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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파키남자와 결혼한 어느 여자의 최후~

사랑소리 조회수 : 20,926
작성일 : 2014-07-07 08:05:52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10516222017332

한겨레 신문에서 아름다운 다문화 가정이라고 해서 기사까지 나온 신미선씨,,

사진도 나오네요,

 

<*앗살라무 알라이쿰: 신의 가호가 있기를>성혼 선언과 함께 부부는 꽃처럼 웃었다. 지난해 10월 여자는 눈이 크고 수염이 덥수룩한 남자를 만났다. 눈이 큰 남자는 술과 돼지고기를 먹지 않았다. 때로 서북서쪽을 향해 조용히 절했다. 카펫 무역을 하는 남자는 2003년 한국으로 귀화했다. 여자는 성실하고 정직한 귀화 한국인과 사랑에 빠졌다. 무슬림은 오직 무슬림과 결혼한다. 여자는 교회 출입을 끊고 무슬림으로 개종했다.

무함마드 아심(36)씨와 신미선(29)씨는 지난 3월6일 서울 이태원 한국 이슬람중앙성원에서 '알라의 이름으로' 결혼했다. 신씨의 아버지는 사위의 이름을 부르지 않았다. "파키스탄 새끼"라고 불렀다. "파키스탄 새끼가 왜 한국에 와서 가만있는 사람을 건드리는 거야?" '히잡'(이슬람식 두건)을 쓴 딸도 타박했다. "다른 이슬람교도처럼 너도 테러로 빠질 거니?" 신씨의 부모는 결혼식장에 오지 않았다.

신씨는 무함마드씨의 두번째 부인이다. 1999년 한국에 온 무함마드씨는 한국인 여자와 결혼했다. 2남2녀의 자식을 낳았다. 아이들 모두 주민등록번호를 가진 한국인이다. 3년 전 아이들은 파키스탄으로 '무슬림 유학'을 떠났다. 첫 부인도 함께 갔다. 한국 학교에선 무슬림으로 키우기 어려웠다. 첫 부인과 4명의 자녀는 다시 한국에 돌아올 것이다. 모든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신씨는 선택했다.

 

지금 구출되었는지 모르지만 살려달라고 아고라에  구원요청했네요,

부모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파키스탄 출신 남자와 결혼함,

더군다나 그 파키남자는 첫째부인까지 있슴, 첫째부인은 남편의 구타로 정신이상증세가 있슴.

 

기사에는 카펫트 무역업 한다고 하지만 거짓말,,사실상 태국의  카드위조 범죄조직과 연계되어

면세점에서 위조카드로 고가의 물건을 구입한 후 남대문 암시장에 되팔이하는 사람임,

자기가 너무 면세점 들락거려 눈에 띄니간 신미선씨를 행동책으로 이용함,

 

경찰 수사가 좁혀들어오자

남편과 파키스탄으로 도망침,

파키스탄 가서도 역시나 사기 행각,  신미선씨를 관광객인듯 앞세워 카페트 사기 행각 벌이다  구속됨,

보석금으로 풀려나자

이번엔 호주로 밀입국,,난민신청함.

 

남편의 사기행각과 학대에 견디지 못한 신미선씨

탈출할 좋은 기회라고 여겨 호주경찰의 도움으로 가까스레 탈출해서

호주난민 여성의 집에 기거

호주의 파키스탄인 조직이 자기를 찾아낼려고 눈에 불을 켜고 찾아다님,

파키남편의 출국신청 금지신청으로 오도가도 못하게됨,

살려 달라고 구원요청함,

 

참 처참하네요,

IP : 116.123.xxx.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아...
    '14.7.7 8:08 AM (182.227.xxx.225)

    외노자포비아에
    한국드라마포비아가 있는 분이시군요.
    월욜 아침부터 참...부지런하시기까지...

  • 2. 사랑소리
    '14.7.7 8:09 AM (116.123.xxx.2)

    사실을 사실대로 적으면 외노자 포비아 인가요??

