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시원하지도 않고 소음이 심해져서 a.s 요청을 했는데 수리비가 25만원가량 나왔어요.
수리비를 들여 고치는게 나은건지 새로 사는 게 나을지 고민 중입니다.
김치냉장고가 비싸서 좀 부담스럽기도 하고. 답변 부탁합니다.
싸게살수있는 모델들이 있을거에요. 한번 알아보세요..
8년이 아마도 김냉의 수명 같아요. 엄마네집것도 그정도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저도 요번에 딤채 고장났어요. 전 1999년도에 장만했어요. 위니아 딤채구요. 콤프레셔인가가 나갔다면서 125,000원 수리비 나왔어요. 고민했지만 그래도 백만원이상 주고 살 여력도 없고 해서ㅡ전 고쳐서 그냥 씁니다..쌩쌩하네요
저도 고장이 나서 사야하는데
가격이...
지금이 더 쌀까요
아님 김장철이 쌀까요..
저는 몫돈이 들어가는거 많이 부담되서
보통 홈쇼핑 장기무이자 이용하는데...
스탠드형으로 적은용량 사려는데요...
전 2000년에 산 딤채 초기모델 두번 고치고 나서는 아예 사망이네요..
질문에 묻어가서 죄송하지만...
답변 기다릴게요..
수리 하지 마세요. 제가 딤채 6년 쓰고 고장난거 20만원 넘게 수리비 주고 고쳤는데 지금 또 고장.. 김장김치 다 버리게 생겼어요.
저 며칠전 2001년산 딤채 김치냉장고가 고장나서 김치 다얼었어요. 담날 65만원 인터넷최저가로 딤채 200L 구입했어요. 가전제품은 10년 가까이 되면 수리하는 거보다 새로 구입하는 편이 맞는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