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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상으로 너무 돌아 간 82

82죽순이 조회수 : 3,475
작성일 : 2014-07-05 21:22:19
평범한 아짐이지만
사회문제,방사능문제,정치문제에 관심이 많은 아짐이라
지난 수년간 82죽순이였습니다.
일상글들도 물론 많이 도움되고 재미있고 주옥같은 댓글도 많았지만,
특히 제가 관심 갖는 부분의 가장 정제되고 빠르고 , 또 어떤것은 82에서만 볼 수있는 중요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세월호대학살이후 엄청난 충격과 슬픔에,
지금까지....
여러 사이트와 인터넷기사등을 빠짐없이 보고있습니다.
이전까지는 82를 가장 먼저 찾아 보았는데,
제 느낌인지
세월호 이전보다 시사적인 글들이 많이 줄고,
클릭수도 낮더군요...
저도 이전보다는 부지런히
82에 글들도 여러번 올리기는 했지만....

왠지 씁쓸하고 조금 아쉬운 마음에 주저리 해봅니다.
일상글들을 탓하는것은 아니니 오해들 마시구요...
좀더 세월호나
시사등에 민감해졌으면하는 바램으로 글 올려봅니다...
IP : 110.14.xxx.144
5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우..
    '14.7.5 9:24 PM (39.121.xxx.193)

    전 원글님같은 글 올라올때마다 숨이 막혀요..
    네~옳으신 말씀이예요.
    저도 관심많구요..
    근데 82에서만이라도 숨 좀 쉬고싶을때도 있어요.
    탓하는게 아니라구요?
    님글 탓하는거예요.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좀 내버려두면 안되나요?

  • 2. 무무
    '14.7.5 9:29 PM (112.149.xxx.75)

    서정희의 삶도 소중하고,
    탕웨이의 사랑도 소중하고,
    월 수입도 더 없이 중요하고,
    건강은 두 말 하면 잔소리...
    아이들의 성적, 내 삭신이 곪고, 휘어져도 아이만 잘 된다면... 잘 알지만

    함께 사는 세상의 아픔과 슬픔에도 공감하고, 동감할 줄 아는 82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의 불의와 반칙에도 분노할 줄 아는 82라고 생각합니다.
    함께 사는 세상에 정의와 평화가 강물처럼 흐르는 걸 보고 싶어하는 82라고 생각하는데......

  • 3. 플럼스카페
    '14.7.5 9:31 PM (122.32.xxx.46)

    자주 잊지만 끝까지 기억하려고요.

  • 4. 흥미로운 주제들속에 정치를 끼워야 오래감
    '14.7.5 9:34 PM (219.248.xxx.149)

    가늘게 길게 가야하니까요

  • 5. 건너 마을 아줌마
    '14.7.5 9:35 PM (222.109.xxx.163)

    힘내요... 모두 함께... 우리는 82쿡의 양심입니다. ♥

  • 6. 지나다가
    '14.7.5 9:35 PM (121.88.xxx.14)

    39.121.xxx.193


    고등핵교 시민교양 이수 했쑤????

    최소한 저런 네 글질은 삼가야 하는 것 예의 아늬유????/


    세월호참사에서 비켜났나봐요, 잠실지구 지층 공동화 상태에서도 비켜서 있나봐요, 맹바기, 오세훈 도심 공동화 프로젝트 대규모 이주에서도 제외 되어 집값하락 참사 비켜났나봐요... . 오늘은 살아있어 숨을 쉬니 남의 일로 보이시나 봐요.... . 계속 그렇게 살아서 숨쉬시고요, 그대 샛기 주변도 계속 잘 숨쉬는지 쳐다보삼요.... .


    혹시 송파 '가든 파이브' 놀러가 봤쓔????/ 대규모 공동화, 희생자 누긔게???? 대가리 니 일 아니쥬????

  • 7. ...
    '14.7.5 9:36 PM (59.9.xxx.66)

    북한도아니고 ..

