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 이미숙도 10년정도공백갖지않았어요?
울집도 딸만셋인집이고
본처딸들이랑 비슷한 연령대라
엄마가 엄청 욕했던 기억이...
한참 청춘스타로 잘나가다
애둘낳고 좀 키우고
일밤에서 본 기억이 있는데
이미숙은 복귀어떻게한거였어요??
뭐 물론 미모나 실력은
비교가 안되지만
욕은 그때 이미숙은 더 먹었잖아요
송윤아는 진짜 좀 멍청해보여서
안됐단생각까지 들어요
김미숙이야 집안.직업.학벌
자기보다 훨나은 남자랑 결혼했지만
이건뭐 밑지는결혼하고 욕은 바가지로 먹고
나올렴 십년은 지나서 나오지
괜히 동정받을려고 울다가
더 욕먹고...
그렇다고 이미숙처럼 독보적인 카리스마가
있는것도아니니 진짜 인생이 훅 가네요
멀쩡하게 의사랑 결혼해서
간간히 광고찍고 드라마찍고
그렇게살지....
1. .....
'14.7.6 9:06 PM (180.228.xxx.111)남 흉보면 행복해지나요........
2. 욕심이 많아서 그렇죠. 뭐...
'14.7.6 9:06 PM (61.102.xxx.77)이미숙처럼 자신을 가꾸며 시기를 기다려야 했는데 그러기에는 욕심이 너무 컸나봐요.
머리 나쁘면서 욕심은 많은 사람처럼 모두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없죠.3. 이미숙은
'14.7.6 9:07 PM (175.223.xxx.169)의사놈이 양다리 걸친상태에서 결혼해서
이미숙이 욕 엄청먹었죠. 당시 조용필 팬인데
이미숙이 조용필 좋아한다고 인터뷰도 하고 뭔가 있는듯
인터뷰 했는데 별안간 의사랑 결혼하고 좀 이상하긴 했어요...송이랑은 시대가 달라요
당시는 스캔글만 나도 결혼해야 했다고 하던데요4. ,,,,
'14.7.6 9:07 PM (61.84.xxx.189)이미숙 복귀가 달팽이인가?
이정재랑 같이 나오는 드라마였던 것 같아요.5. 큰오빠 설대의대
'14.7.6 9:19 PM (39.121.xxx.22)작은오빠설대법대
아버지 교사
이정도면 그바닥서 보기드문 명문가맞죠
소녀가장도 아니고6. ...
'14.7.6 9:23 PM (110.13.xxx.199)윗윗님 글 보니 송윤아 푼수같다 싶었는데
저런 이력이 있군요.
이미숙도 송윤아 만큼 구리죠.
장자연에 연하남에.
연하남이라고 뭐란게 아니라 출신이...7. 송윤아가 명문가 찾으면
'14.7.6 9:24 PM (61.102.xxx.77)이하늬가 웃죠.
8. 흠
'14.7.6 9:24 PM (39.7.xxx.54)윗님..좀 심해요..아버지 교사, 오빠 설대가 명문가라니요..
9. 설대 나오면
'14.7.6 9:30 PM (175.223.xxx.248)명문가 되나요?
10. 전 연예계그바닥에서
'14.7.6 9:32 PM (39.121.xxx.22)다른 여자연예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좋은집안이라는거에요
워낙 소녀가장에
사업말아먹는 아버지남자형제들투성이라11. .........
'14.7.6 9:34 PM (42.82.xxx.29)이미숙 여기서 추앙받는거 이해안됨.
12. 참나
'14.7.6 9:40 PM (39.121.xxx.22)설대가 무슨 비싼학비라고
송윤아주머니서 나가요??13. 서울대 의대가
'14.7.6 9:41 PM (1.233.xxx.248)비싼 학비가 아니라구요??
14. 큰오빠가
'14.7.6 9:43 PM (39.121.xxx.22)학력고사전국수석이에요
15. 건너 마을 아줌마
'14.7.6 9:45 PM (222.109.xxx.163)님들...
당시 이미숙은 사랑하던 사람 따로 있었어요. (얼마 전 작고하셨음) 둘이 홍콩 여행도 가고 그랬어요. (당시엔 해외여행 자유화 되기 전이고 인터넷 없을 때라 소문 많이 안 났음)
근데 기자들이 자기랑 사귀는 거 냄새 맡으니까, 이 분 욕먹히기 싫어서 홍머시기 성형의한테 걍 시집 갔다는 얘기도 있고 그래요...16. 건너 마을 아줌마
'14.7.6 9:45 PM (222.109.xxx.163)나 이미숙 절대 아님 !!!
17. 건마님
'14.7.6 9:46 PM (1.233.xxx.248)그 분이 대체 누규???
