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이후로 어색해진 연인사이

다스리기 조회수 : 5,839
작성일 : 2014-07-03 16:45:14

사귄지 3개월된 6살차이의 30대 연상연하 커플입니다.

나이차가 있음에도 오빠같은 듬직한 모습에 반해 사귀게되었습니다.

 

문제는 지난주 둘이 처음으로 1박2일 여행을 가서의 일입니다.

그전에는 진한 스킨쉽은 있었으나 관계는 없었으므로 여행가서 서로 기대를 많이 하긴했습니다.

 

여행첫날

그날밤 관계를 하는데  남자가 애무도 없이 너무 순식간에 사정을 해버렸고. 저는 그런 상황이 처음인지라....

이게 뭐지?생각을했고 남자는 자기가 너무 긴장을 했고, 제가 자기를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한거 같다며 민망해하고...

저는 괜찮다곤 했지만  솔직히 기분이 별로였습니다.

 

그다음날도 아무런 접근은 없었고 (이부분도 기분이 별로) 저는 제가 매력이 없나 싶은 마음에 돌아오는 내내 어색하고

짜증이 났고, 암튼 그렇게 여행을 마치고 왔습니다.

 

여행가서 사이가 더 좋아져서 올줄 알았는데...

 

지금 그날 이후로 바쁜 관계로 아직 만나진 않고 연락만 주고 받는 상황인데...

전과 달리 애정표현도 줄고 대화도 겉돌고, 어찌 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만나면 그날 왜 그랬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그날 이후로  마음이 식었는지... 

 

어떻게 받아들이고 행동하면 좋을지 몰라 답답하네요 ㅠ

IP : 203.247.xxx.23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7.3 4:57 PM (110.70.xxx.121)

    원래 좀 예민한 남자분들이 그런 경향이 있는거 아닐까요? 저희 남편, 첫날밤에 그랬어요.ㅎ
    결혼 5년차 아무 문제없습니다. 아무래도 잘하고 싶고 긴장되서 그런 상황이 온것 같아요. 그럴때 님이 따뜻하게 이해해주시면 용기백배해서 다시 잘해보려 하겠지만 이상한 시선으로 보신다면 더 주눅이 들어 관계가 어려워질거예요

  • 2. 원글님이
    '14.7.3 5:01 PM (49.143.xxx.49) - 삭제된댓글

    위로는 커녕 짜증을 내니 몸둘바를 모르고 소심해진거죠.

  • 3. ...
    '14.7.3 5:06 PM (115.140.xxx.74)

    남자가 첫경험 인가봐요.
    처음에 그랬으니 당황했을듯
    여자는 자기보다 6살연상이라
    막연히 잘알고있으리라 짐작

    원글님이 짜증내니 내가 능력없는건가?
    위축됐을거고

  • 4. ....
    '14.7.3 5:07 PM (112.220.xxx.100)

    저도 연하남친인데요...
    음.. 여행가서 처음 ...한날...-_- 원글님 남친처럼 순식간에 사정을...
    저도 속으론...이게 뭐지..생각만 하고..남친한텐 웃는 모습만 보였어요
    근데 그날 다시 한번 할때는 (아..적고 있자니 부끄럽네요 ㅋ )
    오래 하던데요...;;;
    너무 흥분해서 처음할땐 빨리 사정을 한것 같더라구요...
    저흰 아직까지 사이 좋은데...음...
    원글님 남친분은 그뒤로는 다가오지도 않았다고 하니...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것 아닐까요...
    한번 만나서 얘기해보세요..

  • 5.
    '14.7.3 5:34 PM (203.226.xxx.55)

    뭐 우리남편은 맨날 긴장하는데..

  • 6. ....
    '14.7.3 5:35 PM (121.181.xxx.223)

    원글님이 말로만 괜찮다고 했지 실망한 기색이 여력하지 않았을까요? ...남자가 완전 위축되고 소심해질 수 있을것 같아요..

