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오리까?
공부만 빼면...
뭐하나 버릴것 없고 너무나 예쁜 우리 아이들인데...
그놈에 공부가 뭐라고..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고~~
어찌하오리까?
공부만 빼면...
뭐하나 버릴것 없고 너무나 예쁜 우리 아이들인데...
그놈에 공부가 뭐라고..
그렇다고 무시할 수도 없고~~
그러게나 말에요 ‥
우리 애들도 참 착하고 이쁜데‥
공부만 잘해준다면 더 바랄게 없어요
그놈의 공부가 안되니 우울해요
공부안한거 인물 뛰어나지 못한거 키 작은거 빼고 모두다 좋습니다
한창 공부중일때 아이나 저나 마음에 상처주는 말 많이 했는데.... 큰아이 취직해서 다니고 있고 아들도 군복무 잘 마치고 복학 준비중입니다
그때 지나고 나니 공부란거???? 그닥 ㅠㅠ
본인들이 공부 안하거 후회안하고 지금 모습에 만족해하니 그저 다행이다 여기며 삽니다
공부 못해도 성격좋고 예쁘다면(미모가 출중한거 말고 그냥 존재자체가 이쁜거) 뭐가 문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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