  • 3. 알게뭐야
    '14.7.7 8:11 AM (125.182.xxx.63)

    스스로 들어간 구덩이. 거기다가 사기꾼인걸 진작에 알아챘으면서!!!!
    같이 사기치고 한국서 도망간 멍죄인 주제에 무슨 희생양 코스프레인지요.
    이제는 아쉬우니깐 살려달라?
    범죄인답게 한국서 형무소 들어가면 되겠네요.

  • 4. 아고라 링크 좀...
    '14.7.7 8:11 AM (182.227.xxx.225)

    링크도 해주셔야...

    외노자에 지나치게 집착하고 혐오감을 드러내니 포비아 아닌가요?

  • 5. 사랑소리
    '14.7.7 8:14 AM (116.123.xxx.2)

    링크는 잊어버려 모르겟고 그 여자의 호소문 전문을 복사해서 가지고 잇어요 필요하면 올려드릴게요,

  • 6. 아하
    '14.7.7 8:15 AM (175.209.xxx.94)

    알개씀.. 외노자들한테 뭐 호되게 데인적 있으신 분이군요. ㅉㅉ

  • 7. 뭐든 근거는 확실해야죠
    '14.7.7 8:16 AM (182.227.xxx.225)

    호소문을 복사햇으면 거기에 아고라에서 검색할 수 있는 키워드 찾을 수 있겠죠.
    호소문이라도 올려보셈~

    무튼 그 여자는 자기가 잘못 선택한 것이고
    한 여자의 잘못된 선택을 예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를 범한 것은 맞습니다.

  • 8. @@
    '14.7.7 8:2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다음에 가서 찾아보니 있긴 있네요..원글은 아니지만 궁금하면 보세요,,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bbsId=S103&articleId=2801...

  • 9. 패랭이꽃
    '14.7.7 8:28 AM (186.135.xxx.240)

    제가 사는 나라에서 유사한 일이 발생했네요. 제가 아는 아가씨예요. 이곳 현지인인데 똑같아요.
    본국에 첫번째 부인과 자녀 몇이 있고 사기사건과 범죄로 인터폴 수배 중이고
    이곳 영주권 따기 위해 집구석이 엉망인 순진한 여자애를 감언이설로 꼬시고 비싼 선물로 환심사서
    임신시키고 결혼해서 결국 영주권도 따냈죠. 제가 보기에는 정말 다 보이던데 이 여자애는 아무리 말해줘도 몰라요. 아버지 알콜중독자, 엄마는 이 남자 저 남자 갈아치워 가며 살고 언니들은 아버지 다른 애들 여럿 둔 엄마들로 돈없으면 매일 이 여자한테 찾아오고 ...집에 진저리를 치던 와중에 방글라데시 남자애가 다정하게 대해주니 눈이 멀어서 아무것도 못보고 결국 나중에 결혼하고 나서 다 알게 되었죠. 똑같아요. 위에 인종차별주의자라고 쓰신 분들은 심각성을 몰라서 그래요. 그냥 단순한 다른 나라 이민자가 아니라 이슬람 이민자들은 프랑스, 독일에서 골칫거리예요. 이슬람교 자체가 남성주의적이고 성범죄에 대해 대단히 관대하기 때문에 명예살인, 축첩, 사기에 대해서도 죄악시 하지 않고요. 도덕적으로 절대 권장할 종교가 아닙니다. 이들 무슬림 남자들에 대해선 조심해야 합니다. 겪어 보지 않으셨으니 순진하신 분 많은데 겪어 본 사람들은 무슬림 아주 혐오하고 싫어 합니다.

  • 10. 이상한데?
    '14.7.7 8:31 AM (182.227.xxx.225)

    북조선해방전사라는 사람이 쓴 건데
    이게 신선미씨가 썼다는 증거는 어딨죠?
    보아하니 일베충스러운 멘트들도 중간중간 보이는데...????
    신선미씨가 쓴 거 맞아요?

  • 11. 이상해...
    '14.7.7 8:34 AM (182.227.xxx.225)

    한겨례를 아주 좋아하는 건 아니지만
    한겨레 신문보고 매국노신문이라고 표현하는 북조선해방전사라는 닉네임의 사람이
    신선미씨가 썼다고 주장하는 글일 뿐이지 않소??????

    http://bbs2.agora.media.daum.net/gaia/do/kin/read?articleId=100898&bbsId=K162...

