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취중에..

핸펀 조회수 : 2,427
작성일 : 2014-07-06 22:43:58
사업하는 남편...
토욜 핸폰을 분실했네요.
개인사업이라 인사가 만산데 쌓아온 전번이 홀라당ㅠ
술이 많이 취한 상태로 겨우 왔는데
아무래도 택시기사가 가져간거 같다고..
연락도 없고 해서 대리점에 가서 발신만 중지햇다는데
위치추적도 쉽지 않은가 봐요
사진이며 전번이며
울기직전ㅜㅜ
IP : 117.53.xxx.23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새
    '14.7.6 10:46 PM (211.177.xxx.43)

    인터넷으로 주소록 백업할 수 있는 곳 많은데...

  • 2. ..
    '14.7.6 10:51 PM (1.243.xxx.10)

    얼마 전 술 마시고 핸드폰, 안경 잃어버리고 이불에 오바이트까지 해 놓은 저희 남편도 있답니다. 그저 생활 속에서 도를 닦고 있지요. ㅎㅎ 항상 남편 핸드폰은 두 대씩 할부금을 내고 있답니다;

  • 3. 핸펀
    '14.7.6 11:05 PM (117.53.xxx.233)

    그러게 평상시에 위기관리 했어야ㅠㅠ
    윗님 저희 남푠께서는 경찰이랑 같이 오셨...
    길에 쓰러져 있어다공ㅠㅠ

  • 4. 0-0
    '14.7.6 11:51 PM (119.206.xxx.207)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다 한때입니다. ~ㅋ

  • 5. 어..
    '14.7.6 11:56 PM (218.144.xxx.205)

    경찰이 집에 데려다줘요??
    전화해서 데리고 가라고만 하던대요..ㅠㅠ

  • 6. 핸펀
    '14.7.7 5:10 PM (1.226.xxx.192)

    늦게ㅠ

    길에 쓰러져 있으니 누군가 신고 했나봐요
    거의 꼬꾸라진 지경이였으니 위험해 보였나ㅠ

    웃긴건 꼬꾸라져 있다가 마누라 등장!
    일어나더라구요
    손만 쪼금 잡고 질질 끌고 왔네요
    역쉬~엄처하길 잘했다능 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692 유병언이 어제 오늘 꼭~~~ 죽어야만 하는 이유 4 매실밭 주인.. 2014/07/23 2,551
400691 서울 사는 민영화 입니다 7 민영화 2014/07/23 1,587
400690 유머있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방법 하나씩만 가르쳐주세요. 13 웃자 2014/07/23 2,438
400689 40대초반 여러분~ 2 이상합니다 .. 2014/07/23 2,182
400688 공무원의 육아 9 2014/07/23 2,117
400687 연기도 잘하고 섹쉬함 2 서인국 놀랍.. 2014/07/23 2,001
400686 회계직무가 저에게 맞는건지 궁금해요. 11 ㅇㅇ 2014/07/23 2,554
400685 서시 8 윤동쥬 2014/07/23 1,560
400684 그리운 사람이라..(댓글달려다 좀 다른내용이라서요.) 2 친구의친구 2014/07/23 1,037
400683 업무만족도 vs 동료 또는 상사 vs 보상 직장이란 2014/07/23 676
400682 집안에 자주 보이는 쌀벌레와 똑같은 벌레 1 죄송합니다만.. 2014/07/23 1,263
400681 어떻게하면 자유로워질수있을까요? 10 .. 2014/07/23 2,630
400680 저는 황치훈씨가 그리워요 10 호랑이 선생.. 2014/07/23 3,073
400679 발가락 골절 증상은 어떻게 아픈가요? 1 넘아퍼서 2014/07/23 14,781
400678 양파장아찌 할때 끓인 양념물을 붓고 뚜껑을 바로 덮나요? 1 ..... 2014/07/23 1,441
400677 집에 밥 먹으러 오는 남편이 얄미울 때가 있어요 12 // 2014/07/23 3,066
400676 일상에서 소소한 뻥 얼마나 치세요? 17 뻥의종류 2014/07/23 3,111
400675 아기 기저귀 늦게 떼신분 있나요? 15 2014/07/23 4,634
400674 이런 제가 속이 좁은가요 8 ... 2014/07/23 2,073
400673 매매가가 5억3천인데 대출 5천 있는 전세 4억 아파트 위험하겠.. 2 . 2014/07/23 2,514
400672 냉장고에 두달째 있던 자몽이 싱싱하게 맛있어요. 6 농약 2014/07/23 2,371
400671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자신감이 4 ㅡㅜㅜ 2014/07/23 2,516
400670 애낳고 몸매 엉망된거 자기관리 안한 여자들의 변명이라는 글 13 삭제 2014/07/23 6,198
400669 네덜란드도 패닉상태 아닐까요? 말레이항공피격 때문에 15 ㅇㅇ 2014/07/23 3,480
400668 한포진-em발효액이 효과가 있는것 같아요 7 웃어봐요 2014/07/22 5,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