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떡하면 변비탈출 할수있을까요?
카스피해 유산균, 티벳버섯, 푸룬쥬스, 푸룬 다섯알, 치아씨드, 바질씨드, 한꺼번에 다시마 한팩, 체리 엄청, 아침 공복에 우유한잔과 냉수한잔, 우엉차 2리터 이상, 바나나 식초, 종근당 생유산균, 원두커피, 우엉과 연근, 기타 기억해내지 못하는 몇가지들...
그래도 최소 3일이상 볼일을 못봐요 ㅜㅜ 보통 일주일씩 소식이 없어요. 남편은 무작정 앉아있어 보라는데 제가 치질끼가 있어서 그러지도 못해요. 저번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약국서 쾌변약 먹었더니 억지로 시킨건지는 모르겠지만 속시원히 봤어요. 대신 하루종일 배아프고 들락날락, 마무리는 설*로...ㅜㅜ
예전에도 불편했지만 요즘은 다이어트를 하다보니 더 신경쓰이네요. 변을 잘봐야 살도 잘 빠질텐데 항상 몸이 무거운 느낌..
운동은 수영과 등산 꾸준히 하고 산책도 매일해요.
아침은 커피한잔, 점심은 밥 반공기, 저녁은 티벳버섯에 바질씨앗이랑 건조푸룬 넣어 먹어요. 생각해보니 다욧 전에는 술을 자주 마셔서 느끼한 안주도 즐기다보니 배아프고 변은 그나마 자주 봤거든요. 주로 설*였지만... 근데 술을 끊으니 소식이 없네요. 너무 안먹어서 그런가싶어 다욧 중단하고 많이 먹어봤는데 그대로에요.
다욧 두달째이고 계속 화장실이 말썽이네요. 제가 시도해보지 않은 다른방법이 또 있을까요? 대장에 문제가 있는건지도 걱정되네요.
1. ᆢ
'14.7.6 11:22 PM (39.7.xxx.15)넘 소식하는 게 원인같은데요~~
2. 제발...
'14.7.6 11:24 PM (203.171.xxx.140)글이 끊겼는데 제가 좀 밖에서 볼일을 못보는 스타일이라 언제 화장실 갈지 모르니 외출도 꺼려져서 더 힘들어요. 수영할때도 찬물에 들어갔다가 자극받아서 갑자기 화장실 가게될까봐 신경쓰이구요, 진짜 생리현상이 삶의질에 중요하네요 ㅜㅜ
3. ....
'14.7.6 11:25 PM (121.160.xxx.243)호두요.
한 두알이 아니라 넉넉하게 끼니 대신 드셔보세요.
밥공기에 수북하게 담으면 500kcal정도 됩니다.
(워낙 고칼로리라 다이어트 하시는 분께 권해드리긴 좀 그렇긴 해요)
물도 넉넉하게 드시구요.
평소 섬유질이나 유산균 섭취가 풍부하신데도 변비가 있는 경우 좋은 '지방'을 넉넉하게 드시는게 좋아요.4. 변비도있겠지만
'14.7.6 11:26 PM (39.7.xxx.233)일단 장이 안좋으시네요.변비만있는게아니고 설~를 하셨다면 변비에 포커스를 맞출게아니고 장건강에포커스를 맞추셔야할듯.야쿠르트만들어 계속드시면 정말 장좋아져요.유산균 직접드시던지요
5. ...
'14.7.6 11:26 PM (59.15.xxx.61)원글님 드시느게 너무 적어서
변을 만들 재료가 정말 부족하네요.
아침 식사로 고구마나 사과를 드셔보세요.
섬유질 음식을 더 많이 드셔야 될 것 같아요.6. 김흥임
'14.7.6 11:27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모든걸해봤단분들
길게해본건 아닌듯싶어요
미역 혹은 시래기 슴슴하니 한대접씩 열흘이상먹어보면
화장실볼일보고 스스로기절?하죠
저런건 먹은만큼 나올수밖에없는거니까요
저도 신경좀 안쓰면 일주는기본인지라
노력으로 고친예인데요
뭔짓을해도안된단말은 좀 갸우뚱입니다7. 제발...
