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린이집 용변사진 올린 싸이코새끼 진심 빡쳐요.

opus 조회수 : 2,379
작성일 : 2014-07-03 17:56:54

너무 열받아요.

 

사진도 유심히 보면...

 

아기가 정말정말 수치스러워하면서 볼일 보는 게 느껴지더라구요.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최대한 주요부위 가릴려고...

 

저희 애기도 2돌 넘었는데... 똥 싸는 모습 보여주기 싫어서..

 

혼자서 문 닫고 엄마아빠도 못 들어오게하고선 응가해요.

 

근데 저 애기는 울 애기보다 훨씬 더 커보이는데... ㅠㅜ

 

저런 일이 애기 입장으로서는 얼마나 트라우마가 많이 남는 건데...

 

(전 아직도 꿈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장면이... 화장실이랑 용변 보는거에요... 화장실이 뚫려 있어서

 

사람들 앞에서 용변보면서 수치스러워하는 꿈도 가끔씩 꾸고요..

 

무의식 속에서 용변 문제가 얼마나 예민한건지 ...제가 산 증인이에요 진짜 )

 

저런 새끼가 유아용품을 취급하면서 왔다갔다한다는 사실이 너무 소름끼치고

 

그 어린이집 원장이나 선생년들도 당장 족쳐야해요.

 

진심 빡칩니다...

 

 

IP : 124.243.xxx.1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참맛
    '14.7.3 6:07 PM (59.25.xxx.129)

    머 그런 황당한 짓이......

  • 2. ..
    '14.7.3 6:17 PM (116.39.xxx.34)

    서비스센터 직원이 올렸다고 합니다.
    일베에도 올라왔다고 하니 일베충같습니다.

  • 3. 21살짜리던데
    '14.7.3 6:26 PM (39.121.xxx.22)

    난 원장이 더 이상함
    여자앨 어떻게 남자어른있는데서
    용변을 보게하죠??
    원장이 60넘은 할머니인가

  • 4. . .
    '14.7.3 6:32 PM (113.216.xxx.44)

    이건 성범죄로 다뤄야 해요. 진심 ㄱㅅㄲ에요.

  • 5. ...
    '14.7.3 6:46 PM (175.215.xxx.46)

    그 놈도 문제지만 원장도 이상해요 어린이집 원장이란자가 저렇게 부주의한게 말이 되나요
    그 원 전체가 들고 일어날 일이예요

  • 6. ...
    '14.7.3 7:24 PM (106.245.xxx.131)

    맞습니다.
    성범죄로 구속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이집에서도 관리책임져야 합니다.

  • 7. 원장도 웃김
    '14.7.3 7:42 PM (112.173.xxx.214)

    나가 있어라고 해야지 같은 여자도 남자인데..
    원장을 더 혼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0074 어제밤 더웠나요? 1 2014/07/21 1,375
400073 엄마 없는 아이친구.. 21 .. 2014/07/21 6,105
400072 전기압력솥으로 발아현미 해서 드시나요? 2 안알랴줌 2014/07/21 1,273
400071 일본어ᆞ중국어 공부용 영상,대본 1 ㅇㅈ 2014/07/21 1,296
400070 여자아이 조카 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3 선물 2014/07/21 873
400069 이삿날 냉동실에 있는것들..어찌할까요 6 이사해요 2014/07/21 1,509
400068 팔레스타인에서 400명이 죽은 게 '학살'이라면..... 10 00 2014/07/21 1,989
400067 결혼 전 진상이 애 낳고 더 진상되는 것 뿐 15 2014/07/21 4,262
400066 대학생아들이 배낭 여행가는데요 29 ... 2014/07/21 2,980
400065 [함께해요] 팩트티비 긴급펀드.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1 청명하늘 2014/07/21 1,059
400064 예쁘게 늙으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16 예쁘게늙자 2014/07/21 4,704
400063 끝까지 계셔주시는 자원봉사자님들 정말 복 받으실 거에요.. 2 ... 2014/07/21 773
400062 연세80 이신 어머니 사물이 물결처럼 보이신다네요 3 모모 2014/07/21 1,182
400061 [사설] ‘엄마’란 이름을 더럽히지 말라 1 나루터 2014/07/21 1,101
400060 혹시 비즈니스 거래 사이트가 있나요? 페낭 2014/07/21 664
400059 박지원 '권은희 재산신고..법적문제없어..이런식이면 정몽준도 문.. 6 후보자재산신.. 2014/07/21 1,491
400058 [97일째입니다] 함께한다는 건 지켜주는 것 3 청명하늘 2014/07/21 784
400057 임산부다이어트는 아이의 비만과 성인병을 초래한다고 2 ... 2014/07/21 1,036
400056 나이 40이 넘었는데, 까만 원피스 하나는 있어야겠죠? 7 유비무환 2014/07/21 3,272
400055 유병언을 진짜 못 잡는 것일까요? 아니면 잡히는 것이 두려운 것.. 3 .... 2014/07/21 1,056
400054 9호선 타고 가는중인데 왜이렇게 추워요? ㅠㅠ 2 ㅇㅇ 2014/07/21 992
400053 성질 급한 아이 공부 할때 차분하게...불가능할까요 1 ^^ 2014/07/21 929
400052 임신 중 어지럼증이 심하셨던 분 계세요??? 2 아이고 2014/07/21 1,321
400051 다른 초등학교도 아이학교 방문하려면 사전예약 해야하나요? 1 학부모 2014/07/21 826
400050 월요병...어떠세요? 2 아고고 2014/07/21 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