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리에 힘 없으면 수영 못 하나요?

크하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4-07-04 11:52:31
수영 초급반인데 물장구 쳐도 앞으로 안가요..
물장구 몇 번하면 허리 아프고요..
원래 몸치에.. 걷기 운동 한 번 안하고 살아서
몸이 허약해서 건강해지려고 수영 배우는데
아오... 물장구가 안되네요..

다리에 힘이 없어서 그런가요?
그렇다면 다른 운동을 해서 힘 좀 기르려고요.

그게 아니라면 제가 수영을 잘 못 하고 있는걸까요?

어떻게 해야 앞으로 나갈 수 있나요?
IP : 182.214.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영
    '14.7.4 11:57 AM (119.207.xxx.189)

    ㅋㅋ오래되시면
    팔힘만으로도
    잘나가요
    물장구가아니고
    무릎을잘이용해서
    허벅지에 힘을주세요
    시간이 지나믄..
    잘하실거예요

  • 2. 처음엔
    '14.7.4 12:02 PM (112.186.xxx.156)

    다 그래요.
    처음부터 잘하면 박태환은 뭐가 되나요??
    남이 보기엔 그냥 보통 물장구로 보이지만
    그런 사소한 발차기도 부단한 노력의 결과일뿐.

  • 3.
    '14.7.4 12:18 PM (59.25.xxx.110)

    계속 하다보면 힘 길러져요.
    운동은 특히 꾸준히 해야합니다.

  • 4. ...
    '14.7.4 1:53 PM (124.49.xxx.100)

    셩은 어깨.. 팔로 나가는 겁니다. 발은 도울 뿐이에요.
    세게 차기만 하면 오히려 저항이 생겨서 잘 안갈 수도 있어요.. 이걸 어찌 설명해야하나..
    그냥 하지 마시고요 손갈퀴로 물을 끌어당겨서 내 몸이 앞으로 쭉 나간다는 느낌을
    잘 타보세요. 그래야 앞으로 나가요.

  • 5. 계속 하면 늘어요.
    '14.7.4 1:57 PM (218.159.xxx.121)

    빠지지 말고 계속 가세요.

  • 6. 크하
    '14.7.4 3:51 PM (182.214.xxx.58)

    네.열심히 해볼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3703 꼬치에 맛살 말고 끼울게 뭐가 있을까요?! 16 추석이 코앞.. 2014/09/03 2,623
413702 집 근처에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오면 어떤가요? 3 궁금 2014/09/03 2,428
413701 요즘 연예인들은 네티즌에게 직접 쪽지로 경고 하나봐요? 콩콩 2014/09/03 995
413700 완전히 녹아서 온 한우셋트 ‥ 2 괜찮을까요 2014/09/03 918
413699 요즘 뭔이유인지 신규가입으로 또 0원뜨고 이런저런 2014/09/03 548
413698 뻐꾸기 둥지 이 막장드라마를 왜이렇게 찾아서까지 보는지.. 15 .. 2014/09/03 3,008
413697 집안에 큰병자 있을경우 22 명절 2014/09/03 6,101
413696 유기 질문요 유기 2014/09/03 701
413695 카카오톡이 다음과 합병한다는데..질문 두 개 2014/09/03 706
413694 제주도 숙소 3 수리수리마 2014/09/03 1,235
413693 잘못 온 택배 6 어쩌죠? 2014/09/03 2,449
413692 홈쇼핑 노와이어 브라 구매하신 분~괜찮나요? 10 그네 하야!.. 2014/09/03 13,024
413691 조카가 미술 전시회 한다는데 뭘 들고 가야할까요? ㅜ 10 2014/09/03 1,975
413690 성폭행 또 발생 20 눈물 2014/09/03 11,888
413689 연금보험 질문있어요 2 보험 2014/09/03 816
413688 주방칼보관 열매 2014/09/03 935
413687 핸드폰에 NFC태그가 반복적으로 접촉되고 있다...는 메세지가 .. 3 ........ 2014/09/03 21,018
413686 얼굴에 뭐 나는거를 영어로 뭐라고 하나요 5 .. 2014/09/03 2,056
413685 학군이 중요한 이유는 1 gkr 2014/09/03 1,617
413684 소현세자 생각하면 너무 화가나는 저 비정상인가요? 22 진욱짱 2014/09/03 4,975
413683 잠원동 사시는분? 5 아웅바라기 2014/09/03 2,401
413682 교육 교재비 낭비 너무 심해요.... 3 엄마 2014/09/03 1,744
413681 결혼해서 타지역사는거..외롭네요 2 .. 2014/09/03 1,928
413680 현재 중학교2학년이면 미국에서는 5 중학생맘 2014/09/03 1,005
413679 추석때 서울가는데 아이들과 갈만한 곳 알려주세요. 2 콩쥐 2014/09/03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