  • 8. 121.88.xxx.14
    '14.7.5 9:39 PM (39.121.xxx.193)

    님처럼 손가락으로 비아냥 거리는 사람만 나라 걱정하는거 아니거든요!
    예의 운운은 님 댓글수준 보고 말씀하세요.

  • 9. 무무
    '14.7.5 9:39 PM (112.149.xxx.75)

    북한도아니고..
    ------------------------------------------
    아래 다양한 주제들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즐기시면 될텐데 꼭 여기까지 친히 왕림하시어
    부칸을 찾아주시는 그 성실함에 삼가... ㅋ

  • 10. 지나다가
    '14.7.5 9:40 PM (121.88.xxx.14)

    59.9.xxx.66


    북한은 세월호 참사급이면, '사형'이어유...., 숙청 아니고요, 평양 아파트 붕괴참사 담당책임자 바로 사형시킨 것 뉴스 못 봤남유????/

  • 11. 121.88.xxx.14
    '14.7.5 9:40 PM (188.23.xxx.179)

    너 jk지? 싸가지 없는 말투가 딱 너네. 강퇴 되었으면 다시 오지뫄~

  • 12. 물방울
    '14.7.5 9:45 PM (121.140.xxx.47)

    원글님 의견에 200% 공감합니다. 오늘도 20세 젊디젊은 청년이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자살했다는 기사를 읽고 하루종일 마음이 아프네요. 근데 연예인 이야기가 베스트에 여러건 올라온 것을 보니 왠지 힘이 쭉 빠집니다.

  • 13. 지나다가
    '14.7.5 9:45 PM (121.88.xxx.14)

    188.23.xxx.179


    네가 ㅆ욕의 대접이 받고픈갑제???//.... 내 글자질에 ㅆ욕 있뜨나 ㅎㅎㅎㅎㅎ

  • 14. 건너 마을 아줌마
    '14.7.5 9:46 PM (222.109.xxx.163)

    아~ 왜 또 가만히 있는 부칸을 들먹여요??
    부칸이 생전 우리랑 말 트기 싫어하는데도, 세월호 때 조문까지 보냈다구요~~ 남조선 어린 학생들이 수학여행길에 어쩌구 해서 심심한 위로 어쩌구...
    (개누리 쓰래기들보다 100배는 진정성 있다구 봄)

  • 15. @@
    '14.7.5 9:48 PM (119.67.xxx.75)

    지나가다님,
    익명이라지만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으신가요?
    그러지 마세요.

  • 16. 원글님
    '14.7.5 9:49 PM (39.7.xxx.40) - 삭제된댓글

    격하게 공감합니다.
    타사이트에비해 82는 살아있고, 함께 슬퍼하고,
    깨어있는 사람들이 많죠.
    얼마전까지만해도 세월호얘기밖에 없다고,
    일상글이 그립다고하는 글도 있었는데...
    아직 11분이 돌아오지못했는데도
    세월호는 거의 잊혀진듯해요.
    그래도 82회원중 많은분들이 서명도
    받으러다니시고, 진도에도 내려가고..
    우리만이라도 절대 세월호 잊지말아요.

  • 17. 지나다가
    '14.7.5 9:51 PM (121.88.xxx.14)

    119.67.xxx.75


    글자 바로 못 읽는 네는 그에 합당한 대우 밖에, 니 오늘짜 조중동 사설 정도는 읽꼬 사니?????/

  • 18. 무무
    '14.7.5 9:53 PM (112.149.xxx.75)

    그래도 82회원중 많은분들이 서명도
    받으러다니시고, 진도에도 내려가고..
    우리만이라도 절대 세월호 잊지말아요.
    -----------------------------------------------
    토를 달 수없는 명문이십니다^^

  • 19. ♡♡
    '14.7.5 9:56 PM (223.62.xxx.47)

    지나가다야,
    고라고 노니 좋냐???????
    확 그냥 니 수준으로 쪼사 주까 하다.....

    에휴 고것 밖에 안 되는 것을.
    쯧쯧......

  • 20. 증말
    '14.7.5 9:56 PM (188.23.xxx.179)

    좋은 글에 벌레 하나 설쳐대네.