'14.7.6 11:27 PM (203.171.xxx.140)아, 점심때 밥은 반공기지만 반찬은 나물이나 기타 야채 골고루 먹는편이고 주 2-3회는 저녁외식도 해요. 평소보다 좀 적게먹긴 하지만요(반식이 목표고 제가 평소에 좀 심하게 많이 먹는편이었어요)
8. ㅇㅇ
'14.7.6 11:28 PM (103.11.xxx.149)변비대마왕,이것저것 시도안해본 것 없는 제가 깨달은건...
먹을만큼 충분하 먹어주면 나온다. 입니다.
습관적 다이어터였던 저는 저녁을 거의 안먹고 살았는데,먹더라도 한두수저. 근데 어느날부터 저녁에 스태이크도 먹고, 밥도 한공기 뚝딱 먹고했더니 아침에 화장실 가더라구요.9. 변비엔
'14.7.6 11:30 PM (1.238.xxx.90)해독쥬스가 짱입니다!!!!!
10. 제발...
'14.7.6 11:34 PM (203.171.xxx.140)제가 두달동안 매일 꾸준히 했던건 티벳버섯(요플레 같은 거에요)과 바질씨앗 푸룬 말린거 다섯알 우엉차 2리터 현미밥 종근당 유산균이었고 나머지 재료는 이삼일씩 해봐도 효과없어서 중단했어요. 그렇다면 매일하던 애들을 다른애로 바꿔서 또 두달정도 해볼까요? 삼십가지면 삼십가지 다 한꺼번에 하는건 좀 안좋을거 같아서요.
11. 바나나
'14.7.6 11:35 PM (223.62.xxx.32)바나나 많이드세요. 직빵이에요.. 적어도 한끼에 다섯개씩.. 하루에 슈퍼에서파는 큼직한거 한송이씩!!!
12. 34
'14.7.6 11:35 PM (125.176.xxx.148)그중 최고는 한살림 청국장환요..
위의 나열된거 거의 해보았어요..
빠르고 배에 무리안갑니다.13. 제발...
'14.7.6 11:36 PM (203.171.xxx.140)제가 과일은 안먹어서 유일하게 시도 안해본게 사과인데, 대신 토마토나 고구마는 해봤는데 효과는 못봤어요.
14. 오잉
'14.7.6 11:36 PM (175.116.xxx.45)현미밥 드세요..
15. 다른거
'14.7.6 11:38 PM (125.186.xxx.25)제가 울딸이 변비대마왕이라 나름 변비박사인데요
님 드시는게 넘 적네요
변을만들재료가 좀 푸짐해야하고
일단 기름진것도 먹어줘야 술술잘나올듯요
저처럼 미친듯 드시면 변잘볼텐데16. ㅇㅇ
'14.7.6 11:40 PM (116.36.xxx.88)과식해야해요. 한번 잔뜩 먹으면 바로 신호오실거에요
17. 다 필요없구요
'14.7.6 11:40 PM (39.7.xxx.15)물하고 밥많이 드세요
님 과일싫어하구 집 밖에서 볼 일 못 보구 하시는 게
전형적인 소음인이시네요ᆞ저도 그렇거든요~
약속있으면 그날아침 먹는 것도 조심하구 무척 신경쓰는데
이게 신경성인 탓도 잇어요
조바심도 버리시구 밥 많이드세요18. 제발...
'14.7.6 11:45 PM (203.171.xxx.140)역시, 제가 놓쳤던 것들이 있네요. 호두부터 시작해서 둘코락스 미역 (시레기는 잘못 말려서 버렸는데 ㅜㅜ) 바나나 사과 청국장환, 해독주스... 낼부터 바빠지겠어요^^
남편은 양배추만 먹어도 직빵이던데 저는 ㅠㅠ19. 제발...
