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제가 오버하는 걸까요??요즘 우리 상황과 많이 닮은거 같아요.
세월호 참사와 화양시 봉쇄.
마지막 브라질 월드컵에 묻혔다는 작가의 글.
작년에 나온 책 같은데 어쩜 요즘 벌어지는 일들과 비슷할까요???
.
7년의 밤도 괜찮았었는데 28은 숨이 막히더라구요.
82에서 추천받은 7년의 밤,건지검자껍질파이 북클럽,28 정말 잘 읽었어요.
또 추천해주세요. ^^
참 예감은 틀리지않는다도 읽었는데 반전에 멍때리다가 이건 뭥미 하게 되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유정작가 '28' 봤어요. 와......
홈런 조회수 : 3,078
작성일 : 2014-07-05 23:08:40
IP : 122.252.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정유정 작가는
'14.7.5 11:12 PM (188.23.xxx.179)진짜 타고난 작가죠. 요즘 어중이 떠중이가 아니라 진짜 작가 같아요.
2. 이은별
'14.7.5 11:18 PM (175.198.xxx.6)내심장을 쏴라.도 정말 좋았어요. 박민규작가의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도 좋구요.
3. 박민규 작가는
'14.7.5 11:20 PM (188.23.xxx.179)요즘 뭐하시나 궁금하네요.
4. 님
'14.7.6 2:49 AM (124.48.xxx.211)덕분에 읽고 싶어지네요.
5. 꼭
'14.7.6 9:28 AM (223.62.xxx.115)읽어야지 싶네요.
6. 잊지말자
'14.7.6 9:50 AM (211.209.xxx.73)28은 안 읽었는데 7년의 밤 보고 놀랐어요.
파워가 넘쳐 흐르는 느낌.내용이 힘들어서 28일 읽는 데 주저하게 되네요.7. 그래요?
'14.7.6 12:11 PM (125.177.xxx.190)저도 읽어보고 싶네요!
8. ㅇㅇ
'14.7.6 1:03 PM (116.39.xxx.34)저도 읽어볼께요 정유정작가님 좋아요
9. **
'14.7.6 10:58 PM (59.14.xxx.62)저는 읽으면서 무섭고 힘들었어요~~
그래도 끝까지 읽게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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