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회원가입 열리고 벌레냄새 진동하네요
그게 어떤 식의 관점들에서 갈등을 일으키는지,
서로 다 잘 알잖아요.
고부갈등 워킹전업 남편아내역할 등등 문제
토론하면 답없지만, 왜 서로 그런 관점이 나오는지
서로 납득은 못 해줘도 왜 그러는지 이해는 하잖아요.
너니까 그 소리가 나오지 하고.
벌레 특성은 딱 그런거 같아요.
꺼내는 주제 자체도,
본인들은 우리 주제와 다를바 없다 여기는가 몰겠다만
그게 보기에 참 경악스럽고 뜬금없으며
그 접근방식이나 사용어휘나 관점 자체가
우리로선 상상 밖이라고 해야 하나.
못 배운 티, 천박한 티를 초월하는 경악스런 구석이 있어요. 그냥 막 느껴져요. 그렇지 않나요..?
근데 벌레들끼린 자기가 '아줌마말투' 잘 배워서
친근하게 물타기 성공중이라고 믿고 있겠죠..?
그냥 웃지요.... 허허허
1. 미래는
'14.7.4 8:14 PM (125.178.xxx.140)회원 가입이 열려서 그런거군요
요 몇일 수준이 확 떨어져서 왜 이러나 했네요 ㅠ.ㅠ2. . . . .
'14.7.4 8:15 PM (125.185.xxx.138)간만에 왔는데 어그로들이 왜 이리 많죠?
언니들이 그냥 두고 보니까 활개를 치네요.3. ㅎㅎ
'14.7.4 8:17 PM (116.36.xxx.132)신났네요
이혼, 외도 넘치구요
연예인
ㅎㅎㅎㅎ
구저웃지요4. 알랴줌
'14.7.4 8:20 PM (223.62.xxx.50)정말 왜 저러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혐오스러운게 딱 바퀴벌레 봤을때 기분5. 그러게
'14.7.4 8:23 PM (178.191.xxx.38)이상한 놈들 몰려왔더라구요. 분자xx부터.
6. ㅎㅎ
'14.7.4 8:26 PM (116.36.xxx.132)남편 싫다는 얘기도 부쩍 많아요
재밌어요7. 이상한
'14.7.4 8:30 PM (180.228.xxx.111)질문 너무 많네요.. 무플이 답
8. ...
'14.7.4 8:35 PM (14.45.xxx.137)그러게요..
9. 헐
'14.7.4 9:02 PM (39.7.xxx.148)그래서 그랬군요.
소설게시판이라해도 부족하지않을만한 내용이 많더라고요.10. ???
'14.7.4 10:05 PM (203.248.xxx.70)저 몇 년전부터 여기 드나들지만 항상 나오던 주제들인데요
모든게 일베충 때문이라고 믿으면 속은 편하세요?11. ..
'14.7.4 11:03 PM (112.171.xxx.195)회원가입이 열렸다는 거...닫힌 줄도 몰랐지만, 며칠 전에 누군가가 그렇게 써놓은 글을 읽은
적 있어요. 저도 그 때 알았는 걸요. 그러니 너무 몰아가지 맙시다. 벌레 인증하러 온게 아니라면 말이지요.12. ㅎㅎ
'14.7.4 11:13 PM (124.49.xxx.81)같은 주제라도 느낌이 달라요.
그거 아는 나는6년차 죽순이~
진정성이 없달까?
요 몇일…웃기지도 않는 글 몇개씩 티나게 올라오네요.13. 음.
'14.7.4 11:20 PM (39.116.xxx.101)회원가입 열린건 몰랐지만
댓글알바이든 베충이든 새삼 가입해서 쓴다기 보다 이미 전에 가입해뒀을거 같아요.
댓글알바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었잖아요.
국정원 직원이 문걸어 잠그고 댓글달고 있었을 줄 감히 상상이나 했었나요.14. 저도
'14.7.4 11:21 PM (178.191.xxx.38)얼마전 누가 글 올렸어요. 신입이 인사한다고. 회원가입 풀려서 가입했다고.
죽순이만 아는 것도 아닌데 왜 저리 발끈할까?15. 희뿌윰
'14.7.4 11:31 PM (118.45.xxx.99)계층 이동이 점점 제한되는 사회를 비난하면서
계층적 사고를 은근히 들이대는 글과 동조하는 댓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