'14.7.6 11:46 PM (203.171.xxx.140)제가 다욧전에는 과식의 여왕이었는데 그래도 사흘정도는 소식 없더라구요.ㅜㅜ 그러다 다욧하니 더 심해졌나봐요
20. 요해
'14.7.6 11:49 PM (125.180.xxx.153)전 만성비만인 사람인데요.. 대식가인편이고요. 화장실은 2-4일에 한번씩 갔지요. 그러다가 다이어트때문에 아침을 우유랑 고구마만 먹기시작했,점심,저녁은 그냥 식사. 며칠후부터 매일매일 화장실 쾌변이었어요. 그렇게 1년 가까이 하루 한끼 고구마 먹으면서 거의 매일 갔고. 대식 아닌 소식이라고 매일 쾌변이라 신기했어요. 고구마 끊고 그냥 먹어도 몸이 버릇되었는지 2틀째라도 꼭 화장실 가더라구요
21. 제발...
'14.7.6 11:51 PM (203.171.xxx.140)맞아요, 저 약속있음 전날 저녁부터 식단신경쓰고 그래서 자연스레 아침도 안먹게 됐나봐요. 학교나 회사에서 화장실 가게될까봐... 물도 참 징그럽게 안마시는데 다욧시작하고부터는 살빼겠다는 신념으로 2리터씩 마시고 있어요^^;; 확 3리터씩 마셔버릴까요? ㅋ
바나나도 하루한개 먹구 효과없다 했는데 끼니마다 다섯개요? 제가 정성이 부족했나봐요 ^^;;22. 막걸리
'14.7.6 11:56 PM (221.151.xxx.76)효과짱입니다 속는셈치고 한병먹고 주무세요
언젠가 방송에도나오던데ᆢ유산균이 어마어마하다고
꼭흔들어서ᆢ23. ....
'14.7.6 11:57 PM (121.166.xxx.12)지방이 부족한것 같아요..아침에 올리브유만 먹어줘도 변비 없어져요..
아님 위에 어느분이 추천해주신 호두 한번 드셔보세요~24. @@
'14.7.7 12:02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물은 그냥 생수나 보리차같은걸로 2리터 드세요. 물을 차의 형태로 드시면 마신양보다 배출하는 소변의 양이 더 많아져서
몸에 수분이 충분해지지 않아요, 가장 좋은게 그냥 생수나 정수기물의 형태로 마시면 마신양보다 덜 배출됩니다.
그리고 변을 제대로 못볼때 식이섬유를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변보는게 엄청 더 힘들수 있습니다.
식이섬유는 변의 양을 늘려주지만 묵은 변이 있으면 변을 더 굵게 만들기에 엄청 힘들어질수가 있어요.
뭐든 적당히 드세요, 식이섬유든 음식도 적당히 드시고 그리고 나물같은건 별로 도움 안됩니다..25. 제발...
'14.7.7 12:02 AM (223.62.xxx.112)늦은시간에 답글 달아주시는 분들 모두 정말 감사드려요.
저는 아침을 평생 안먹어서 그런지 빈속에 열한시 타임 수영하고 집에 한시쯤 와도 별로 배가 안고프니 평범한 사람은 아닌듯... 다욧전에도 아침은 굶고 점심은 거의 안먹고 저녁만 남편이랑 만찬을 즐겼거든요. 하루치 몰아먹는..
그러다 이젠 점심을 챙겨먹고 저녁엔 티벳버섯과 바질씨앗으로 최대한 포만감을 줘서(바질씨앗은 뱃속에 들어가면 30배로 커져서 포만감을 준대요) 아예 밥은 안먹거나 조금만 먹으려고 하는 중이여요. 식사방법이나 습관이 다 다르듯 체질도 다르고 변비에 효과적인 음식도 다 다르겠지만 여러분들이 가르쳐주신거 최소 한달씩 뺑뺑이 시키며 다 시도해볼게요. 성공하는걸로 후기도 남기구요.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혹시 또 묘책있으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26. 님
'14.7.7 12:02 AM (39.7.xxx.15)변비라니 물 드시라고 쓴거구요
물은 조금만 드세요..
2리터라뇨ᆞ
소음인은
많이 마시면 해롭답니다27. 헐...
'14.7.7 12:05 AM (223.62.xxx.112)저 진짜 물 싫어하거든요. 하루 한컵도 안마셔요. 대신 커피를^^;; 국도 좋아하구요. 근데 다욧땜에 할수없이 먹는데 그럼 좀 줄일까요?
