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에서 사온 치즈인데 포장은 다 터키어로 되어있어서 무슨 종류인지 모르겠고요
그냥 하얗고 밍밍한 맛의 치즈예요
얇게 썰어서 토마토나 양파랑 같이 먹다가 락앤락에 담아서 냉장보관했는데
오늘 보니 푸른 곰팡이가 약하게 한 겹 덮여있네요
아놔 아까워요.... 그래서 검색해보니 가공치즈 아니고 자연치즈면 곰팡이 핀 곳만 버리고 먹으면 된다는데
이게 무슨 종류의 치즈인지 모르겠어서 자연치즈인지 아닌지 구별이 안되네요....
이거 김치볶음밥이나 기타 요리에 써서 먹어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