안들이고 청소하나를 무지 고민하고 있는데요.
    일단 청소기는 가끔 돌리고 극세사밀대로 수시로 쓱쓱 밀어주면 넓은 바닥도 금방 깨끗해지더군요.
    극세사를 좀 큼직한 거 사서 미니 몇번 안밀어도 바닥 전체가 다 커버되서 너무 좋아요.
    물론 힘도 거의 안들구요.
    부분적으로 더럽거나 뭐가 떨어진 곳은 물티슈 싸구려나 길거리에서 받은 것들로 닦아내요.
    전체적인 대걸레질은 여름엔 자주 그외엔 가끔 밀대걸레로 해주구요. 구석구석은 손걸레나 물티슈로.
    그리고 화장실은 매일매일 한번씩 뜨거운 물 샤워를 싹 시켜주면 때가 잘 안낍니다.
    거의 힘안들이고 화장실 청결관리하는 거죠.
    또 물건수납에서 실제로 쓰는 것과 여분을 분리해서
    실제 쓰고 있는 물건만 서랍에 정리하고
    여분으로 있는 건 박스에 따로 담아 분류한뒤 안보이는 곳에 살짝 감춰두면
    평소생활에서 넉넉한 수납공간이 보장될 수 있어 좀 맘이 편해지는 것 같아요.

  • 19. 초록
    '14.7.7 4:34 PM (222.108.xxx.13)

    로봇청소기, 물걸레청소기 사세요. 저는 로보킹하고 오토비스를 써요. 물건만 정리하면서 청소기 돌리면 깨끗하게 해봐요. 물걸레청소기는 일년중 반만 써요. 문 닫고 지내는 때는 물걸레질 가끔만 하고 5월~9월에만 자주 합니다. 창틀이나 물건 위 먼지는 물티슈도 자주 써요. 욕실청소는 남편이나 아이들에게도 할당을 하세요. 다하고 골병 드시지 말고. 욕실세면대,수전은 매직블럭 쓰시면 쉽게 닦여요.

  • 20. 청소법
    '14.7.15 9:58 PM (1.232.xxx.30)

    청소법 감사해요

  • 21. 청소법 검색중
    '14.8.25 7:12 PM (211.178.xxx.142)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274 '어제 굿을 하러 온 사람들이 놓고 간 안경일 것'이라고 추측... 7 공산당싫어 2014/07/24 2,001
401273 82모금통장 다시 열렸어요. 2 ... 2014/07/24 872
401272 (세월호 100일-146) 가족들 맞이하러 서울역으로 갑니다 6 싱아 2014/07/24 744
401271 (세월호 100일-145) 만화로 풀어보는 세월호 특별법.. 2 도도 2014/07/24 592
401270 콘도를 잡긴 잡았는데 3 여름휴가 2014/07/24 1,832
401269 다미에쪽은 가품도 진품과 구별하기 가 어렵군요; 5 루이비통 2014/07/24 2,218
401268 아크릴 70%,나일론30%니트 반드시 드라이하래요 2 세탁 2014/07/24 3,840
401267 김미화, 변희재 대표와 소송 결과 온라인 공개 12 참맛 2014/07/24 3,170
401266 시사통 김종배입니다[07/24pm]지리통 - 프롤로그 lowsim.. 2014/07/24 802
401265 7월30일 대부분 휴가갈텐데,,,누가 투표할까요..ㅠㅠ 5 ㅇㅇㅇ 2014/07/24 933
401264 타먹는 요거트파우더로 발효요굴트 되더라구요 ㅋ 7 발효과학 2014/07/24 2,411
401263 "이상한데 안이상걸로 생각하기로 맘 먹었다" 11 홍홍 2014/07/24 1,804
401262 노회찬의 진검승부 시작. 22 파리82의여.. 2014/07/24 2,532
401261 중학생 영수를 같은날 학원다니는것 무리인가요? 7 2014/07/24 1,375
401260 달력의 날짜 따위가 뭐라고 조작국가 2014/07/24 637
401259 전교조 명단공개 조전혁..3억5천만원 배상판결 대법원확정 11 ... 2014/07/24 1,506
401258 기동민 후보가 양보 할 만 했네요 (여론조사 보니까) 8 찌라시 2014/07/24 2,380
401257 알로에 생잎 갈아 드시는 분 계신가요? .. 2014/07/24 865
401256 이거 이거 이거 송세월 2014/07/24 861
401255 45세인데 피부관리 배워서 피부관리실 할수있을까요 2 직업 2014/07/24 2,049
401254 김장훈씨와 故이보미양의 거위의 꿈 뮤비 3 나를잊지마 2014/07/24 1,256
401253 與 ”사법체계 근간 흔들면 안돼..원칙 지켜야” 10 세우실 2014/07/24 1,069
401252 호주서 관광버스 추락 한국인 추정 5명 사상 속보 2 참맛 2014/07/24 2,429
401251 이사 중인데 냉장고 문을 ㅠ 2 요리조아 2014/07/24 1,753
401250 전세 재 계약시 질문예요. 4 ㅁㅇㄹㄹ 2014/07/24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