28. wprk
'14.7.7 12:06 AM (203.247.xxx.20)제가 다이어트 할 때 진짜 소식했는데도 정확하게 날마다 같은 시간에 배변하는 습관이었어요.
그게 적게 먹어도 배변할 수 있도록 섬유소를 어느 정도 드셔 주시는 건데,
제 식단은 보리만으로 지은 밥 1/3공기에 간 안 된 숙나물 세 종류, 고기는 기름기 없는 소고기 한 조각 (저는 닭가슴살은 그냥 못 먹겠더라구요)
이렇게 정해진 시간에 꼬박 꼬박 먹었어요.
근데 정말 소량씩의 배변이기는 하나 날마다 규칙적으로 습관이 됐어요.
정말 먹는 양이 작아서 아랫배가 완전 납작배인데도 배변은 꼬박꼬박 했어요.
보리만 먹기가 괴로우면 전 콩을 듬뿍 넣어서 밥을 했어요. 늘보리와 서리태... 이렇게만 해도 맛있어요^^;;
조금 먹어도 섬유소가 충만한 식단으로 잘 연구해서 하면 변비 고치실 거예요.
식단으로 변비 탈출하기 전에는 초콩이 제일 효과가 좋았는데, 이건 먹을 때 뿐이고 먹기가 나빠서 권하고 싶지는 않아요, 배변시에 통증도 좀 있기도 해서 불쾌감이 좀 있구요.
식단을 고쳐 보세요.29. ^^;;
'14.7.7 12:07 AM (223.62.xxx.112)저 다욧전에 술 마신게 열에 아홉은 막걸리..^^;; 진심 사랑했어요. 지금도 마음은 변치 않았지만 몸이 허락을 안해주는... 변비 핑계로 다시 만나고파요.
30. 제발...
'14.7.7 12:11 AM (223.62.xxx.112)역시 아는게 힘이네요. 우엉차가 다욧에 좋다해서 그걸 하루에 2리터씩 마시는데 진짜 소변땜에 화장실 가기 바빠요. 물 안마실땐 화장실 하루에 두세번이나 가나 싶은데...
우엉차가 변비해결 해준다던데 저에겐 전혀 효과가 없네요. 다욧에도 별루...31. ㅇ
'14.7.7 12:12 AM (116.125.xxx.180)다이어트를 중단하고 많~~~이 먹으면 변비없어져요
32. 제발...
'14.7.7 12:13 AM (223.62.xxx.112)안그래도 발사믹식초에 찍어먹으려고 올리브유 샀는데 낼 아침 당장 먹어봐야겠어요^^
33. 마누
'14.7.7 12:15 AM (121.160.xxx.172)제주 롱암가 현미,보리 효소..
10년된 엄마의 노인성 변비
40년 오래된 나의변비
다 해결됐어요
다음까페 한라산 하르방의 건강이야기
검색하셔서 수많은 체험들 읽어보세요^^34. 마누
'14.7.7 12:16 AM (121.160.xxx.172)제주 홍암가..오타정정
35. ㅠㅠ
'14.7.7 12:17 AM (223.62.xxx.112)시작님 저랑 쌍둥이세요. 진짜 저두 다욧전에 그랬어요. 변기막혀서 맨날 신랑한테 구박받고 아님 진짜 기름진거+차디찬 막걸리나 음료수 먹어줘야 직빵으로 화장실 달려가고 ㅠㅠ 반가워요. 동병상련.^^;;
36. 마누님
'14.7.7 12:19 AM (223.62.xxx.112)효소 드시기 괜찮던가요? 저는 감효소? 감식초?랑 바나나식초 먹어봤는데 솔직히 넘 괴로워서요. 그래도 쾌변을 위해서라면!!
37. wprk님
'14.7.7 12:24 AM (223.62.xxx.112)덧글을 놓쳤다 지금 봤어요. 남들 다 효과좋다는 현미밥에 배신당하고 안그래도 보리밥에 관심있던 찰라, 잘됐네요.그리고 저는 아무래도 혼자 먹겠다고 닭가슴살 사는건 좀 그래서 닭가슴살 캔을 샀는데 그걸 활용해서 식단을 바꿔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38. ...
