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노다메 칸타빌레란 일본드라마를 재구성해서 만든다길래..
어떤 드라마인가 싶어서 보았네요,,
어느 평범한 음대생이 한 남자를 짝사랑하게 되고 어쩌고,,해서 성공한다는 내용인데,..
내가 여태껏 본 한국드라마와는 차원이 다르더군요,
여주인공의 캐릭터가 너무 뛰어나서 일본에는 참 연기 잘하는 배우들도 많고,,여주인공 우에노 주리같이
덕분에 쇼팽도 알게되고 리스트, 브람스, 슈베르트등 유명한 음악가들도 알게되었네요,
이런게 드라마지 한국의 저질 삼류 드라마만 보다가 이런 드라마보니 정신세계가 업그레이드 된 느낌이네요~
전에 닥터진이라는 일본드라마를 보았는데..주걱턱 여자배우 아야세 하루카
너무 감동적이고 아름다웟는데..
한국판 닥터진을 보니 드라마가 개망시망,,,
연기자들도 (송승헌) 연기 너무 못해 기함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