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도암인데 식이요법으로 고친 경우

문의 조회수 : 2,337
작성일 : 2014-07-04 16:36:03

아마 작년에 방송에도 나왔던거 같아요

식도암인데 수술이 안되어서

식이요법으로 고친 여자환자요..

어떤 방송이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1.142.xxx.1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요
    '14.7.4 5:42 PM (221.151.xxx.158)

    왠만하면 병원가세요.
    전에 그렇게 자연으로 들어가서 맑은 공기와 식이요법으로 암 치유한다는 사람들 방송한 프로가 있었다는데
    몇년 후 다시 수소문했더니 거의 많이 세상 떠났더래요.

  • 2. 식이요법으로는 안고쳐져요
    '14.7.4 5:53 PM (117.52.xxx.130)

    공기나빠 아픈게 아니자나요. 그냥 한시라도 빨리 좋은 의사 찾아서 고치세요.

    그러다 전이되서 죽습니다.

  • 3. ....
    '14.7.4 6:14 PM (117.111.xxx.11)

    병원에서 고치는게 더 확실하고 빠릅니다
    일단 병원에서 치료하세요
    병원에서 손을 못쓴다고하면 모를까요
    그리고 좋은 병원 찾아가시구요
    그리고 치료받으면서 식이요법하시면 되죠

  • 4. ,,,,,
    '14.7.4 6:29 PM (67.85.xxx.78)

    멕시코에 식이요법으로 치료하는 자연 요법 병원들 있는것으로 알아요 미국에서 치료 안되는 암 고치러 간다고 들었어요
    Hoxsey treatment (bio medical clinic). Gerson therapy, flex seed oil cottage cheese treatment,
    서치 해보세요

  • 5. 일반인
    '14.7.4 7:20 PM (221.138.xxx.234)

    저희 친정아버님이 작년에 식도암으로 아산병원에서 수술받으셨습니다.
    그후 케이블에서 식도암을 음식으로 고쳤다는 분이 나오시는 방송을 보시고선 말씀하시길래 그 약초에 대해서 아는 한의사선생님께 물어본적 있습니다.
    그선생님 말씀이 다른 사람이 나았다고 내게 무턱 대고 적용하면 큰일 난다고 하셨습니다.
    체질도 다르고 암의 상황도 다른데 절대 안된다고 하시더군요..
    식도암은 암중에서 힘든암입니다폐로 전이되는 경우도 많구요..
    얼른 병원가셔서 치료받으시고 그 후에 식이요법하셔요

  • 6. ,,,
    '14.7.5 4:06 PM (203.229.xxx.62)

    병원에서 치료 받고 할수 있는데까지 다 해 보고
    의사가 이젠 집으로 가세요 할때 시골 공기 좋은 곳으로 이주하세요.
    공기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이 식이라고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634 원문 지울께요 35 SOS 2014/07/10 4,784
396633 [잊지않겠습니다] 고백 받았어요*^^* 10 청명하늘 2014/07/10 2,409
396632 조그만 자영업 준비하다가 포기 3 사업 2014/07/10 2,594
396631 세월호, 이 대화 읽어보세요. 적나라합니다. 33 비단안개 2014/07/10 5,566
396630 2014년 7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세우실 2014/07/10 1,152
396629 깐 도라지 그냥 먹어도 되나요? 5 .. 2014/07/10 3,000
396628 우울해서 글써본건데요..기니까 시간있으신분만 읽어주세요 5 ㅇㅇ 2014/07/10 1,419
396627 고 박예슬양 전시회에서 도종환님의 시 14 다은다혁맘 2014/07/10 2,473
396626 저아래 글보고..요즘은 족보에 최종학력올리나요? 7 족보 2014/07/10 2,151
396625 언어 못하는 이과 아이 문법책좀 도움주세요 ᆞᆞᆞ 2014/07/10 1,100
396624 명문대 논쟁..결국 좋은직장.사교육비용의 문제입니다. 6 QOL 2014/07/10 2,587
396623 아버지들이 힘들어도 내색을 못하는 이유 3 ㅇㅇ 2014/07/10 1,817
396622 장물** ??? 유토피아 2014/07/10 937
396621 싸요, 채소가 참 싸요~! 1 큰맘 2014/07/10 1,755
396620 아이데리고 아직1박도 여행가본적이없어요 2 내얼굴에 침.. 2014/07/10 1,364
396619 제습기 있으니 살것같아요 9 돈값 2014/07/10 3,739
396618 오늘 게시판에 올라온 다양한 김밥속 재료...한번 정리해봤어요... 77 응용멘탈 2014/07/10 7,479
396617 (잊지않겠습니다) 대한민국의 0.1% 7 8형과 다이.. 2014/07/10 1,351
396616 방사능에 노출된 병원 재업 2014/07/10 1,396
396615 검열당한 사진들! 4 터진울음 2014/07/10 2,475
396614 더치페이 경상도여자들이 제일 안하네요 41 hu 2014/07/10 12,787
396613 깜놀할 우연, 겪어보신 분,손! 10 ㅎㅎ 2014/07/10 2,260
396612 ((팝송)) Elton John의 "Circle of .. 라이온킹 2014/07/10 1,079
396611 시험 당일 점수는 전교1등 기세, 자고나면 5점씩 감점 9 성적 본색 2014/07/10 2,807
396610 강아지를 데리고 갈만한 펜션..ㅜㅜ 5 ㅇㅇ 2014/07/10 1,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