'14.7.7 12:34 AM (211.208.xxx.73)지금은 변비 없지만 한때 변비 심했을때 제일 효과본건
남대문에서 파는 푸룬이었어요. 푸룬 주스 말고 그냥 과육 반건조 된거요.
약국에서 파는 캘리포니아산 브랜드 푸룬주스나 푸룬과육은 아무 효과 없었는데 남대문에서 큰 한봉지로 (상표도 없음 ㅎ) 파는거 먹었더니 효과 좋더라고요.
제 지인은 차전자피 (그린화이바라는 상표)가 그렇게 효과가 좋았다고 하더군요. 만성 변비에 당시 다이어트 까지 했는데 이거 먹고 아주 그냥 고민해결 했다던데... 저는 역해서 못먹겠더라고요. 그분은 우유에 타서 잘 드셨어요. 가격이 부담스러운건 아니니 한번 시도해보세요.
아침마다 집에서 만든 수제요구르트에 (시중에 파는 당분 많이 든 요구르트 말고요) 과일적당량, 견과류 한주먹 넣어 꾸준히 먹어주는 것도 좋아요 .39. 하양구름
'14.7.7 12:46 AM (203.171.xxx.140)차전자피 당장 검색들어갑니다~^^ 푸룬은 정말 반건조나 쥬스나 전혀 효과 없더라구요. 견과는 하루견과 이삼일 먹다 마침 똑 떨어져서 더이상 안먹었는데 다시 사야겠어요. 감사합니다~^^
40. ..
'14.7.7 12:49 AM (124.50.xxx.180)변비-막걸리가 좋은가봐요
41. 소리
'14.7.7 4:25 AM (81.155.xxx.209)마그네슘 드세요. 몸에도 좋고 변비 직빵이에요
42. 푸들푸들해
'14.7.7 7:22 AM (175.209.xxx.94)평소에 세끼를 규칙적으로, 충분히 드세요. 쫄쫄굶다 하루에 한끼만 몰아먹는거 변비를 더 악화시킵니다. 하루에 적어도 1500칼로리 이상 드셔야 하구요. 지방도 하루에 20g 이상 (오일 3-4tbsp 정도에 해당됩니다 - 꼬 ㅐ많은 양의 지방섭취가 필요하단 얘기) 드시는게 좋습니다. 다이어트 전에도 아침 점심 거의 안 드셨다 하니...제 생각엔 원글님 변비 가장 큰 요인은 지나친 절식,소식으로 보여요.
43. 피터캣
'14.7.7 8:10 AM (211.105.xxx.230)매일 바이오 요거트 지금 다섯통째 먹고 있어요.
시중에 판매되는 플레인 요거트비해 단맛 거의 없고 양도 넉넉해서 마트갈때마다 쟁여놓는데 거의 세끼마다 먹는 수준이에요. 바나나 혹은 하루곡물 넣어서...
쌀도 현미로 바꾸고 공복시 토마토 먹으니까 아침마다 시원하게 화장실 다녀오고 좋던데요.44. 피터캣
'14.7.7 8:15 AM (211.105.xxx.230)글고 아침에 커피한잔, 점심 반공기라니 너무 적게 드시는 듯. 저도 예전에 쌀밥 먹을때 간장종지에 덜어서 먹었는데 스트레스만 받고 나중에 삼겹살 폭식하게 되더라고요.
당연 화장실도 못가고...
현미를 하루 한 번이라도 양껏 드셔봄이...45. 현미잡곡밥
'14.7.10 12:26 PM (112.186.xxx.156)현미에 보리, 수수, 율무, 기장, 흑미.. 여기에 각종 콩을 돌려가면서 넣은 밥.
이렇게 밥을 먹으면 변비는 절대로 걱정할 필요가 없어요.
현미잡곡밥을 먹는데도 변비라면 뭔 문제가 단단히 있지 않고서야...
이건 소화기내과에 가셔서 진찰 받으셔야 할 듯.46. 2222
'14.7.11 1:52 PM (14.39.xxx.7)http://blog.naver.com/bill4921/220057117220 한번 살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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