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0일.. 11분외 실종자님들 ..이젠 돌아와주세요..
확인을 해보았습니다.. 맞더군요..ㅠㅠ
저포함 많은 분들이 세월호 뉴스와 기사만 접해도 눈시울이 시큰해지며 눈물이 핑도는데..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도 국정위 간사라는 사람들이 유가족들의 마음을 또이리 파헤칠수 있는건지 ..
김광진 의원 사퇴 얘기하며, 국정조사를 왜 하는지도 까먹고 박근혜만 지키겠다는 새누리것들에게 치미는 적개심과.. 세월호 희생자들 생각에 .. 치미는 분노로 저조차 마음이 이리 힘든데.. 관련 가족분들은 어떠실지 짐작도 안됩니다..ㅠㅠ
11분외 실종자님들! 억울하지죠? 억울하시면 얼른 돌아와주세요!
가족분들 억울함을 돌아오셔서 풀어주시고,저희는 당신들의 억울함을 풀어줄게요! 오늘 평소보다 오랜 수색시간에도 못만났지요..
내일은 꼭 잠수사분들과 만나주세요.. 소조기에 나와주세요..
재호흡기방식의 시험 잠수도 성공해서..나오시고 싶어도 여건상 어려웠던 모든 분들이 돌아오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 bluebell
'14.7.4 10:45 PM (112.161.xxx.65)이묘희님~!이영희님~!,권재근님과 혁규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지현아~!
그리고 이름모를 실종자님들.. 파도가 잔잔할때 모두
돌아와주세요.. 오늘도 하늘에 저희 기도가 전달되기를 바라며 간절히 이름부릅니다..2. 정말...80일 동안...눈물납니다
'14.7.4 10:49 PM (58.238.xxx.155)유가족분들 그리고 아직 돌아오지 못한 분들의 가족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요
오늘 뉴스보니 모두 환자...링거 맞고 버티시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오늘도 기도 합니다.
아직도 돌아 오지 못한 열한분을 위해..
어서 돌아오세요.
정말...
작별은 할수 있도록...
요즘은 세월호 때문에 더 속상하고 더 엉엉 울일이 많이 생깁니다.
기도합니다.3. 미래는
'14.7.4 10:50 PM (125.178.xxx.140)갈수록 울분이 ㅠ.ㅠ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지현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혁규야 권재근님
어서 돌아 오시길 ....
블루벨님 항상 감사해요~4. 건너 마을 아줌마
'14.7.4 10:52 PM (222.109.xxx.163)ㅠㅠ...
블루벨님..
제가 감사하게 생각하는 거 아시죠? ㅠㅠ5. 히피영기
'14.7.4 10:55 PM (112.214.xxx.53)빨리 돌아오세요. ㅜ,ㅜ
6. .....................
'14.7.4 10:55 PM (122.35.xxx.66)이묘희님~!이영희님~!,권재근님과 혁규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지현아~!
어서 돌아와라 !!!!!!!!!!!!!!!!!!!!!!7. ..
'14.7.4 10:58 PM (122.34.xxx.39)어서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바랍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8. 어서 속히
'14.7.4 11:00 PM (211.197.xxx.153)나와 주세요
기다리고 있어요
속히 돌아와줘요
너무 기다려 우리로 하여금 지치지않게 돌아와 주세요
미안해요
구조도 못하고 매일 돌아오라고만해서요
그래도 이젠 돌아와줘요 흑흑 ㅠㅠ9. 허브
'14.7.4 11:02 PM (221.146.xxx.58)이묘희님!이영희님!권재근님!혁규야!
고창석선생님!양승진 선생님!
현철아!영인아!다윤아!은화야!지현아!
어서 돌아와라!! 모두가 기다린다!!10. 호수
'14.7.4 11:02 PM (182.211.xxx.30)예슬이의 못 다 이룬 꿈과 전수영 단원고 선생님의 부모님 인터뷰, 아직도 팽목항에서 링거와 약으로 버티시면서 실종자분들을 기다리고 계신 가족분들 뉴스를 보고 너무나 죄송한 마음과 함께 새누리 국조간사에게 분노를 금치 못했어요.
영인아 지현아 다윤아 현철아 은화야
고창석,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어서어서 가족곁으로 올라오세요11. 외동딸
'14.7.4 11:03 PM (14.52.xxx.168)기다리고 있어요. 빨리 돌아오세요.
더 간절한 맘으로 모두 빨리 돌아오길 빌고 또 빕니다.