    원글님 우린 안 잊어요.

  • 21. 저도
    '14.7.5 9:58 PM (124.53.xxx.27)

    비슷한 생각이요
    일상을 나누지 말자는게 아니라 세월호와 바로 가는 우.리.나.라를 위해 명민하게 깨어잊자는 거죠??

  • 22. ...
    '14.7.5 10:01 PM (39.7.xxx.192)

    왜 이런 소리를 하나 했더니
    선거가 얼마 안남았으니 다시 한번 선동을 시작해야
    겠지
    지방선거때 세월호 약발이 안들어서 많이 실망들
    하셨나봐요 ?
    이번엔 또 무슨 사고가 터지기를 간절히 바라시나 ?

  • 23. 무무
    '14.7.5 10:01 PM (112.149.xxx.75)

    일상을 나누지 말자는게 아니라 세월호와 바로 가는 우.리.나.라를 위해 명민하게 깨어잊자는 거죠??
    ------------------------------------------------------------------
    멋진 원글에 이어 더 이상 토를 달 수없는 최고의 댓글이십니다.

  • 24. @@
    '14.7.5 10:03 PM (119.67.xxx.75)

    무슨 말씀인지 알겠고 동의해요.
    사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 마음 변함 없는데
    또 사고 관련글이 적어졌다고 여기님들 관심이 옅어 졌을거라 생각지 않는 저 같은 사람은

    너, 벌써 잊은거야??

    하고 야단 맞는 기분이예요.

  • 25. 잊지 않기 위해서
    '14.7.5 10:03 PM (218.209.xxx.169)

    자주 화자가 되어야 합니다.
    태풍 오기전에 꼭 돌아오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박예슬양 전시회는 무기한으로 열린다고 합니다.
    국조에서 유가족분들에게 하는 짓거리 보셨으니 잊지도 관심에서 멀어질수도 없어요.
    최소한 아이들이 왜? 무엇 때문에 죽어야 했는지 그것만은 알아야죠.

  • 26. 건너 마을 아줌마
    '14.7.5 10:05 PM (222.109.xxx.163)

    참... 할 소리, 못 할 소리가 따로 있는데...
    콱!! 밟아삐까??
    치~~~~익!! 뿌려삐까??

  • 27. 세월호
    '14.7.5 10:06 P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

    어떻게 잊을수가 있겠어요
    위에 댓글중 선거운운하시는분
    왜 그렇게 삐딱하신건지?
    원글님 ~~우리는 같은 마음입니다

  • 28. 미래는
    '14.7.5 10:06 PM (125.178.xxx.140)

    우리 잊지말고 서로서로 리마인드 해줘요.

  • 29. 무무
    '14.7.5 10:09 PM (112.149.xxx.75)

    참... 할 소리, 못 할 소리가 따로 있는데...
    콱!! 밟아삐까??
    치~~~~익!! 뿌려삐까??
    -------------------------------------------------
    소각은 제가 하겠습니다. 건너마을아줌마님!

  • 30. 저도 살짝
    '14.7.5 10:09 PM (175.124.xxx.225)

    저희집 베란다에 묶인 노란 목도리 아직 풀지 않았어요. 풀 수 없어요. 마지막 한 분 돌아오시는 그날까지 비가오든 눈이오든 둘겁니다.
    여전히 손석희 뉴스보고 한겨레 박재동화백의 초상화보고 울고 분노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열기는 한계가 분명히 있습니다. 이곳에서 같이 논하지 않아도 우리들 가슴에 깊이 박힌 분노와 오열은 그대로 깊은 생채기가 되었고 아물지 않고 있습니다. 잊지 않을 겁니다. 끝까지 지켜보고 필요할 때 행동할 겁니다.

  • 31. 희망
    '14.7.5 10:10 PM (119.71.xxx.63)

    이런글 정말 좋습니다.
    원글님 같은 분들이 계셔서
    느슨해진 마음을 한번씩 마음을 다잡는거 아니겠어요.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단 하루도 잊지 않았습니다.

