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과 별거중이면 제사 명절 때 가야 하나요?

궁금 조회수 : 5,287
작성일 : 2014-07-05 14:53:22

시 아버지는 알고 계세요. 그런데 다른 친척분들에게 말은 안한 상태구요.

 

어 아이들 때문에 미루곤 있지만 그집안 식구들 보는거 너무 힘들어요.

IP : 112.150.xxx.3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7.5 2:54 PM (39.7.xxx.78)

    이혼하세요 그런 고민말고

  • 2. ㅇㅇ
    '14.7.5 2:55 PM (210.91.xxx.116)

    잘보이고 싶으면 가는거고
    무시해도 괜찮으면 안가는거죠
    시댁 재산이나 사회적 위치가 있으면 무시하기가 어렵죠

  • 3. @@
    '14.7.5 2:56 PM (119.67.xxx.75)

    물론 안 가시면 마음이야 불편하겠지만 다른 이들 이목 생각해서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지금은 님 자신만 생각하세요.

  • 4. .....
    '14.7.5 3:00 PM (39.119.xxx.21)

    안 옵디다 이혼장도장도 죽어도 안찍어 주면서도. 안옵디다

  • 5. ㅇㄹ
    '14.7.5 3:05 PM (211.237.xxx.35)

    가고싶지 않으면 가지마세요.
    이런글은 보통 본인이 가기 싫으니 올리는 글이죠.
    가기 싫은 마음이야 인지상정이고요.
    대신 그것에 대한 책임이나 데미지는 여기 댓글단 사람들이 아니고, 원글님이 지셔야 한다는것..

  • 6. ..
    '14.7.5 3:06 PM (222.237.xxx.50)

    별거중에 뭐 그런 거 까지 신경을..님 없을 때도(결혼 전) 돌아갔고 알아서 잘 돌아갈테니 신경 끄심이..
    나중에 혹 다시 합치게 되면 가면 되는 거죠 뭐..

  • 7. ...
    '14.7.5 3:23 PM (122.36.xxx.75)

    별거중인데 왜 가나요
    서로경조사 챙기는건 별거가아니죠

  • 8. 에휴...
    '14.7.5 3:38 PM (210.219.xxx.192)

    마음 가는 대로 하세요. 지금 그 마음에 가고싶지 않으시잖아요.
    나중에 부부 관계가 좋아지면 그땐 또 그때가서 볼 일이고요.

  • 9.
    '14.7.5 3:39 PM (121.180.xxx.220)

    이런걸 걱정하다니 ᆢ
    이혼생각은 없으신듯

  • 10. ???
    '14.7.5 3:42 PM (175.198.xxx.133)

    웬 말같지않은 소리를...
    별거중에 무슨 제사, 명절을 챙겨요?
    부부가 둘이 한집에 잘 살면서도 시댁엔 발걸음도 안하는
    인간들도 있는데...
    헤어질 맘도 없으시구만요

  • 11. 확실
    '14.7.5 3:57 PM (49.1.xxx.68)

    빨리 이혼 하실거면 안가시고,흐지부지 애들 핑계로 시간 끌거면 가세야죠

  • 12. ..
    '14.7.5 6:06 PM (14.45.xxx.137)

    음..
    이혼 하기 위한 별거라면 안갈거구요
    이혼 하지 않기 위한 별거라면 갈 거 같네요..

  • 13. 점넷
    '14.7.5 6:09 PM (122.36.xxx.73)

    아직 미련이 있으신가봐요....별거중이면 그냥 내버려두세요.나도 남편집 안가고 남편도 내 집 안오는데 무슨 시부모님집에 가시려고...

  • 14. ...
    '14.7.5 7:22 PM (119.69.xxx.144)

    별거할때 시댁에 가는사람도 있고 안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는사람은 별거를 하곤있긴하지만 남편과 재결합을 염두에 두고 있거나 별거는 하더라도 이혼까진 생각하지않는 경우의..즉 남편한테 아직 미련이 남은경우이고 이혼이냐 계속 별거하는냐의 칼자루를 남편쪽이 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안가는 사람은, 별거는하고 있지만 언제라도 이혼하자면 할수있다라며 여자쪽은 이혼하고 싶은데 남편쪽이 이혼을 망설여서 별거하면서 이혼을 유보하고 있는쪽들이 대부분이구요.

    님은 어느쪽이신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1353 제가 호갱님이 된걸까요?ㅠㅠ 24 2014/07/27 5,253
401352 세면대 대신 세수대야 올려 놓고 쓰는 받침대 어디서 파나요? 7 그네 그만 .. 2014/07/27 6,911
401351 마쉐코3 보다보니 약간 어이없고 허탈 15 아놔 2014/07/27 4,822
401350 남편이 절대 쇼파에 앉지를 않아요. 47 쇼파 2014/07/27 16,443
401349 노조를 고분고분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2 hani 2014/07/27 1,076
401348 롯지를 샀는데 세제사용에 철수세미까지..ㅠㅠ 3 히잉 2014/07/27 3,611
401347 영화 군도 보고 왔어요 17 .. 2014/07/27 4,795
401346 국정원 또 한건 하셨네 1 그것이 알고.. 2014/07/27 2,030
401345 형제도 물질이 최곤 거 같아요 3 맘 가는 대.. 2014/07/26 2,777
401344 저를 도와주셔야 되요... 21 건너 마을 .. 2014/07/26 4,514
401343 침대커버 어떤종류로 구비하시나요? 2 ... 2014/07/26 1,653
401342 6세. 낮엔 멀쩡한데 잘때만 기침하다가 토해요.ㅜㅜ 7 초행길 2014/07/26 22,736
401341 남편이 노래방을 두번이나 혼자갔어요.. 8 심쿵 2014/07/26 5,482
401340 mp3 중고 구입하고 싶어요 5 mp3 2014/07/26 944
401339 고등 과외비 원래이리 비싼가요? 10 ... 2014/07/26 5,340
401338 적우팬들은 어버이연합을 보는것같아요. 7 적우 2014/07/26 3,002
401337 웹툰중에 복학왕 .. 정말 지방대학교는 저런가요? 5 ........ 2014/07/26 2,896
401336 아이패드 iOS 7.1.2 4 초보 2014/07/26 1,042
401335 캐나다 6학년에서 중학교 올라가는 여자조카 돌아가는 선물로 뭐가.. 3 파란하늘 2014/07/26 994
401334 젊은사람들 일자리 편한거 찾는게 잘못된건가요? 8 질문 2014/07/26 3,218
401333 박수경씨 외모 찬양글 정말 한심합니다. 11 이 와중에 2014/07/26 3,403
401332 노란리본 6 언제까지 2014/07/26 858
401331 세월호102일) 아직 바다에 계신 실종자님들...돌아와주세요! 26 bluebe.. 2014/07/26 935
401330 천주교 세례성사때 대모 6 성당초보 2014/07/26 3,801
401329 휴... 자주 엎지르고 넘어지는 아이... 21 ㅇㅇ 2014/07/26 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