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ㄹ
'14.7.5 3:50 PM
(211.237.xxx.35)
할머니가 물건을 훔쳐갔다는건가요?
언니언니 했다는 사람은 또 누구고요?
2. ..
'14.7.5 3:53 PM
(110.14.xxx.128)
토닥토닥,,, 기운내세요.
님 주위 나쁜 기운 다 가져가려고 그런일이 있었을겁니다
3. 반지
'14.7.5 3:55 PM
(125.146.xxx.206)
ㅇㄹ님 할머니가 전화통화할때 언니언니했구요 그 사람이 훔쳐간거에요
저흰 시시티비가 없어요...ㅠㅠㅠㅠㅠㅠ
4. 반지
'14.7.5 3:55 PM
(125.146.xxx.206)
점두개님 감사합니다 ㅠㅠ
5. 어휴
'14.7.5 4:00 PM
(116.36.xxx.34)
어째 이렇게 이해하기 힘들게 글을 쓰실까...
위로하러 들어왔다 짜증나서리..ㅠㅠ
6. ㅇㄹ
'14.7.5 4:10 PM
(211.237.xxx.35)
할머니가 전화통화할때 언니언니 했다고요? 그사람이 훔쳐갔다는데
점점 더 이해가 안가는 ㅠㅠㅠㅠㅠ
ㅠㅠㅠㅠ
훔쳐간 그 사람이 누군가요?
할머니?
7. ㅡㅡㅡ
'14.7.5 4:11 PM
(121.130.xxx.79)
전에 구멍가게에서 물건사러 들어가는데 어떤 60대여자분이 이상한 표정으로 엉거주춤,,
가게쥔이 밖에서 들어와 그 할머니가 든 토마토봉지를 이상하다는듯 무게를 재더니
토마토 더 넣으셨냐고 ,,, 할머니 짜증내듯 고래고래 사람을 뭘로보냐고,,,,
할머니간다음 넋두리하시더라구요 3kg묶음인데 4.5kg이나 담겨있을리가있냐면서;;
입성멀쩡한 모습으로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얼굴 생각나네요
8. 반지
'14.7.5 4:12 PM
(125.146.xxx.206)
할머니가 언니언니했다구요 ㅡㅡ
ㅡㅡㅡ님 그러니까요 제가 그 자리에서 그랬으면 그 난리났을 듯
짜증나네요 ㅠㅠ
9. 공갈&협박
'14.7.5 4:13 PM
(115.140.xxx.74)
전화해서 감시카메라 다찍혀있고
경찰서신고까지 다 했다 하세요.
앞으론 밤잘잘때 다리 오그리고 잘겁니다.
그렇게라도 어찌됐든 단죄를 해야죠.
10. ㅇㄹ
'14.7.5 4:14 PM
(211.237.xxx.35)
맞아요. CCTV로 다 확인했다고 하세요
신고했다고 하시고, 안돌려주면 경찰서에서 보자고 하세요.
11. 이해했음요
'14.7.5 4:15 PM
(115.140.xxx.74)
할머니 오기전 위치묻는전화통화때
원글님한테 언니 언니 살갑게 말했자는거죠?
12. 반지
'14.7.5 4:16 PM
(125.146.xxx.206)
네 윗님 맞아요
시시티비 애기하면서 그래야 할까요?
일단 문자로 보내봐야겠네요
전화를 안받으니
13. 다른폰으로
'14.7.5 4:21 PM
(115.140.xxx.74)
원글님폰 번호뜨니까
시간좀 지난후 다른폰으로 전화해서
꼭 협박하세요.
아님 다른사람 목소리도 괜찮구요.
눈치채고 바로 끊을수도 있으니..
아우진짜 내가 전화해서 가만안두고 싶네요
14. 반지
'14.7.5 4:24 PM
(125.146.xxx.206)
대신 화내주시니 고맙습니다ㅠㅠ
15. 토닥토닥.
'14.7.5 4:26 PM
(125.182.xxx.63)
사기꾼 도둑들도 늙습니다. 그들이 소싯적 짓거리 하겠지요.
늙는다고 사람심성 변하겠어요.
16. --
'14.7.5 4:27 PM
(1.233.xxx.248)
문자라도 꼭 보내세요.
언제까지 우편으로 보내면 용서하되
아니면 경찰에 CCTV증거 첨부해서 신고하겠노라고.
원래 바로 신고하는 건데 연로하신 분이라 기회 드리는 거라고.
잘 판단하시라고.
17. ....
'14.7.5 4:56 PM
(115.140.xxx.74)
원글님 가게 나가는순간부터 곳곳에 cctv 설치돼 있어요.
안타깝네요.
꼭 cctv 설치하세요
18. ‥
'14.7.5 4:57 PM
(122.36.xxx.75)
기분푸시고 힘내세요~~
19. 님보다 벼락도둑
'14.7.5 5:09 PM
(58.143.xxx.236)
맞았는데 ㅠ
지금 바로 나가셔 길목과 최근접 서있는 자동차(넘버써놓으시던가 사진찍어두세요.여러개)
cctv 도로방범용도 봐두시고
그리고 사전 전화하세요.문자라도 방범cctv와 자동차cctv에
다 들고가는거 찍혔다 하세요.
오분내로 들고오지 않음 경찰신고들어간다 하세요.
일단 경찰신고들어감 봐주기없을테니 어떡할거냐?
하세요. 정확히 오분후 신고들어간다 하세요.
가게내 cctv없어도 됩니다.
일주일 전임 웬만큼 살아있어요.
꼭 본때를 보여주세요. 제가 당한 도둑은 초등생 되보이는
딸 둘 둔 아버지란 작자입니다. 님 꼭 잡아서 본때 보여주시길
20. ,,,
'14.7.5 5:24 PM
(203.229.xxx.62)
경찰에 신고 하세요.
전화 번호만 가지고 잡을수 있고
인상 착의 얘기하면 원글님 가게 주변 cctv 에 그 시간대 체크하면
다 잡아요.
21. ㅇㄹ
'14.7.6 11:47 AM
(211.237.xxx.35)
으휴님
내가 무슨 분탕을 쳤다는건가요?
글내용이 잘 이해가 안가서 원글에게 좋게 물어본게 분탕이라는거에요?
어느분이 저와 말씨름을 했다는건가요.
게시판에서 서로 의견이 다르면 말씨름도 하는거죠. 말씨름하면 분탕질인가요?
말씨름은 혼자하고 혼자 분탕녀에요? ㅎㅎㅎㅎ
위에 제가쓴 댓글 잘 읽어보세요..
으휴님이야 말로 분탕질 치며 생사람 잡지말고요.
22. 전화까지 했다니
'14.7.6 2:11 PM
(1.232.xxx.116)
헛점은 있는 도둑이시네..바보처럼..
더러우니 참으세요. 생각할수록 열만 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