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강남콩은 맛나네요
좀 비싸던데
언제 싸지려나....
콩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강남콩은 맛나네요
좀 비싸던데
언제 싸지려나....
처럼생긴 얼룩무늬 호랑이콩? 이라던가‥ 그것도 맛있어요 전 한관 4키로에 만오천원씨 두관사서 껍질까 얼려두었습니다
일반강낭콩은 상당히 저렴하던데요?
재래시장에보니 한자루에 6ㅡ7천원대더라구요
그중 맛난게 호랑이콩인데 이건좀 가격세서
처음 나올땐 한자루에 이만이천원 이젠많이다운
만삼천원에 엊그제 경동시장서 한자루업어왔네요
좀 싸지려나 기다리다보면 들어가버리는게
그콩입니다
저도 경동시장서 사왔어요 며칠전에 ‥ 진짜 좀싸지려나? 하다보면 없어지는게 그 호랑이콩이죠 ‥ 반가운맘 댓글 답니다 경동시장이 가까운거 정말 좋아요 ^^
그 콩을 어떻게 드시나요?밥에만 넣어 드시는지요?저도 콩은 좋은데 아이들이 하두싫어해서 해먹지 않거등요.
껍질까서 잘씻어 물기 뺀다음 지퍼백에 나눠 냉동하구요 밥에도 한~~주먹씩 넣어먹고 샐러드에는 끓는물에 소금좀넣고 삶아 넣어먹습니다
술빵찔때도 넣어요
흐흐.. 호랑이줄무늬콩(이름이 너무 이쁘죠!!) 좋아하는데 맨날 아껴서 밥에만 넣어먹고 했거든요.
샐러드에 넣는 방법을 알았으니 이제 좀 더 먹어보렵니다. 감사해요 ^^
ㅋㅋ경동시장근처도 아닌주제에 취미가
재래시장돌기인지라
오랜만에 퇴근후 절룩이며 딱 필요한것만사자고
간것이 얘도유혹 쟤도유혹
보퉁이보퉁이사짊어지고 할줌마티내고
왔습니다요
아 !!!
청량리시장부터 주욱 ㅡㅡ훏어경동시장까지 참매력있죠
강낭콩이나 호랑이 콩이 언제쯤까지 나오나요?
지금 한창 철인건 알겠는데, 외국에 보내고 싶은데, 인편이 8월 15일께나 있어요.
지금 사서 얼리면 비행기 타고 가면서 다시 녹을까봐. 그때쯤 사서 까서 보내고 외국에서 받아서 얼려 두라 하고 싶은데..... 또 8월 중순에는 벌써 들어가고 없을까 봐서요.
윗님, 좀 지나면 안나올 거예요. 대표적인 계절 먹거리 같은대요. 요즘 구입해서 얼려두었다가 보내세요. 말린콩보다도 이렇게 까서 얼려 두었다 먹는것이 훨~씬 맛있죠. 그리고 비행기 타고 가다 녹아도 괜찮던데요. 뉴욕에 갖고 갔는데 괜찮았어요.
날콩인데 반입 가능한지 알아보세요. 국가에따라 생거 못 갖고가게하는 경우도 있어요...
맞아요! 반입 거부될수도 있어요! 저는 어찌어찌 갖고 가긴했었네요.ㅠㅠ
댓글 달아 답 주신 분 들 감사합니다.
한 자루 사다가 까서 얼려야 하겠네요.
가다 비행기에서 녹는거 할 수 없지요.
저도 사다가 열심히 밥에 넣어 먹어야 겠습니다.
골밀도 검사하니 골 다공증은 아니라도, 골 감소증 초입이라고.....
늙어 가는 이 몸이 서러워라.....
삶아서 얼려도 됩니다~
콩종류는 문의해보고 가저가야지 비싼콩 버리는일 남좋은일 시켜요
얼마전 일본에갈때 치질약 가져갔는데 안된다고해서 실갱이 한적 있었어요
공항직원이 영어도 잘못하고 영어잘하는사람 데리고 오라고해서
통과한적 있어요 샴푸도 린스도 빼았겼어요 일본여행 그다음부터
안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