  • 12. 흠.
    '14.7.7 11:05 AM (222.235.xxx.110) - 삭제된댓글

    한겨레인지는 몰랐고 예전에 포털에서 저 기사 읽고 기함을 했죠. 여자가 미친거 같아서. 왜 한국에서 중혼을 인정해 달라하는지 그렇게 원하면 파키스탄 가서 그 나라 맞춰살던가 라고 생각했는데 결국 저렇게 되는군요. 그리고 저도 무슬림은 싫네요. 여자를 벌레보듯 하고 네명까지 중혼 가능하고. 웩. 그래서 무슬림 외노자도 이나라에 안 들어왔으면 해요.

  • 13. ????
    '14.7.7 6:38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이상하네요.
    신미선씨 당사자가 쓴 글은 없고
    제3자가....신미선씨가 쓴거라며 올린건데
    심미선씨 글이라는 증거가 없군요.

  • 14. 혹시...
    '14.7.7 6:41 PM (141.223.xxx.82) - 삭제된댓글

    이글을 올리신 '사랑소리'님이
    '북조선해방전사'라는 사람과 동일인..인가요?;

  • 15. ...
    '14.7.7 6:57 PM (175.223.xxx.171)

    이슬람 명예살인에 대해서 검색들 좀 해보세요.
    내 자식이 무슬림으로 살아가게 한다는게 어떤건지..
    이건 타민족차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예요.
    여성 인권이 아주 없고 사유재산화된 문화로 내 발로
    걸어가는거죠. 약자가 인권을 찾기위해 그렇게 피를 흘리며
    찾아온 여성인권을 내손으로 포기하는 거라고요.

  • 16. 찾았네요. 신미선씨가 아고라에 올린 글
    '14.7.7 8:50 PM (175.197.xxx.193)

    http://bbs3.agora.media.daum.net/gaia/do/story/read?articleId=280104&bbsId=S1...

  • 17. @@
    '14.7.7 9:21 PM (122.35.xxx.131)

    실제 이슬람 가정에서 태어난 여자는 관습의 제약을 벗어나려고 애쓰는데, 선진국 한국여자가 자청해서 시집가다니~~그것도 혼인신고도 못하는 두번째부인이라니...

  • 18. 안타깝더군요
    '14.7.7 10:27 PM (1.127.xxx.231)

    정말이라면..

  • 19. dpgy
    '14.7.8 1:23 AM (125.182.xxx.79)

    무슬림 남자들 조심해야해요..여자들을 물건으로 보고..음탕스럽고 무슬림이라는 종교자체가 어둠의 세계임..꾸란을 봐도 천국 가는 이유가 매일 천상의 여자들과 쾌락을 즐길수 있어서 천국을 흠모할수 밖에 없는 내용이 나온답니다.
    테러를 자행하는 것만 봐도 정신세계에 무시무시한 어둠의 뿌리를 심고 있어요.

  • 20.
    '14.7.8 7:46 AM (175.211.xxx.206)

    아고라에 원래 신미선씨가 올린 글이 있는데 그게 지워지고, 답글들만 주루룩 남은 모양이네요. 글 목록 보니 그렇게 보여요.
    있는 사실을 썼을뿐인데 원글님을 외노자 포비아로 모는 사람들 이상하네요. 이 글 보면 당연히 저 남편 문제있고 이 결혼 문제있는거 맞는데요.

  • 21. 캐롯
    '14.7.8 10:32 AM (211.55.xxx.77)

    저글 작성한 닉네임 "북조선해방전사 (horseblue****) "

    닉네임이 이상하다 해서 들어가봤더니 지난기간동안 쓴 글도 가관이네요.

    신미선씨 본인이 직접 작성한 것도 아니고 글에 신빙성 없어 뵈는데요?

    신미선씨 본인이 직접 쓰고 그 사람이 글 작성자라고 나온 링크아니면 좀더 두고보고 싶네요. 안믿겨져요.

  • 22. rsfetvxde
    '14.10.12 11:58 PM (222.236.xxx.59)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32869448

    원래 글은 카페에 올라간 걸 아고라에다 다른 사람이 복사한 글인것 같네요. 저도 처음엔 안믿겨졌는데 사실인것 같아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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