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과외하러 가면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만나보면
본인이 접한만큼 잘하더군요.
그니까 토플을 주로 한 아이는
입시영어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고
의사소통 중심으로 공부한 경우는
문법이나 어휘가 부족한 경우가 있고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다 보니 짧은 시간안에
다 경험할수가 없어서
결국 아무리 머리좋고 똑똑해도
시간과 경험의 벽을 뛰어넘는다는건
참 어려운일...
영어과외하러 가면
영어를 잘한다고 해도 만나보면
본인이 접한만큼 잘하더군요.
그니까 토플을 주로 한 아이는
입시영어는 잘 모르는 경우가 있고
의사소통 중심으로 공부한 경우는
문법이나 어휘가 부족한 경우가 있고
나이가 어린 학생들이다 보니 짧은 시간안에
다 경험할수가 없어서
결국 아무리 머리좋고 똑똑해도
시간과 경험의 벽을 뛰어넘는다는건
참 어려운일...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시간과 경험의 벽을 뛰어넘지는 못하더군요.
그 좋은 머리로 스스로를 포장해서는 뛰어넘은척 하는 것이고, 거기에 속아넘어 가는 것이더군요.
저는 사회적 멘토를 자청하는 유명인물들이나 민생을 걱정하느라 잠이 안 오실 지경이라는 정치인들의 언행을 볼 때면 그 한계를 절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