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문의하십니다.
여야가 특별법을 제정하기로 했으니 서명 그만 받아도 되는게 아니냐고.
아닙니다. 서명 계속 받습니다.
이유는 특별법이라고 다 같은 특별법이 아닙니다.
사후 대책? 지원? 이런거 관심없습니다.
추모공원? 의사자? 웃기는 소리 하지 말라고 하십시오.
304명이 왜 그렇게 수장되어야 했는지 그 진상도 밝히지 못하는데 그런게 무슨 소용 있습니까?
결국 돈 몇 푼, 혜택 몇가지 줄테니 입 다물어라. 그런 의도 아닌가요? 이런 식의 입막음은 꿈도 꾸지 말라고 하세요.
저희가 만들려는 특별법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는 독립적인 진상규명위원회가 핵심이자 전부입니다.
이러한 특별법이 제정될 때까지 서명 계속 받습니다.
단, 1차 중간집계일이 12일입니다. 일단 12일까지 기존에 받으신 서명을 모두 보내주세요.
이후 일정은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저희가 내놓을 특별법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갖는 독립적인 진상규명위원회의 구성"이 핵심이자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