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직하면서 새로운 직장으로 옮기기 전까지 직장건강보험에서 15~17일정도 탈퇴된 상태였어요.
그간 건강보험측에서 건강보험료를 내라고 고지서가 왔더라구요. 45만원 정도?
근데 바로 이직이 되면서 새로운 직장에서 재가입이 되었는데
어제 우편함에 보니 건강보험료 독촉 고지서가 와있네요.
이직 준비하면서 고지서가 왔을 때 저는 잘 몰라서 남편한테 내야하냐고 물으니 바로 직장보험 가입될거니까 안내면 자동소멸 되는식일거라고.. .. 해서 그냥 신경 안쓰고 있었거든요..
평소 이런거 제가 신경 쓰는 편인데, 전 한 직장만 쭉 다녀서 이직 경험이 없어서 그냥 가볍게 넘긴거같아요.
저는 남편이 확실히 알고 말하는줄 알고 별 신경 안쓴건데, 어제 독촉고지서 온걸 보니 뭔가 잘못된것 같아요.
이거 어떻게 된건지 알고 계시는 분 계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