제발 돌아와 주세요.12. 마음
'14.7.4 11:14 PM (1.250.xxx.39)모아 기도합니다.
그만 가족품으로 돌아오세요.13. +_+
'14.7.4 11:15 PM (121.166.xxx.219)어서오세요.
14. 원주사람
'14.7.4 11:22 PM (14.54.xxx.208)영인아 지현아 다윤아 현철아 은화야
고창석,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그 외에 혹시 있을 이름 모를 분들
이제는 사랑하는 가족들 품으로 돌아오세요.
간절히 기원합니다 _()_15. ㅇ
'14.7.4 11:23 PM (175.192.xxx.185)너무도 오랜시간 80일을 버티고 있는 부모님들과 가족들 힘내세요
오늘도 간절히 기도합니다
돌아올수 있도록...돌아와주세요16. 지나다가
'14.7.4 11:34 PM (121.88.xxx.170)기도에 동참합니다.
17. 갑자기
'14.7.4 11:37 PM (183.99.xxx.117)또 울컥하네요.ㅠㅠㅠㅠㅠ
제발 모두들 올라와 주세요.
너무 기가 막히고 무서워서 올라오기 힘들더라도
사랑하는 가족을 생각해서 꼭 올라와주세요.
꼭요!!!!!!!!!!!18. ...
'14.7.5 12:13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오늘 SBS-Y에서 수현군 얘기가 나왔어요.
얼마나 울었는지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나머지 열한분도 제발 이제는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
가족들이....여기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발...어서...돌아오세요.19. 쓸개코
'14.7.5 12:23 AM (122.36.xxx.111)얘들아 어서 집에가자.. 곧 폭풍이 온단다..ㅜㅡ
20. ㅠㅠ
'14.7.5 12:27 AM (175.223.xxx.77)벌써 80일째군요
우리들맘도 이런데 가족분들은 어떠실지....
제발 돌아와주세요.정말미안합니다
블루벨님 항상 감사드립니다21. 민트레아
'14.7.5 12:44 AM (211.222.xxx.186)올려주실때마다 지나치지 않고 항상 읽습니다.
바빠서 댓글은 생략했었지만 언제나 울컥합니다.
배안에 갖혀있던 아이들생각하면 너무 슬퍼서 견딜수가 없어요. 그애들이 무슨죄가 있다고..
얘들아 선생님들 다른분들도 어서어서 오셔서
가족들과 만나셔야죠. 제발 빨리 돌아오셔요.제발이요.22. ...
'14.7.5 1:10 AM (121.139.xxx.215)80일도 지났네요.
실종된 분들 돌아오세요.
선생님들이 앞장서 주세요. 양승진, 고창석 선생님!
얘들아, 현철이, 영인이, 은화, 다윤이, !선생님과 함께 얼른 올라와라.
혁규야, 권재근님! 님들도 나오세요.
이묘희님, 이영희님!
두 분도 검은 물 속 헤치고 나와 기다리는 가족들에게 돌아와 주세요.
낼 안산에서 진상규명 특별법 제정을 위한 문화제가 있답니다.
정말 해도해도 너무 하는 그들....
진상은 밝혀져야 합니다.23. 어서 나오세요!
'14.7.5 1:55 AM (175.208.xxx.86)이묘희님
이영희님
권재근님
혁규야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지현아24. ..
'14.7.5 2:25 AM (223.62.xxx.126)늦었다고 뭐라하지않을게요 ..꼭 돌아와주세요 ㅠㅠ
현철아
영인아
다윤아
은화야
지현아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권재근님
혁규야~~~
제발 가족의 품으로 돌아와주렴~25. 닥아웃
'14.7.5 3:07 AM (112.155.xxx.80)매일 잊지 않고 불러주시는 블루벨님과 댓글님들 고맙습니다.
다윤아
영인아
지현아
현철아
은화야~~ 어디 있니????????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 선생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권재근님 어디 계신가요???
현규야~~ 돌아와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합니다.
꼭 돌아와주세요.
가족들이 애타게 기다립니다. ㅠㅠㅠ26. .....
'14.7.5 3:08 AM (110.15.xxx.54)영인아 지현아 다윤아 현철아 은화야
고창석, 양승진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묘희님 이영희님
그 외에 혹시 있을 이름 모를 분들
80일이 지났네요. 이제 그만 돌아오세요. 가족들이 너무나 기다려요.
함께 기다립니다.27. 세상에나
'14.7.5 4:05 AM (178.191.xxx.38)80일이라니 ㅠㅠㅠ
어서 돌아오세요 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