알랴주심 안 됨??18. 그땐 딸들까지
'14.7.6 9:49 PM (39.121.xxx.22)이미숙머리채잡고 난리였었는데
그 미코우는 사진도
잡지마다 도배되고
그래도 능력미모되니 뭐...19. 건너 마을 아줌마
'14.7.6 9:50 PM (222.109.xxx.163)안됨
(미안~~ ㅠㅠ)20. 아
'14.7.6 9:53 PM (1.242.xxx.102)ㅊㅇㅎ 작가 다 알려진 사건이죠
21. 건너 마을 아줌마
'14.7.6 9:55 PM (222.109.xxx.163)윗님~ 쉿.....
22. ㅋ
'14.7.6 9:55 PM (110.11.xxx.230)윗님이 하셨네 전 지금 알았음
23. 건너마을 아줌마님
'14.7.6 9:55 PM (175.177.xxx.4)여기서 누군지 물어도 절대 그분 거론 하지말아 주세요
제가 참 존경하는 분이라..
돌아가신 분이시고..24. 건너마을 아줌마님
'14.7.6 9:57 PM (175.177.xxx.4)아 ㅋㅋ안됨이라고 하셨네요
그분 거론 그만하세요 님들
돌아가신 분이시고 끝까지 가정 잘 지카신분이세요
이미숙씨도 최선을 다해서 그분 자켜드린걸로 알아요25. 건너 마을 아줌마
'14.7.6 9:57 PM (222.109.xxx.163)175님~ 그러니깐여...
저기... 윗님들... 이니셜 좀 지워주심... 제가 맛있는 레시피 드릴께요.26. 그러고보니
'14.7.6 10:00 PM (39.121.xxx.22)저도 들어본거같네요
27. 건너 마을 아줌마
'14.7.6 10:00 PM (222.109.xxx.163)이미숙이 요즘 호스 어쩌고 각종 참 거시기 한데...
그 당시 처신 보면서 '이 여자, 참 으리있네...' 싶었어요.
나 이미숙 아냐요 !!!28. 죄송해요
'14.7.6 10:01 PM (175.177.xxx.4)제가 거론한건 아니지만 혹시 오르내릴까 조급한 마음에 ㅠㅠ
29. 근데 왜 하핕
'14.7.6 10:07 PM (39.121.xxx.22)딸이 셋이나 있는
사생활복잡한 남자랑 결혼한건지...30. 에이
'14.7.6 10:12 PM (218.144.xxx.85)그 분 아니고 가수랑 사귀었어요. 그러나 그 가수와는 결혼할 수 없었죠.동생분이랑.알아서 조금 들었어요
31. 그작가분
'14.7.6 11:12 PM (211.33.xxx.142)뭔존경까지
내가 디제이알바하던곳 오시어서 디제이 박스와서
전화하시데요
이영옥님이죠?
그대로씁니다
야!이년아 가랭이 찢어버린다
내 유명인에 대한 존경이 와르르 무너지던 날입니다32. 그작가분
'14.7.6 11:33 PM (211.33.xxx.142)최인호죠?
아!그만 쉴드하세요
난 디제이하던 그공간 그분이 무례하게 들서서던거 드런 기분으로 기억합니다
나도 참좋아했던분이라
이 무례함이 뭐쥐? 했었네요33. 그작가분
'14.7.6 11:35 PM (211.33.xxx.142)그만들 영웅 만드세요
더한거 폭로하기전에
아!진짜 화나34. 하하
'14.7.6 11:40 PM (175.223.xxx.192)최인호 작가 이미숙
많이들 아는구만
혼자 존경한다하고
알려고들지 말라하고
사람들 호기심자극 하고
거론하지마라 어째라
본인이 더 웃기네요
맛있는 레시피야 넘쳐납니다35. 그작가분
'14.7.6 11:51 PM (211.33.xxx.142)어찌. 이리 겉모습만. 다들
술취한 자유분방한 그분들모르면서
나는 그분들 부인에게 존경을보냅니다
그세월 어찌 인내로 사셨을꼬!하고36. .....
'14.7.7 12:04 AM (211.107.xxx.61)그 작가얘긴 다 아는얘기 아니예요?
뭘 또 비밀스럽게 지켜드린다고까지..ㅋ
글고 이미숙 남자편력도 유명하잖아요.다들 난 ㄴ ㅕㄴ 이라고..37. .....
'14.7.7 1:12 AM (203.226.xxx.113)교사아빠에 서울대의대 오빠 한양대분교 나온 딸 집안이 교육명문가라니 ㅎㅎㅎ
우리집은 최고명문가 소리 듣겠어요 ㅡㅡ;;38. ...
'14.7.7 8:31 AM (218.234.xxx.98)저 아직도 기억하는데, 그 홍머시기 의사가 양다리고 아니고 3다리였어요....
미코 출신 임모씨도 3다리 중 하나이고, 자기가 진짜 연인이라고 인터뷰한 기사도 뜨고 그랬음..(스포츠신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