  • 32. 저는
    '14.7.5 10:11 PM (218.209.xxx.169)

    아직 아이의 엄마이지만 자식을 일은 분들 심정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그 아픈 마음 부여잡고 국조를 지켜 보시는 유기족분들을 보는것만으로도 아린데 그 유가족들에게 행패나 다름없는 행동을 하는 새누리 국회의원들 생각하면 분노가 일어요.
    내 아이가 당한 일이라 생각한다면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 겁니다.

  • 33. 샤라라
    '14.7.5 10:17 PM (125.182.xxx.63)

    선거 있으니 또다시 가열차게 몰려올거에요..

    다시한번 힘 쓰려면 기운좀 빼고...릴렉스....

    그리고 여전히 소식 전해주는 분들 있잖아요.

  • 34. ..
    '14.7.5 10:28 PM (223.62.xxx.42)

    솔직히 클릭을 잘 못하겠어요 너무 맘아파서요. 특히 아이학대나 다치거나 저세상 간 얘기.. 엄마들은 심장떨리고 몸서리칩니다.

  • 35. ..
    '14.7.5 10:36 PM (223.62.xxx.42)

    188.23.xxx.179 아이피가 낯익네요 저보고도 "오지뫄~" 그랬던거 같은데 82가 자기집인줄 아나봐요.

  • 36. 아 그래요?
    '14.7.5 10:40 PM (188.23.xxx.179)

    벌레들한테 오지 말라고 했어요. 님 아이피도 꽤 낯익네요 ㅎ.

  • 37. 조조
    '14.7.5 10:49 PM (59.11.xxx.239)

    저도 진상규명 제대로 될때까지
    제차 뒷 유리에 노란리본 스티커 붙이고
    다닐거예요

  • 38. 지금
    '14.7.5 10:54 PM (221.139.xxx.10)

    아직 아픔이 진행 중입니다.
    어찌 잊을 수 있을까요.

  • 39. 쓸개코
    '14.7.5 10:58 PM (14.53.xxx.89)

    저도 초기에는 게시판 글에 민감했으나 지금은..;
    그래도 절대 잊지않습니다.

  • 40. 오늘
    '14.7.5 11:05 PM (59.20.xxx.176)

    목욕탕에서 고1짜리 딸내미 등밀어주다 안아보면서 이런 새끼를 잃은 엄마를 생각하면서 울컥했습니다. 잊지않습니다. 행동할때 바르게 행동하고 늘 깨어있고 자식을 바르게 키우는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줏을때까지 미안해할겁니다. 미안합니다. 세월호에서 희생된 모든이들이여

  • 41. 11
    '14.7.5 11:17 PM (121.162.xxx.100)

    여름학기로 이번에 졸업한 울딸보면서 세월호아이들 생각하며 눈물뺐네요 남은 유가족들을 생각하면 절대 잊을 수 없죠 억울하게 공포속에서 비명에 간 아이들생각하면 더 그럴수없구요 ...팟캐스트 다 챙겨들으며 국민티비보며 신문보며 하루하루 보냅니다 국민이 여전히 지켜보고 있다는 걸 보여줘야 해요

  • 42. 원글님 덕분에
    '14.7.5 11:20 PM (121.145.xxx.107)

    숨이 쉬어집니다.

    최소한 하나는 기억할 겁니다.
    잊혀지라 악쓰는 사람들
    잊지 못하는 사람에게 악담 퍼붓는 사람들.

  • 43. 권불오년
    '14.7.5 11:38 PM (121.130.xxx.112)

    원글님 감사해요

    절대 잊지 않습니다

    우리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보아요

  • 44. 기억
    '14.7.5 11:59 PM (118.221.xxx.104)

    잊지 않습니다.
    잊을 수가 없지요.
    일상글이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해서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졌을 거라고 걱정마세요.
    적어도 이곳에선 많은 분들이 관심갖고 지켜보고 있을 거라 믿습니다.