  • 7. 여자나
    '14.7.3 5:51 PM (124.50.xxx.60)

    남자나 몸좀함부로 굴 리지마세요 특히여자들이 손해에요 남자들 결혼할때 같이잔여자 좋은시선으로 안봐요 제발 애를 무기삼아 어쩔수없이 발목잡지말고 미혼모좀 만들지말고 하고싶거든 결혼하고 하세요 제발 짐승하고 인간이 다른게 뭔데요

  • 8. ou00
    '14.7.3 6:36 PM (114.129.xxx.89)

    남자가 경험이 없어서 그래요.그래서 지금 고민 많이 하고 있을껍니다.

  • 9. 미소
    '14.7.3 7:59 PM (125.180.xxx.18)

    여자나 남자나 몸함부로 굴리지 말라는글 쓰신분
    읽는 제가 다 얼굴이 화끈거리네요 어찌 댓글을 어린아이 야단치는
    사감선생님처럼 다시나요?

  • 10. 울맘편
    '14.7.3 9:36 PM (39.117.xxx.11)

    한 한달간 비정상이어ㅛ어요

    처음이라 긴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9133 주장하는게 근거가 있으면 왜 사과를 하고 그러는지 정말 궁금한데.. 2 궁금 2014/09/20 1,130
419132 정유미 원피스 사고 싶은데... 3 원피스 2014/09/20 2,719
419131 대체 이명박은 얼마를 해먹은거죠? 13 놀랍다 2014/09/20 3,275
419130 차량2부제에 걸리면 5만원 과태료 라는데 누가 경기장에 가고 싶.. 9 아시안게임 2014/09/20 1,944
419129 가톨릭 신자분들께.. 교무금 여쭤요. 8 ... 2014/09/20 3,177
419128 중고등 아이들 옷정리 어떻게 하나요? 4 에휴 2014/09/20 2,181
419127 돼지고기가 초록색으로 변했는데요 궁금 2014/09/20 4,598
419126 긴급) 어제 19일 바로 잡아가려 했네요 7 눈꽃새 2014/09/20 2,209
419125 요새는 고층 남향 아파트도 햇빛이 잘 안드는 곳도 많네요. 11 dma 2014/09/20 6,030
419124 오랜만에 백화점에서 옷을샀는데.... 12 님들~ 2014/09/20 5,254
419123 행패가 이정도는 되야..행패지 13 이쯤되야행패.. 2014/09/20 3,700
419122 항공권 예약관련 문의드려요~ 3 항공권 2014/09/20 1,637
419121 유가족 자작극 증거라던 흡연사진 부상 전 촬영 2 너무해 2014/09/20 1,815
419120 홈쇼핑에서 구르뽕 사보신분 효과 좋나요 7 모모 2014/09/20 3,005
419119 표창원 교수에게 융단 폭격을 퍼붓으니까. 18 질려 2014/09/20 3,920
419118 홈쇼핑에서 은수저 은수저 2014/09/20 1,432
419117 대리운전 현업종사자 입니다. 15 펌>&.. 2014/09/20 4,556
419116 박근혜, 뉴스프로에 칼 빼들다. 9 light7.. 2014/09/20 1,802
419115 [급질] 이가 왕창 빠지는 꿈을 꿨어요 3 @@ 2014/09/20 5,333
419114 종각과 강남 사이 이사할 동네 추천해 주세요 1 테나르 2014/09/20 1,400
419113 현재 하고 있는 방식이예요. 다이어트 2014/09/20 957
419112 조언필요해요)입술이 너무 터서 이젠 통증까지 있어요 15 입술입술 2014/09/20 2,461
419111 초6아이 갑자기 중성지방이 200이 넘어요. 10 feelbl.. 2014/09/20 3,531
419110 어린이치과vs종합병원 1 쭈앤찌 2014/09/20 1,038
419109 캬. 국회의원은 일과후 술마셔도 욕먹고 28 조작국가 2014/09/20 1,787