  • 45. .....
    '14.7.6 12:16 AM (211.36.xxx.247) - 삭제된댓글

    솔직히 다들 많이 잊으신거 맞잖아요.
    정말 하늘에 우러러 몇주 전하고 지금하고 감정과 관심 정도가 같으세요?
    사람이라 지인이 죽음을 당해도 시간가면 잊어지는게 인지상정인데
    이런 글이라도 올라와서 다시 관심 갖는거 게을리 하지 않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 일상사로 거의 회귀한 게시판인데, 이 게시판 거의 95%가 세월호 관련 글이었던 시기에 있던 사람들이 여전히 관심이 있다면 이렇게 분위기가 백팔십도 달라지지는 않겠죠.
    저또한 마찬가지고요, 자꾸 잊고 살고 내 일상이 중요해지고 하다가도 세월호 관련해서 경각심 잃지 말자는 이런글이랑 국조사태 꾸준히 긍 올리시는 분들 글 보면서 다시 관심갖고 그러거든요.
    안잊었다고 방어적으로 비난하시기 전에(진짜 안잊고 꾸준한 관심이신분들 제외) 정말 안잊었는지 스스로에게 물어보세요.
    듣기 싫은거 맞잖아요. 훈계당하는거 같아서.

  • 46. ...
    '14.7.6 12:22 AM (180.229.xxx.175)

    오늘은 유독 일상으로 돌아가다못해 너무 천박하기만 한 글들이 많네요~~위에 어느분 작금의 이 82분위기에 너무 환호하시네요~
    아직도 잊지않고 있어요...그 아이들을 어찌 잊나요~

  • 47. --
    '14.7.6 12:56 AM (14.37.xxx.84)

    못 잊어요.
    어떻게 잊겠어요.
    너무 기막히고 불쌍해서 말을 못하겠는데요.

  • 48. Pianiste
    '14.7.6 2:25 AM (125.187.xxx.185)

    안잊었어요.
    잊고 또 똑같은 일 당하면 그때 바보처럼 울부짖기 싫어서 안잊을래요.

    이제 그만좀 하지~ 했다가 또 똑같은 일을 내가 당해서 울부짖지 않으려면,
    절대 잊으면 안되죠.
    댓글 거의 단적 없지만, 뉴스 꼼꼼히 찾아보고 있어요. 원글님 걱정마세요.
    주변에서도 일상을 살아가긴 하지만,
    이제 분노보다는 이성을 찾은 것 뿐이에요.

  • 49. 원글이에요....
    '14.7.6 9:08 AM (110.14.xxx.144)

    공감해주시고,
    오히려
    감사하다고까지
    말해주시는 님들.....
    제가 이래서
    82를 못떠납니다.
    그리고 당연히 또
    저와는 다른 생각일수는 있다해도
    악플에 가깝게
    '너나 잊지마라'
    '너나 평생있지마라'
    '답답하다'
    이런분들은 먼가요,
    제나름 규정합니다.
    그냥 원래부터 세월호든 뭐든 진짐으로 슬픈적도 없었고,
    아니면 새로운 형태의 알바들....

  • 50. 건너 마을 아줌마
    '14.7.6 9:17 AM (222.109.xxx.163)

    이걸 보세요. 그리고 얘길 하세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30728&page=1

  • 51. 당연히
    '14.7.6 11:30 AM (210.207.xxx.91)

    잊혀지지 않습니다.

    원글님처럼 다른 분들도 드러내지 않을뿐이지 다들 같은 맘 일겁니다.

    그래도 선거전 올라온 글보다 지금의 82가 사람 살아가는 느낌.정이 있어서 좋네요.

  • 52. 어찌 잊을까요
    '14.7.6 1:03 PM (112.216.xxx.12)

    슬프면 슬픈대로 기쁘면 기쁜대로 생각합니다 우리 몸에 새겨져 있습니다 국민 세금으로 하는 장례식 제일 싼 관으로 장례 치른 차웅이 항상 기억하면서 허투로 세금 못 쓰도록 감시하리라 다짐하고 그리 일하고 있습니다 관련 일 하는 공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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